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수시 없애는 대선후보 지지하렵니다
수시도 장단점 있어요.
어느 것도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수시가 안맞아요.
수시 없애는 후보 지지하겠습니다.
물론 야당에서요. 여당은 수시 없애도 절대 안찍음
1. ....
'16.10.30 12:51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완전 찬성~!!
2. 저도
'16.10.30 12:53 PM (218.48.xxx.95)찬성!!!!!
3. ᆢ
'16.10.30 12:5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저도요~~~
4. ㅓㅓ
'16.10.30 12:54 PM (211.206.xxx.72)찬성!
수시는 학부모 등꼴빼기다.5. 저도ㅜㅜ
'16.10.30 12:54 PM (116.38.xxx.8)부모 아이 정말 모두 너무 힘들어요
6. 수시는
'16.10.30 12:55 PM (223.62.xxx.104)없애야합니다 애들을 진짜 제대로 된 공부시키려면 그딴거 없어져야해요 학원도 많이가고 하는데 요즘 애들이 더 똑똑한것도ㅠ아니고ㅠ그저 대회 상받는 기술이나 익히게 하니 이게 뭔 국가적인 돈낭비 시간낭비인지.. 애들도ㅠ시달리구요 학원들만 신나요
7. 종이학
'16.10.30 12:55 PM (211.244.xxx.50)찬성합니다~
8. ㅇㅇ
'16.10.30 12:56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강남에서 몰표나올듯요.
9. ,,
'16.10.30 12:56 PM (222.110.xxx.150)대찬성입니다
10. ....
'16.10.30 12:56 PM (222.238.xxx.240)요즘 탄핵 역풍 걱정하셔서
눈치 보고 납작 업드려 있는 민주당 국민당 보면
과연 그런 공약 내세우는 똑똑하고 용기 있는 대선후보가 있을까요.11. 인나장
'16.10.30 12:57 PM (211.36.xxx.226)정말로 수시 생기고나서 대학가기 더 힘들어졌어요.
누구를 위한 수시인지.12. ...
'16.10.30 12:57 PM (211.36.xxx.169)제말이요
저희집 고3 보면 눈물이 ㅜㅜ13. 원글
'16.10.30 12:58 PM (58.121.xxx.183)저는 제가 지지하는 대선후보에게 의견 보냈습니다.
14. 적극
'16.10.30 1:00 PM (175.223.xxx.17)찬성합니다
15. ...
'16.10.30 1:0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아마 저런후보나오면 몰표받을거예요 전국에 학생엄마들거의다 지지할듯
그.런.데.박근혜도 대선때 정시줄이고 수시 늘인다 그때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뽑아줬고
그런데 지금은 수시를 훨씬 늘여놔서...거짓말장이..공략잘 이행할 사람인지 그것도 살펴봐야할듯....16. ...
'16.10.30 1:01 PM (1.236.xxx.30)저두요...
17. 저는
'16.10.30 1:02 PM (65.95.xxx.139)수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한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있으면 성적 좀 모자라도 뽑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수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전형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근데 그 비율이 많아야 전체 정원의 10%를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특별난 관심, 재능있는 애들, 가정 환경이 특수한 경우는 별로 많지 않거든요.18. ㅡㅡ
'16.10.30 1:0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수시는 아주소수만뽑아야죠
근데 새누리당후보는 싫으네요
매국노집단19. 저도
'16.10.30 1:04 PM (121.167.xxx.153)지지합니다. 수험생 엄마는 아니지만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방법은 수시보단 정시가...
20. 저도요
'16.10.30 1:08 PM (14.47.xxx.196)동참합니다
21. ...
'16.10.30 1:09 PM (175.211.xxx.107)고등학생 아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완전 찬성입니다.
22. ....
'16.10.30 1:15 PM (124.49.xxx.100)저는 특목고요
23. .....
