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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무현....." 요

**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6-10-30 21:19:36
이번주 주말까진 상영 하겠죠..?
평일엔 중학생이라 이래저래 시간내기 힘들고..
마침 돌아오는 토욜 신랑도 없는지라..
아이랑 좋은영화 한편 보려구요..
26일 개봉했던데...
주말 지나 더 오래토록 상영되길 바래봅니다..
"보고 싶네요... 바보 대통령님...ㅠ"
IP : 61.82.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0 9:21 PM (1.224.xxx.44)

    저 내일 갑니다.

  • 2. **
    '16.10.30 9:23 PM (61.82.xxx.167)

    저도 내일 가려다...
    아이랑 같이 보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점다섯개님~
    영화 잘보고 오세요~~^^

  • 3. 나린
    '16.10.30 9:25 PM (211.228.xxx.161)

    손수건 필히 지참하시고 가세요~

  • 4. .....
    '16.10.30 9:28 PM (1.224.xxx.44)

    네^^
    힐링 좀 하고 올게요.
    잡것들 때문에 머리가 뽀개질 것 같아서 갑니다.

  • 5. ..
    '16.10.30 9:28 PM (14.52.xxx.199)

    저는 화요일로 예매했는데 제가 예매한 극장은 목요일까지만이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까 확인해보세요.

  • 6. 쓸개코
    '16.10.30 9:32 PM (222.101.xxx.48)

    저도 주중엔 시간이 안나고 주말에나 날것 같은데.. 내려가면 어쩌죠;

  • 7. ㅇㅇㅇ
    '16.10.30 9:33 PM (203.251.xxx.119)

    점점 관객수 늘어나는거 보니
    상영 못하도록 압력들어가는거 아닌가요?

  • 8. 보고 왔어요.
    '16.10.30 10:06 PM (211.48.xxx.62)

    저 금요일에 대한극장에서 봤어요. 눈물 버튼 눌린 사람처럼 90분 내독 너무 눈물이 나서 같이 간 친구랑 서로 민망해했네요. 기록물의 한계상, 또 예산과 제작의 한계상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 정치란 무엇이고, 사회와 국가란 어떠해야 하며, 시민은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가 등등 참 먹먹하고 생각할 거리를 묵직하게 던져줍니다. 2002년 전 대선 따위에 관심도 없었던 청춘이 어느새 40대가 되어 이렇게 가슴을 치며 반성하게 되리라곤 그땐 상상도 못했지요.
    암튼 어렵게 제작하고 개봉한 영화 입소문 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9. 보고 왔어요.
    '16.10.30 10:09 PM (211.48.xxx.62)

    아 덧글 수정이 안되는군요;;
    -> 2002년 대선 무렵 저는 바쁜 직장 핑계로 대선에 관심도 없던 그렇고 그런 20대였는데...ㅠㅠ

  • 10. 쓸개코
    '16.10.30 10:13 PM (222.101.xxx.48)

    211님 대한극장은 언제까지 상영인가요?

  • 11. 모두
    '16.10.30 10:59 PM (222.101.xxx.228)

    꼭 보세요
    우리의 대통령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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