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라.
최순실 메모에 호감으로 나왔던 그분?
박씨여인이 대통령으로 최적의 인물이라 생각했던 그분?
지난 총선에서 나라경제가 박근혜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 참모와 관련부처 책임이라 말했던 그분?
빅 픽처 운운하는 세간의 말과 함께 필리버스터를 끌어내린 그분?
알고 보니 빅 픽처는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박근혜의 계엄? 국회 해산? 어이가 없어서... 하여간 점쟁이 무당은 다 없애버려야.
과거와 단절이 그렇게 안되나.
말로만 경제 민주화 경제 민주화 경제 민주화...
팩트로 실현된게 하나라도 있었던가.
엉망이 된 나라를 보다 못해 국민들이 나섰는데
재주는 국민이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