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여름방학전부터 한달반동안 인테리어공사를 하느라
근처 카페 남의집 마트 등등으로 피신다녔고요
고막이 먹먹해지는 후유증이 생겼어요
사인받으러 온거 말곤 미안하다는 얘기 없었구요
그집 애가 하난데
정말 죽어라 뜁니다
어른은 발망치..바닥에 웬수가 졌는지
쌍으로 난리에다 그집 아빠는 가끔씩 집안을 뒤집고 뭘 던지고 소리지르네요
유일하게 엄마만 조용. 뛰는애 야단치는 소리 한번을 못들었어요
걷는건 그렇다치고 한밤중에 온집을 뛰어다니는건 정말 상식이하 아닐까요.?
보스오디오가 이렇게 쓰일줄 몰랐네요. 오늘 맘먹고 뚱스의 고칼로리 클럽음악 몇번 틀었는데 성에 안차요. 헤비메탈 틀었더니 딸애가 가사내용이 좀 그렇다고 싫어해요
가사없고 외마디 비트만 있는곡 추천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퍼용으로 좋은 헤비메탈 추천해주세요
인내심폭발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6-10-30 21:54:07
IP : 121.135.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c
'16.10.30 9:56 PM (203.226.xxx.178)판테라 검색해 보세요. (그룹 이름)
2. 설치는??
'16.10.30 9:58 PM (220.126.xxx.222)음악을 그냥 집에서 트신건가요?? 그럼 우리집만 시끄럽지 윗집에 전달이 되나요?? 우퍼설치고민중이라 여쭙니다
3. 카페
'16.10.30 10:00 PM (122.36.xxx.22)네이버 층간소음카페에 자료 정보 많아요
참고해보세요4. 원글
'16.10.30 10:12 PM (121.135.xxx.216)오디오를 책장위 천정 사이에 끼웠어요
지금 시험기간이고 예비고등입니다
붙박이장 안 윗쪽에 놓고 틀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방밖으로 꺼냈어요 애가 헤비메탈을 싫어해서 그냥 아무 음악이나틀자는데 굳이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지 않아요
윗집에 오랑우탄 고릴라가 사는거 같아요 사람이 아니라
황병기 미궁은 제가 무섬증이 있어 안되구요 쿵쿵 울리는 곡으로 부탁드려요
가운뎃방이고 라인이 두집씩 따로있어서 여러집에 피해 안줄거같고 오래하진 않을거에요5. 저,
'16.10.30 10:15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우선 관리실 통해 이야긴하세요,
너무 힘든데,말을 안해 모르는거 같다고.
밑에서 엄청 울리고 애뛰는소리 던지는 소리 힘들다고,
하세요.
저도 다른 방법으로 보복하다가,
관리실로 몇번 연락하니 늦은시간엔 조심하는거 같긴하더라구요.쓰는중에도 윗집애들 콩콩 뛰는소리가 들리긴 하네요,에효6. 원글
'16.10.30 10:22 PM (121.135.xxx.216)괸리실에 얘기했더니 특정집에 주의를 줄 숙가 없대요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라 싸움날까 그러는지.
그냥 조심해달라 방송은 해줄수 있다는데
자기들은 모를수도있거든요
자기들이 피해를 당해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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