'16.10.30 1:15 PM (211.110.xxx.51)저는 대학평준화 등록금면제 정규비정규직임금차별철폐 기본소득 추진하는 후보 밀어줄겁니다
수시없애는 걸로 끝? 정시만 있었을때도 그닥이었어요.24. 수시뿐
'16.10.30 1:16 PM (116.125.xxx.103)자사고 특목고 수시 모조리 없어져야 해요
25. 저두요
'16.10.30 1:1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수시는 딱 10% 정도만...사배자 같은거 남기면 돼요
26. ᆢ
'16.10.30 1:1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특출나게 재능 있는 소수만 수시로 뽑아야 한다 생각해요. 지금처럼 모든 학생들이 초등때부터 수시를 대비한 스토리 만들기에 매진하는건 미친짓이죠. 수시는 10프로 이하로 특수한 아이들 뽑고 대다수는 수능과 내신으로 공정하게 가야 합니다. 우리 나라 상황에 수시는 맞지 않아요.
27. ㅇㅇ
'16.10.30 1:18 PM (58.123.xxx.99)수시 정시가 반반만 되도 좋겠네요.에휴~~~
28. 수시반대
'16.10.30 1:21 PM (59.9.xxx.47)저도요!
동참합니다.
애들 대학 보내기 힘들어 죽겠어요.
정시만 있을 때는 그래도 죽을똥살똥은 아니였는데 막내 보내려니 죽을똥...29. 여기 한표 더 가져가세요.
'16.10.30 1:22 PM (59.15.xxx.87)어릴때부터 꿈이 정해지고
그 길만 정진할 수 있는 애들이 몇이나 된다고..
고2때 정하는 문과냐 이과냐만 가지고도 얼마나 고민하는데
대학 들어가서 뒤바뀌는 인생도 얼마나 많은데
공부도 모자라 봉사에 스팩까지 신경써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애도 왜 붙었는지 모르고
불합격한애도 뭐가 부족했는지 모르고
차라리 점수때문이라면 수긍이라도 하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래요.30. ᆢ
'16.10.30 1:22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특출나게 재능 있는 소수만 수시로 뽑아야 한다 생각해요. 지금처럼 모든 학생들이 초등때부터 수시를 대비한 스토리 만들기에 매진하는건 미친짓이죠. 수시는 10프로 이하로 특수한 아이들 뽑고 대다수는 수능과 내신으로 공정하게 가야 합니다. 우리 나라 상황에 수시는 맞지 않아요. 강남편중이 우려된다면 수능50 내신50 비율로 점수 환산해서 줄세우면 됩니다.
31. 맞아요..
'16.10.30 1:23 PM (183.98.xxx.91)자사고 특목고들이 원래의 목적을 잃고 모두 수시전형으로 대학가는 통과의례가 되어버렸어요.
외국에서 몇년간 살다와도 들어갈 수 있는 전형이 있다는건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않되요.
수시를 확 뜯어 고치고나 아예 없애는 후보 나오면 투표할거에요32. 칠푼이
'16.10.30 1:26 PM (211.109.xxx.230)공약 믿으셨다는 분 보니 신기하네요.
33. 음
'16.10.30 1:28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이상한게요
분명 수시를 확대하면서 불리해진 아이들만큼 유리해진 아이들이 있을텐데 엄마들은 그걸 몰라서인지
아님 너무 공정해서인지 다 수시제도를 반대하더군요
수시를 확대하면서 아이들이 해야할게 너무 많고 이걸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엄마 입장에서 죄책감 같은걸
느끼기는 해요
강남에서 몰표 나오겠네요34. 학생부종합 특기자전형 없애야함
'16.10.30 1:30 PM (1.237.xxx.145)컨설팅과 학부모가 공모해 대학을 사기치기 딱 좋은 전형이면서 한편 학부모들도 사기당하고 어린 학생들도 어릴때부터 사기방법을 배우기 좋은 전형입니다.
요즘 논문대필 뿐아니라 발명, 창의력대회 창업.앱 독서관리까지 모든 스펙은 돈만 내면 업체에서 다 만들어줍니다.
