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나오지 않습니까?
박닭이 지 스타일답지 않게 왜 그렇게 빨리 비서진을 교체했을까요?
김기춘과 조선의 딜이 시작되었을 것 같은 강한 의심이 들지 않습니까?
어쩌면
최순실은 딸을 무탈하게 살려주는 조건으로 아주 쉽게 몇 개의 굵직한 죄목을 인정할 것 같단 생각이
강하게 들지 않습니까? 마치 세월호 선장에게 그랬던것 처럼
조선은 쥐새끼를 좋아합니다.
쥐새끼도 조선을 좋아합니다.
MB는 야당이 집권하는 순간 지옥이 열립니다.
결국,
조선은 보. 수. 대. 연. 합의 영구 집권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봐라 대통령제는 저런 머저리 같은 대통령이 나오면 모든 게 개판되는 엄청난 폐해가 있지 않느냐!"
지금 야당은 손에 들고 있는 패를 까지 않고 있습니다.
진짜 시간이 필요한 건 야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것들이 이번 최순실 사태를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려는지 그 윤곽이 어렴풋 나오는 순간 아마도
어떤 구체적인 액션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내년 대선 전까지 갈 길이 멀고 험난합니다.
미리 지치지 마시고 미리 힘빼지 마시고 최순실 탄핵 아니, 박근혜 퇴진, 새누리 해체로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