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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사나 약사가 아니어서 반대한 소개팅남 누나

ㅇㅇ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16-10-31 10:15:27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안나지만.. 이십대 후반에 친구소개로 소개팅을 했는데 저는 외국계 회사 다녔고 소개팅남은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었어요.

당시 제가 모아둔 돈도 있었고 쳐지는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당시 소개팅남 누나가 제 직업이 교사나 약사 아니라고 반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만났는데 제가 인사를 해도 제대로 쳐다 보지도 않았어요..나중에는 봐 주었지만..

제 동생이 의사였는데.. 개업하면 어쩌구 저쩌구..(그분이 개업약사셨어요..)

제가 그 소개팅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번 만나고 그만두었지만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지금 남편의 누님 그러니까 제 형님도 약사이신데 그런거 하나도 없고.. 저한테 잘해 주세요. 제 조건가지고 뭐라고 한 적 없구요..
이런 경함도 했네요 ㅋ
IP : 223.62.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31 10:34 AM (58.140.xxx.29)

    이런 인간관계는 복불복인듯.
    보면 전문직 공기업 교사 이런집중에 엄청따지는집들 상대적으로 많고. 차라리 사업하는집이 파격적인집들 많아보이구요.
    친구가 동남아에서 풀빌라랑 리조트 여러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집안에 시집갔는데. 스카이대나와서 대기업도 아니고 일반 중견업체 직원이였는데 시부모가 그냥 너무 참하고 니들이 좋으면 나이들이 있으니까 빨리 자리잡게 결혼부터하라고 반대안해서 바로 시집갔어요. 그전에 선봤던 공기업 전문직 집안은 선볼때마다 차였구요. 인연이 있구나 해요.

  • 2. ............
    '16.10.31 10:5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똥차가고 벤츠 탄 격이네요.
    축하해요~

  • 3. 꼭 보면
    '16.10.31 11:00 AM (223.62.xxx.160)

    지도 별거 없는 애들이 반대하고 지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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