특히 특기자전형은 내신 안보고 스펙만으로도 스카이 카이스트도 가능하다고 광고하며 불안한 학부모들을 끌어들이려합니다. 최소2000~5000을 부르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면 성공보수를 요구하며 정말 합격되면 학부모도 흔쾌이 지불한다고 합니다.이건 제가 직접 컨설팅을 받아보려 여러군데 상담하며 알게된거고 심지어 그렇게 올 연세대 서강대 카이스트에 지원했고 1차 합격한 근거까지 보여줬습니다.그래서 정말 문제가 있다는 생각으로 상담시 녹취한 파일과 자료를 상위대학 입학처에 보냈습니다.35. 음
'16.10.30 1:30 PM (61.74.xxx.54)저도 너무 원하기는 하는건데 이상한게요
분명 수시를 확대하면서 불리해진 아이들만큼 유리해진 아이들이 있을텐데 엄마들은 그걸 몰라서인지
아님 너무 공정해서인지 다 수시제도를 반대하더군요
수시를 확대하면서 아이들이 해야할게 너무 많고 이걸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엄마 입장에서 죄책감 같은걸
느끼기는 해요
강남에서 몰표 나오겠네요36. 찬성
'16.10.30 1:30 PM (210.179.xxx.20)특목부터 수시까지 모조리 올스톱!!!
정말 누가봐도 재능 인정 되고 어려운 환경 학생들을 위한 정원외 전형 빼고는 다 없어지길~~~37. 저도
'16.10.30 1:31 PM (180.65.xxx.87)수시축소 정시 확대 찬성,
사교육없는세상 의도 좋지만 사교육없에고
공교육정상화 한다고 수시확대 주장한걸로
알아요. 정말 사회가 변해야지 의밌지
수시확대가 더 계층이동 사다리를 없앤거
같아요. 특히 나중 에 대학가고싶은애들은 못가자나요
패자부활이 없는 사회가 사교육 만연한 사회보다.
더 나쁘고 , 교육체제에 노 예로. 만든거죠38. 저도찬성요
'16.10.30 1:32 PM (39.117.xxx.64)말이안되요...
39. 수시스펙쌓으려
'16.10.30 1:34 PM (223.62.xxx.122)말레지아 싱가폴등 가까운 해외대회에 돈들여 출전시키고
신문사 방송사에 돈내고 기사뜨게 하는 방법도 쓴데요40. 수시가
'16.10.30 1:35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인권 선진국에선 좋은 제도지만 우리나라에선 무리예요
입학사정관 수준부터 무리예요41. ...
'16.10.30 1:37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수시 없애면 특목고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돼요.
진짜 특수목적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 가겠죠.42. ...
'16.10.30 1:37 PM (58.121.xxx.183)수시 없애면 특목고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돼요.
진짜 특수목적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 가겠죠.43. w0
'16.10.30 1:39 PM (182.211.xxx.44)수시제도가 애초에 지금 야당이 시작했는데 정권바뀐다고 될까 싶네요. 수능이 창의력 없앤다고 김대중때 특기생위주의 수시를 도입했는데 노무현때 50%까지 확대됐자나요. 이명박때는 70%로확대되고. 노무현때는 갑자기 법대 의대 신입생 안뽑아 혼란이 많았죠. 그때 대학간애둘 진로 망친애들 많아요. 결국 사시만 없애고 말많은 로스쿨은 남았고. 의학전문대는 없어지고 의대로 복귀. 참 혼란스럽네요.
44. ㅇㅇ
'16.10.30 1:40 PM (58.140.xxx.29)수시 없애는거 저도 찬성이요.
악용될 소지가 아니라 이미너무 전방위적으로 대규모로 수시가 악용되고 있어서 걱정이예요.
입학시키자고 없던 수시전형도 만들었다 그 자제분 입학하면 없애버리고.
나라가 썩다못해 교육계 대학입시에도 악취가나는상황..45. 야권에 그런 후보 없을듯
'16.10.30 1:42 PM (116.40.xxx.2)후보가 없으니 그게 문제죠.
문재인- 더민주당은 현행 제도 유지
안철수- 국민의당은 수시 부분축소 정도
기타 후보들은 어차피 더민주당 소속.
자기 마음대로 대입제도처럼 중요한 것에 독자의견 내기 어려울 듯.
수시축소를 하려면 시민단체를 따로 만들든 어찌하던 진짜 조직적인 행동이 있어야 해요.
