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살 남자가 원하는 여자라는데요.

김희연3 조회수 : 20,922
작성일 : 2016-10-30 17:22:07

남자 외모 중간 잘생겻말은 들엇으나 나이먹고 없어짐
키177
몸뮤게 70
헬스 15년
직업 메이저공사

모아논돈 2천 차 bmw528
집 없음 부모님 집에 삼

원하믄여자. 30이하 선생 아님 공먼 아님 은행

외모 안봄 뚱뚱만 아님 됨

가능할까요?
IP : 175.223.xxx.11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펙에
    '16.10.30 5:24 PM (121.133.xxx.195)

    헬스15년도 있는거예요 ?
    푸하하

  • 2. 아니요
    '16.10.30 5:25 PM (108.63.xxx.52) - 삭제된댓글

    교사 공무원이 미쳤다고..;;

  • 3. 그럼
    '16.10.30 5:26 PM (223.17.xxx.89)

    부모님집에 들어가 살아야하나요

    겨우 2천가지고 없는주제에 차는...

    혼자 살라고 해야죠..

  • 4. ㅡㅡㅡㅡ
    '16.10.30 5:28 PM (211.246.xxx.27)

    모아놓은 돈이 이천밖에 안되는데 웬 베엠베? 나라면 님이랑 결혼 안해요 ㅡㅡ;;;

  • 5. 하하
    '16.10.30 5:29 PM (59.10.xxx.9) - 삭제된댓글

    직업 좋은 30이하 여자가 두달 뒤면 37되는 쉰남자를 왜 만나나요..
    부자에다 집 해오면 모를까...
    그 나이되도록 꼴랑 2천 모았으면서 bmw 모는 허세남을 왜...
    제 정신 박힌 여자는 당연히 마다해요

  • 6. 김희연3
    '16.10.30 5:29 PM (218.157.xxx.140)

    집에서 아 파트는 해준다고 하네요.

  • 7. 김희연3
    '16.10.30 5:29 PM (218.157.xxx.140)

    본인은 돈 없는듯 ㅠ

  • 8. adf
    '16.10.30 5:32 PM (218.37.xxx.158)

    아파트 사 놓고 글 다시 써 보세요.
    좋은 댓글 많이 달릴겁니다.

  • 9. 되겠죠
    '16.10.30 5:33 PM (49.168.xxx.249)

    요즘 제 주변 보면
    여교사라고 잘난 척에 힘주곤 있으나
    인기가 없으니 어플로 만난 중소기업 공장남 만나는 사람이 꽤 있어서요..
    주변 교사들은 예뻐서 교사부부 하거나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하는데 자기는 계약직 교사한테도 애프터 안 들어온다고 짜증짜증 내는데..
    히스테리만 견뎌주심 서른즈음 여교사 만나실 수도 있어요

  • 10. 하긴
    '16.10.30 5:37 PM (223.17.xxx.89)

    좀 많이 떨어지는 스펙의 집안처자라면....

  • 11.
    '16.10.30 5:37 PM (180.66.xxx.214)

    집안 형편 어려운 교사나 공무원 아가씨 정도는 만날 수 있을거 같은데요.

  • 12. ..
    '16.10.30 5:41 PM (14.40.xxx.105)

    무슨 고기떼는것 같네요.

  • 13. ...........
    '16.10.30 5:44 PM (61.80.xxx.7)

    부모님이 집 해준다 해도 그 나이에 돈은 안모으고 외제차 먼저 몰 생각이나 하는 남자는 별로죠.

  • 14. 몬나니
    '16.10.30 5:49 PM (223.62.xxx.160)

    엄청 몬나니 여교사면 가능할지도

  • 15. ...
    '16.10.30 5:5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헬스 15년이 스펙?ㅋ 몸매에 자신있단 얘길 하고싶나 본데 그건 됐고요.
    메이저 공사 다니면서 그 나이까지 모은 돈이 2천. 거기에 bmw 조합은 그냥 허세남이란 인상밖에 없네요.
    부모에게 얹혀서 평생 그렇게 쓰고 살겠다면 몰라, 결혼할 생각 있는 사람의 경제관념은 엉망이군요. 그러면서 찾는 여성은 외모보다 경제력을 더 중시하는 이중성이라니.

