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엠비계가 권력을 접수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일찍 등판을 했다.
엠비에 대한 추억을 잊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짧다.
우리나라 국민이 냄비 근성이 있어서 금방 까먹는다고 판단한 것일까?
엠비에 대한 몸서리치는 기억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겁도 없이 다음 대선을 주도하겠다고 선전포고 하더니,
급기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정치, 경제, 검찰, 언론 권력이 새누리와 반민족 세력에게 장악되어 있지만,
이번 근혜-순실 게이트를 통해
새누리-재벌-족벌 언론의 추악한 커넥션을
이제는 국민 거의 대다수가 알아챘다.
주말 촛불 집회에서 보여준 국민의 분노는 시작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