왜냐하면 현재 진보 보수 양쪽의 지향점이 똑같이 수시 확대이기 때문에.46. 찬성
'16.10.30 1:52 PM (125.178.xxx.136)한표 드립니다~
47. 어설푼 진보는 보수와 한편
'16.10.30 1:57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교육과 관련된 문재인 입장 보면
어설픈 진보는 보수에 놀아난다는 말이 꼭 맞음.48. ....
'16.10.30 2:01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다 없애는건 반대고
정시수시 7:3정도?
지금 국민의당에서 수시축소 당론으로 미는거맞죠?
교직원이 잠깐 교육받고 아님 학원강사하다 입사제심사도하고
저런 사람이 누굴 판단하겠다는건지 입사제 사정관들 수준부터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ㅎㅎ49. .........................
'16.10.30 2:01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학력 고사 부활
사시 부활50. ...
'16.10.30 2:02 PM (218.236.xxx.162)사교육 여전한데(부모 경제력에 따름) 정시 100% 는 반대하고요 수시 정시 비율 조정 어떨까요? 수시 입시 좀 더 단순화하고요
51. **
'16.10.30 2:03 PM (115.137.xxx.109)수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랑 같은 꼴.
52. ...
'16.10.30 2:04 PM (218.236.xxx.162)각 대학들 최근 10년간 수시 전형별 그리고 정시 고교 출신학교(재수생 명시) 자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53. 가장 공감
'16.10.30 2:06 PM (218.236.xxx.162)저는 대학평준화 등록금면제 정규비정규직임금차별철폐 기본소득 추진하는 후보 밀어줄겁니다
수시없애는 걸로 끝? 정시만 있었을때도 그닥이었어요.2222254. 공감공감
'16.10.30 2:10 PM (211.210.xxx.86)저도 한표~~
55. 없어져야합니다.
'16.10.30 2:10 PM (49.164.xxx.209) - 삭제된댓글진짜 최씨일가와 함께 영원히
56. ...
'16.10.30 2:11 PM (58.121.xxx.183)각 대학들 최근 10년간 수시 전형별 그리고 정시 고교 출신학교(재수생 명시) 자료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22222222
떳떳하다면 공개해야죠.57. 혹시?
'16.10.30 2:11 PM (155.230.xxx.150) - 삭제된댓글아마도 이재명쯤이면 공약으로 내 걸 듯요.
민주당 경선에서 지겠지만요.58. 수시는
'16.10.30 2:13 PM (74.111.xxx.102)아직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 수시는 정말 돈으로 발라 대학 들어가는 꼴이죠. 미국에서도 공부가 우선이고 과외활동은 정말 올림피아드 수상 수준이 되어야 플러스가 되는데 뭔놈의 말도 안되는 유령 경진대회 만들어 상 나누어 받고...여당이고 야당이고 자기 자식들 대학 들어갈 때마다 대입 기준 바뀌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단 수시 없애는 후보 저도 무조건 밉니다.59. 현재...
'16.10.30 2:25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정치권에서는 안철수 혼자
교육혁명 4차산업혁명 관심갖고 꾸준히 정책공청회도 열고 대학에 강의도하러다니던데요.
국민의당 지난 총선때 공약중 하나가 수시20프로로 축소였어요60. ..
'16.10.30 2:32 PM (211.178.xxx.205)저도 수시없애는 후보뽑아줄겁니다.
근데궁금한게 수시가 돈처발라야하는전형이라면
왜강남에서다반대하는건가요?61. 안그래도
'16.10.30 2:32 PM (211.229.xxx.232)남편이랑 계속 그 말 했었어요.
수시 없애는 후보 있으면 지지하겠다고 ㅠ
고딩 키워보니 진짜 수시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ㅠㅠ
무조건 수시 제도 없애는거 찬성이예요 ㅠㅠ
뭣보다 수시는 공정하지가 않아요!62. 님천재
'16.10.30 2:37 PM (218.158.xxx.247)저두 공감백배인데 울 아들은 지금 고2라ㅠㅠ
63. 저도
'16.10.30 2:47 PM (223.33.xxx.80)대찬성이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말도안되는 전형이예요.