  • 16.
    '16.10.30 5:54 PM (112.170.xxx.36)

    자기만 벌어서는 그 월급으로 사치가 감당이 안되니 정년보장 노예 하나 데리고와서 막 쓰고 살려는 모냥..

  • 17. 저는
    '16.10.30 5:55 PM (211.246.xxx.65)

    그것보다 20대를 찾는게 더...
    ㅎㅎㅎ
    37에 경제관념 별로인 남자랑 결혼할 마음은
    세파에 시달리다못해 뭔가 한쪽은 놓게되는 나이가 감내할 거거든요.
    서른 안 넘은.. 그것도 좋다하는 직업가진 여자라면 콧대가 아직 꺾이기 전이어서
    어불성설

  • 18. 되긴할듯
    '16.10.30 6:06 PM (112.166.xxx.20)

    지방이면 초등학교 교사 28살 쯤과도 만날 수 있어요 외모 중상은 된다니 8살 쉽진 않지만 소개팅 하다보면 되겠죠
    근처에 밟넒은 초등교사 아줌마를 잘 찾아서 부탁해보세요

  • 19. 111나
    '16.10.30 6:11 PM (211.47.xxx.243)

    나라가 시끄러우니 별 미친 *여자가 돈 이천있는 놈한테 시집갑니까
    공무원이 이글 보면 쌍심지켜고

  • 20. 111나
    '16.10.30 6:12 PM (211.47.xxx.243)

    지방 초등학교 교사가 눈멀였어요 윗님

  • 21. .....
    '16.10.30 6:1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아파트 해준다면 뭐...
    집있고 차있고 메이저공사다니고..

    근데 외모 안본다는게 좀 걸리네요
    평생 살 배우자라기보다
    진짜 아무나 치마만 두르면 데리고 살것처럼 느껴져서 불쾌해요
    저같음 저런 남자 피할거에요

  • 22. ..
    '16.10.30 6:17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차부터 팔든지 해야겠네요.

  • 23. 깡텅
    '16.10.30 6:20 PM (218.157.xxx.87)

    528이면 6천은 넘어 줬을텐데 그 차 안 샀으면 모은 돈이 8천. 8천이 낫네..

  • 24. ..
    '16.10.30 6:22 PM (14.40.xxx.105)

    차부터 팔든지 해야겠네요. 뚱뚱 싫으면 아예 안보는건 아니에요.

  • 25.
    '16.10.30 6:24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직장도 탄탄한데 서른여섯에 100% 부모에게 의존해야 결혼 할 수 있는 상황이군요.
    제 지인이라면 소개안해요.

  • 26. 따악
    '16.10.30 7:02 PM (39.7.xxx.95)

    그거네요. 젊은시절 이쁜여자들 만나며 즐길대로 즐기고 결혼은 선봐서 조건보고 하겠다는.
    외모는 안 볼테니 돈은 따박따박 벌어와라.
    정년 나보다 훨 길어야 하니 젊어야 함.

  • 27. ㅇㅇ
    '16.10.30 7:05 PM (175.209.xxx.110)

    원하는건 죄가 없죠. 실컷 원하라고만 하세요....

  • 28. ....
    '16.10.30 7:11 PM (211.232.xxx.254)

    메이저공사가 뭐죠?

  • 29. 돼요.
    '16.10.30 7:1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나이도 어린데,
    눈 낮은 여자 많아요.
    은근 맹해서 잘 넘어가요.
    정성들여 찍는 게 중요하죠.

  • 30. ...
    '16.10.30 9:40 PM (114.204.xxx.212)

    그 나이에 돈 이천 모으고 비싼차요?
    나이많고 외모 보는 여자라면 혹시 가능할지 모르지만 ....어렵죠
    여자로 노후대비에 사치스런 생활 유지하려는거 같은데

  • 31. ...
    '16.10.31 12:36 A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서른이하에 직업 괜찮으면
    나이차나는 남자를 만날려고 마음먹었으면
    전문직에 의사라던가
    상당히 부유한 집안 남자들도 많아요.
    그다지 좋은 조건은 아니에요.
    여자가 정말 얼굴이 별로라
    다른 남자 만나기 어려우면 그럴 마음이 들지도
    모르지만. 님이 말하는 외모별로의 기준하고
    다를거라 ...
    부모님이 아파트해주기로 했으면
    일단 아파트부터 사고 이야기를 시작해봐요.

  • 32. ㅋㅋ
    '16.10.31 4:0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를 만나느니 자기 또래 교사나 공무윈 만나는 게임 낫죠. 차라리 혼자 살거나. 36세에 2천 주제에 30세에 이하 공무원이라니 ㅋㅋ 그걸 바라는 마인드가 가장 웃겨요.

  • 33. ㅋㅋ
    '16.10.31 4:0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를 만나느니 자기 또래 교사나 공무윈 만나는 게 낫죠. 차라리 혼자 살거나.
    36세에 2천 주제에 무려 30세에 이하의 공무원이라니 ㅋㅋ 그걸 바라는 마인드가 가장 추악함.

  • 34.
    '16.10.31 4:1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를 만나느니 자기 또래 교사나 공무윈 만나는 게 낫죠. 차라리 혼자 살거나.
    36세에 2천 주제에 무려 30세 이하의 공무원이라니 ㅋㅋ

  • 35.
    '16.10.31 9:08 AM (183.98.xxx.91)

    도둑놈심보네요.
    남자가 봐줄만한 조건도없는데.
    여자는 20대에 최고직업 찾고있으니.
    뭐 이런여자 만날순있어도 엄청 눈이 낮은 여성이겠죠
    차라리 차가 없는게 나아요
    돈도없으면서 차는 나랑 같다니.헐.
    기분나쁘네요
    자산이20억이상인 나와 차가 같다는건 뭘 의미하죠?
    원글님은 허세만 가득하다는거죠

  • 36. ..
    '16.10.31 9: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아니 뭐 본인 희망사항일 수는 있겠죠...

    근데 헬스15년을 스펙에 넣을 정도면,
    학벌이나 연봉은 왜 안 들어있나요?
    그게 헬스15년보다 200배는 더 중요한데..

  • 37. ㅇㅇ
    '16.10.31 10:22 AM (223.62.xxx.60)

    메이저공사가 금융권공사라면 >>>>>>교사이긴
    합니다.
    요즘 전문직들도 금공 서로 들어가려고 난리고, 더 나은 일자리는 보편적인 경우에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학벌도 sky 아닌 경우를 상정하기 어렵구요.

  • 38. ??
    '16.10.31 10:38 AM (222.112.xxx.204)

    잘생겼단 말 들었는데 나이먹고 사라졌다구요?
    원래 안 잘생겼거나 엄청나게 노안인가보네요.

  • 39. .......
    '16.10.31 10:45 AM (175.223.xxx.185)

    연봉을 다쓸만큼 사치한 생활이 제일문제예요.

    그돈 뭐하셨어요?유흥?

  • 40.
    '16.10.31 11:10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외모안봄과 bmw몰고 다니는 거에서
    돈 있는 척 속이면 맹한 여자 한 둘쯤은 걸려들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정상적인 조건을 제대로 알리고 하는 결혼이라면
    그냥 결혼만 가능하지 괜찮은 조건의 여자와는 불가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좋은 직장 다니며 연봉도 높았을텐데 수입차 몰고 다니며
    그 돈 다 써버려서 2천밖에 안남았다는건데
    그런 사치와 허세로 찌든 남자를 누가 좋아할까요.
    생각이 잇는 여자라면 연애는 몰라도 결혼을 해야한다면
    그남자의 과거를 의심할겁니다.
    그간 좋은 직업을 무기로 돈을 흥청망청쓰면서 사생활 안좋알을거라구요.
    그게 오래하면 분명히 돈이 그것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을 해야해요.
    그렇지 않다면 그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 날려먹은남자랑 미쳤다고 결혼을 해요?