교육의 질을 떠나 학생선발권을 쥐고있는 대학이 투명하질 않아요..
왜붙고 왜떨어졌는지도 모르는 전형이 어디있나요..64. 블루베리
'16.10.30 2:59 PM (223.62.xxx.122)저도 무조건 수시 없애는 후보 뽑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대가 다시 와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애들 불쌍해 죽겠어요
내신 준비하느라 365일 입시체제인 불쌍한 아이들ㅜㅜㅜ65. 예비고3
'16.10.30 3:35 PM (124.50.xxx.184)저두요!!!!
66. 네네
'16.10.30 3:38 PM (223.62.xxx.114)대 찬성입니다. 지들이 다 해쳐드실려고 만든 수시 없애겠다고하는 후보를 뽑을거예요 저도
수시로는 10%만 뽑으면 된다고 생각해요67. 그래도
'16.10.30 3:48 PM (59.6.xxx.151)새누리면 안뽑습니다
학벌에 대한 사회적 인식,
직업간 임금격차
사농공상의 뿌리깊은 오만
이 사라지기 전엔 대입이 어떻게 바뀌어도 사교욱 시장 안 사라집니다68. 여전히
'16.10.30 4:11 PM (59.10.xxx.230)국민이 도탄에 빠져도 대입만 종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박근혜 후보 공약 주에 아마 수능폐지는 없었나요?
전 비슷한 게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강남 엄마들도 박근혜 뽑겠노라고 한 소리 듣기도 했어요
제~~~발 이 시국에 내 이익을 위한 대통령을 뽑지 마시고
나라를 위한 대통령을 뽑으세요
제가 아는 어는 인텔리 아줌마는 노무현 때문에 종부세 천만원 나와서 싫다고
무조건 이명박 박근혜 뽑아 준 이기적인 인간도 있었어요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이런 글은 자칫 이기적인 처사로 들립니다
나를 벗어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보시고 투표하세요69. 현실을 잘 모르시네요
'16.10.30 4:14 PM (121.136.xxx.126)너무 피상적이고 과장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현실을 잘 모르셔요.
수시가 몇프로는 불공정하게 이용되는건 맞는데 교과전형으로 지방 일반고에서 혜택보는것도 많아요.
다 정시라고요? 그럼 특목고와 강남이나 부유층이 더더욱 점령할걸요? 현실이 그래요. 수능체제는 과거 학력고사와 다릅니다.
일반고가 무너졌다고 뉴스에 한창 나왔지요. 그게 정시위주엘때 심했습니다. 그 무너진 환경에서 공부하는 소시민의 학생들이 피해를 봤구요. 지금도 일반고의 환경은 열악하나... 그래도 그 시절보다는 더 좋아졌습니다. 수업분위기가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교실안에서의 평가방법과 기준도 달라졌구요.
왜 바꿨겠습니까. 세계가 변화하니 따라잡으려고 그러지요.
비리가 있음 그걸 없앨 방법을 고안해야지 통째로 불태울순 없습니다70. 여전히
'16.10.30 4:16 PM (59.10.xxx.230)정치인들은 국민의 약점을 알고 이용합니다
20만원 주고 대통령이 되고
대입에 교육방송을 듣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방법으로 대입을 치루기도 했어요
수시라는 우리나라같이 부패한 나라에서 절대 써서는 안되는 방법도 써먹고요
제발 내 이익 내아이 대학 내 집값 때문에 투표하지마시고요
인간.....제대로 되먹은 인간을 뽑으세요
공약은 다 대통령 되기위해서 사기 칠 수도 있어요
20만원씩 주는 바람에 장애인 복지예산이나 그밖에 중요한 예산이 더 줄었구요
20만원도 국가부채를 엄청나게 늘인 결과물입니다
내 자식들이 다 갚아야 할 돈이라는 말씀입니다71. 윗님
'16.10.30 4:20 PM (180.65.xxx.87) - 삭제된댓글이기적인 처사가 아니라 본질이예요. 이게 정말 사립학교의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를 준비하기엔 어려운 구조라는 거예요.