  • 41. ..
    '16.10.31 11:36 AM (58.140.xxx.180)

    딱 나오네요. 유흥에 돈 쓴거. 그래도 나름 자존심 있어서 안마같은데는 안다니고 오피나 스폰했을듯.

  • 42. ..
    '16.10.31 11:4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진짜 유흥 의심받겠네요.

  • 43. ..
    '16.10.31 11:51 AM (14.40.xxx.105)

    진짜 유흥 의심받겠네요. 그런데 조건 좋은 여자도 의외로 맹할 수도 있어요.

  • 44. 이 시국에...
    '16.10.31 11:58 AM (175.223.xxx.51)

    메이저공사 욕 멕이고 있네요

  • 45. ,,,
    '16.10.31 4:30 PM (125.178.xxx.150)

    한심합니다.

  • 46. ...
    '16.10.31 5:24 PM (110.70.xxx.253)

    공사직원들 부인이 주부아니면 교사던데요...
    교사가 많아 놀랬음. 우수운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래요.

  • 47.
    '16.10.31 11:03 PM (211.206.xxx.180)

    공사나 연구원 부인들 교사 많아요. 근데 애초에 저런 케이스랑 만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123 최저가 검색하는 방법 아세요? 3 나무안녕 2017/01/21 1,198
643122 뉴스프로가 소개하는 반기문 외신만평 1 light7.. 2017/01/21 563
643121 미혼인데 그냥 전 매일 한식부페(4500원) 가요 70 한식부페 2017/01/21 23,868
643120 안철수 "몸통은 박 대통령..표현·양심 자유는 민주주의.. 2 dd 2017/01/21 572
643119 케베쑤는 버팔로를 조심하라는 뉴스나 6 지상파 2017/01/21 598
643118 뉴스타파 - 국민연금, 이재용 세습 이렇게 도왔다 ... 2017/01/21 464
643117 발리에서 생긴일 지금봐도 잼있네 9 2017/01/21 1,774
643116 심을 뒤에서 끼우는 그런 연필 뭐라고 부르죠? 2 유아 연필 2017/01/21 1,235
643115 선본뒤 몇번까지 만나봐야 할까요? 3 ㄱㄱㄱ 2017/01/21 1,275
643114 라면 두개 혹은 짜장면 곱배기 드시는 여자분 보셨어요? 11 중년의 다이.. 2017/01/21 3,154
643113 안팔리는집 이방법 어떨까요? 3 ..... 2017/01/21 2,039
643112 아토피나 습진 인터넷까페 도움으로 완치되신 분 계세요? 12 아토피 인터.. 2017/01/21 2,579
643111 서울에 어디 혼자 조용히 생각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4 2017/01/21 1,877
643110 조윤선이나 나경원 동창은 없으신가요? 25 ... 2017/01/21 18,598
643109 극과극인 남편의 반응...삶이 구질하네요 16 2017/01/21 6,394
643108 알토란에 나오는 스텐냄비는 어디꺼 인가요 ... 2017/01/21 2,204
643107 영어교재 문의드려요~^^ 8 5월과7월 2017/01/21 983
643106 김기춘은 이런 인간 ...,, 2017/01/21 804
643105 피아니스트 김정원 아세요? 11 .. 2017/01/21 27,111
643104 5만원 이하 명절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6 명절 2017/01/21 1,211
643103 강수연“김기춘,부산국제영화제 탄압지시 있었다.특검수사에 적극협조.. 4 ㅇㅇ 2017/01/21 3,324
643102 빨래 잘하시는분들 도움 좀 주세요~~!! 7 에휴 2017/01/21 1,505
643101 장미수 써보신 분 2 ... 2017/01/21 1,102
643100 도깨비 15회 평온하게 왠지 불안하네요. 5 2017/01/21 2,995
643099 세월101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7/01/21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