설사 정시로 강남애들이 많이 간다고 해도 그건 투명하고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납득이
가는데,대입만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실 대학이 이미 쓸모없다고 해도
또 대학입학이 그래도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수시반정시반이까지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수시는 거의 대학당국 사립학교에 선택권이 달린 것 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지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수만휘가서 합격한 아이들 교내 상장을 보세요.33개, 30개 이럽니다. 이건 몰까요?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애들 몰아 줘야겠죠. 33개의 한달에 한번씩 교내상을 응시해야 하구요..말이 안되는 것이죠
대부분 상위권 아이들 비교과 합격 스팩이 상장 30개 이래요.. 아유.. 무슨 이게 상식적인 사회인가요?72. 윗님
'16.10.30 4:23 PM (180.65.xxx.87) - 삭제된댓글이기적인 처사가 아니라 본질이예요. 이게 정말 사립학교의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를 준비하기엔 어려운 구조라는 거예요.
설사 정시로 강남애들이 많이 간다고 해도 그건 투명하고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납득이
가는데,대입만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실 대학이 이미 쓸모없다고 해도
또 대학입학이 그래도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수시반정시반이까지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수시는 거의 대학당국 사립학교에 선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지요. 어째든 기득권중에 가장
더러운 기득권중 하나인 대학이 왜 자꾸 수시를 확대하는 것일까요?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수만휘가서 합격한 아이들 교내 상장을 보세요.33개, 30개 이럽니다. 이건 몰까요?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애들 몰아 줘야겠죠. 33개를 딸려면,한달에 한번씩 교내상을 응시해야 하구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대부분 상위권 아이들 비교과 합격 스팩이 상장 30개 이래요.. 아유.. 무슨 이게 상식적인 사회인가요?73. 이기적이라고 한님
'16.10.30 4:25 PM (180.65.xxx.87) - 삭제된댓글이기적인 처사가 아니라 본질이예요. 이게 정말 사립학교의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를 준비하기엔 어려운 구조라는 거예요.
설사 정시로 강남애들이 많이 간다고 해도 그건 그래도 투명한 일이예요. 그건 애들이
노력 안하면 할 수가 없어요.돈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대입만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실 대학이 이미 쓸모없다고 해도
또 대학입학이 그래도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수시반정시반이까지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수시는 거의 대학당국 사립학교에 선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지요. 어째든 기득권중에 가장
더러운 기득권중 하나인 대학이 왜 자꾸 수시를 확대하는 것일까요?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수만휘가서 합격한 아이들 교내 상장을 보세요.33개, 30개 이럽니다. 이건 몰까요?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애들 몰아 줘야겠죠. 33개를 딸려면,한달에 한번씩 교내상을 응시해야 하구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대부분 상위권 아이들 비교과 합격 스팩이 상장 30개 이래요.. 아유.. 무슨 이게74. 이기적이라는 님
'16.10.30 4:28 PM (180.65.xxx.87) - 삭제된댓글이기적인 처사가 아니라 본질이예요. 이게 정말 사립학교의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를 준비하기엔 어려운 구조라는 거예요.
설사 정시로 강남애들이 많이 간다고 해도 그건 그래도 투명한 일이예요. 그건 애들이
노력 안하면 할 수가 없어요.돈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대입만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실 대학이 이미 쓸모없다고 해도
또 대학입학이 그래도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수시반정시반이까지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수시는 거의 대학당국 사립학교에 선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지요. 어째든 기득권중에 가장
더러운 기득권중 하나인 대학이 왜 자꾸 수시를 확대하는 것일까요?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수만휘가서 합격한 아이들 교내 상장을 보세요.33개, 30개 이럽니다. 이건 몰까요?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애들 몰아 줘야겠죠. 33개를 딸려면,한달에 한번씩 교내상을 응시해야 하구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대부분 상위권 아이들 비교과 합격 스팩이 상장 30개 이래요.. 아유.. 무슨 이게 상식적인 사회인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패자부활이 없는 사회, 단선적인 사회, 다양한 삶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패자부활을 이룰 수 없는 구조예요. 재수생은 수시로 갈 수가 없어요.
정시로 가야해요.75. 이기적이라는 님
'16.10.30 4:35 PM (180.65.xxx.87)이기적인 처사가 아니라 본질이예요. 이게 정말 사립학교의 자율권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를 준비하기엔 어려운 구조라는 거예요.
설사 정시로 강남애들이 많이 간다고 해도 그건 그래도 투명한 일이예요. 그건 애들이
노력 안하면 할 수가 없어요.돈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대입만이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실 대학이 이미 쓸모없다고 해도
또 대학입학이 그래도 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의미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수시반정시반이까지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수시는 거의 대학당국 사립학교에 선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겠지요. 어째든 기득권중에 가장
더러운 기득권중 하나인 대학이 왜 자꾸 수시를 확대하는 것일까요?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수만휘가서 합격한 아이들 교내 상장을 보세요.33개, 30개 이럽니다. 이건 몰까요? 선생님들이
공부 잘하는애들 몰아 줘야겠죠. 33개를 딸려면,한달에 한번씩 교내상을 응시해야 하구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대부분 상위권 아이들 비교과 합격 스팩이 상장 30개 이래요.. 아유.. 무슨 이게 상식적인 사회인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패자부활이 없는 사회, 단선적인 사회, 다양한 삶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패자부활을 이룰 수 없는 구조예요. 재수생은 수시로 갈 수가 없어요.
정시로 가야해요.
당장 대학 들어가는 아이가 들어가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길게 봐서 , 인생의 쉼표가 없이 애들이 달려 가야하는 꼴이죠.. 학교서 공부 안하면 안돼나요? 고등학교때 다 포기해도 나중에 정신차릴 수 있는데, 수시로80프로 뽑고 그러면 애들도 어쩔 수 없이 갇힌 신세가 되는 거예요. 꼭 그나이에 맞쳐서 뭘 해야하는 시스템안에 들어가는 거자나요..76. 수시반대
'16.10.30 5:16 PM (39.7.xxx.64)수시전형반대
77. 반대 까지는
'16.10.30 6:00 PM (180.65.xxx.87)수시 반대는 안하지만, 지금 이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대학이 사실 의미없다고도 느끼긴 하지만.. .
반반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정시 40% 정도는 해야78. 저도
'16.10.30 8:07 PM (223.62.xxx.179)찬성~~~~~~
79. 찬성
'16.10.30 8:39 PM (115.136.xxx.92)저도 찬성이요
수시는 없애야해요
뭐하는 건지 진짜~~!!!80. ............
'16.10.30 11:02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돈으로 처바르는 강남 엄마들도 수시가 정시보다 힘들다는 뜻이겠죠.
돈으로 사교육 열라 시키는 게 한 우물 파기가 되는 거고 수시는 돈으로 열 우물 파는 거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일단 옛날 엄마인 저는 그렇게 추정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처발라도 안 되는 게 학력입니다. 정직하게 공부해도 되는 게 학력입니다.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됩니다.
저는 가난해서 참고서도 없이 국영수 참고서만 가지고 나머지는 교과서로만 공부해서 s대 갔던 옛날 세대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입시를 치르고 공평한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옛날 예비고사 본고사가 부활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입시 제도가 바로 서면 취업과 비정규직, 정규직 차별도 저절로 완화되어갈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리사욕 탐욕에 눈 먼 것들(어느 세력인지 다들 아시죠?)을 무력화시키려면 우짜든동 정권교체, 그리고 공정한 입시제도 중요....공정한 경쟁사회가 뒤따르기 때문입니다.81. ..
'16.10.31 2:10 AM (74.111.xxx.102)지방 일반고 혜택은 수시를 유지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 아니라 정시를 제대로 고치면 됩니다. 예전에는 학력고사 수석은 지방에서 거의 다 나왔는데 수능으로 바뀐뒤로는 고득점자는 다 서울 강남으로 집중하게 되었죠.
82. 절대찬성
'16.11.8 4:38 PM (218.159.xxx.156)오래전부터 같은 생각 했어요~~!!!
83. oneway
'17.2.11 12:02 AM (183.96.xxx.60)저두요 수시 강력 축소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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