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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 다들 하세요?

추워졌어요 조회수 : 6,605
작성일 : 2016-10-29 21:30:44
건조해지는게 싫어서 난방 최대한 늦추고 싶은데 오늘은 좀 춥네요.
앞으로 며칠간 계속 오늘같을 것 같아 보일러를 켜야하나 갈등중이예요.
난방 다들 하고 계신가요?
IP : 112.153.xxx.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9 9:32 PM (175.117.xxx.200)

    네~애들방만 약하게 틀어주고 있네요

  • 2. 본인이
    '16.10.29 9:37 PM (112.167.xxx.208)

    춥다 느끼면 난방 하는거지, 그 정도도 남들 의견따라 하나요?

  • 3. 깡텅
    '16.10.29 9:37 PM (211.186.xxx.5)

    한 일주일 전쯤부터 저녁에 30분 정도 보일러 틀고 있어요.

  • 4. 66
    '16.10.29 9:38 PM (182.222.xxx.195)

    아직이요..창문엔 뽁뽁이에 방한커텐달았고...벽엔 폼블럭벽지..그래서인지
    아직은 따뜻해서 침대만 켜요..바닥은 푹신한 매트 깔았으니..

  • 5. ...
    '16.10.29 9:39 PM (223.131.xxx.229)

    아니요..다들 침대에서 자서 아직 난방안해요.
    근데 방바닥에 요깔고 주무시는 분들은 난방해야할것 같아요.

  • 6.
    '16.10.29 9:40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본인이님. 여기 그냥 수다 떨면서 시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물어보실수도 있죠.
    무슨 화나는 일 있으세요?
    왜 여기서 원글님께 화풀이를 하시는지 원 참..남일인데도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 7. ㅁㅁ
    '16.10.29 9:41 PM (112.153.xxx.23)

    다른분은 어떻게 하고들 계신지 좀 궁금해하면 안되나요?
    도움안되는 댓글은 괜히 타이핑하는 수고 피해가시죠

  • 8. 정말 물어볼수도잇지
    '16.10.29 9:42 PM (211.36.xxx.220)

    저런입찬댓글도참...얼굴보며할수잇나..
    입땜에 잇던복도 달아나갓네 참...

  • 9. ㅡㅡ
    '16.10.29 9:44 PM (223.32.xxx.122)

    여름에 에어컨 얼마나 켜냐 얘기도 많이 했잖아요. 그게 뭐 어때서요.

  • 10. 오늘
    '16.10.29 9:44 PM (211.207.xxx.9)

    낮에도 잠깐. 지금도 틀었어요. 따뜻해서 좋아요. 청계천에 계신 분들께 죄송해요 ㅠㅠ

  • 11.
    '16.10.29 9:44 PM (121.159.xxx.172)

    넘 썰렁해요. 자기전 두시간정도 돌려요.

  • 12.
    '16.10.29 9:4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참. 그러고 보니 원글님 전 여기 부산인데
    아직 안추워서 난방은 안하는데 내일 새벽에 10도라하는데
    애매해서 새벽에 한 번 돌아가게 예약을 해야할까말까 그 생각하고 있어요.
    안추운데 난방을 넣었는데 애들이 너무 더우니 이불 걷어차고 잤는데
    나중에 감기 걸리더라구요.

  • 13. ㅁㅁ
    '16.10.29 9:4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바닥에 자는 녀석위해 며칠전부터
    한번씩 돌립니다
    침대는 아직 괜찮구요

  • 14. ㅁㅁ
    '16.10.29 9:50 PM (112.153.xxx.23)

    부산님 여긴 경기북부인데 바닥에 맨발 닿기가 싫을 정도로 쌀쌀해요. 현재 바깥기온 4도네요
    정말 오늘 바깥에 계신 분들 많은데 하필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다니요..ㅠ

  • 15. 저도 할까말까
    '16.10.29 9:54 PM (115.93.xxx.58)

    아직은 좀 이른가? 그래도 추운건 싫으니 보일러 틀까?
    이럴까 저럴까 했는데...
    오늘 바깥에 계신 분들 목도리라도 둘러드리고 싶네요

  • 16. 제이드
    '16.10.29 9:56 PM (1.233.xxx.147)

    아직이요..
    입식생활을 하니 난방까진 아직 안해요
    양말과 조끼는 입었어요~

  • 17. 바람소리
    '16.10.29 9:57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실내화 신으세요
    발에 닿는 찬 기윤이 없으니 훨씬 덜 추워요

  • 18. 난 늙은게야
    '16.10.29 10:03 PM (121.182.xxx.48) - 삭제된댓글

    충청도 사는데 열흘 전부터 자기 전과 새벽에 한 시간씩 돌려요.
    참 애매한 것이, 새벽에 안 틀면 아침 방 공기가 썰렁해서 감기 올 것처럼 몸이 힘들고 틀면 좀 더워요ㅜㅜ
    이미 틀고 있지만 원글님 심정 이해되는데요. 전 요즘도 매일 자기 전에 새벽에 예약을 해, 말아 하며 갈등 ㅋ.
    중앙 난방인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이런 고민 안 하시겠죠?

  • 19. 저도
    '16.10.29 10:05 PM (115.143.xxx.8)

    이런거 물어볼수도 있죠.소소한거 나누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저도 살짝 궁금했어요.아직 저는 난방 안하거든요.근데 11월 초쯤부터는 저녁때 한번씩은 난방해야 할듯해요.매년보면 11월초부터 난방했던 기억이 나네요

  • 20. ...
    '16.10.29 10:08 PM (221.151.xxx.109)

    여긴 서울
    저희집은 오늘 처음 난방했어요
    바닥이 따뜻해야 집안 공기가 훈훈해지니까요

  • 21. 히터틀어요
    '16.10.29 10:08 PM (116.127.xxx.28)

    캠핑시 쓰려고 이번에 등유로 하는 팬히터 하나샀는데 집에서도 은근 유용하네요. 약간 쌀쌀한데 난방하기 애매한 이런 날씨에 한시간정도 틀어놓음 꽤 따뜻해요. 근데 건조한 느낌은 좀 들어서 젖은 수건 하나 걸어놨어요.

  • 22. 아직
    '16.10.29 10:1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춥지는 않은데
    고3아들 감기 걸릴까봐 한두번씩 돌려요.

  • 23. ㅇㅇ
    '16.10.29 10:13 PM (14.34.xxx.217)

    오늘 했어요. 거실만 아주 약하게.

  • 24. ㅇㅇ
    '16.10.29 10:15 PM (14.34.xxx.217)

    맞아요. 슬리퍼 신으면 체감온도가 다르더라구요.
    목에 면손수건 두르는 것도요.

  • 25. 방바닥
    '16.10.29 10:15 PM (180.69.xxx.126)

    제주위분들 안그래도 만남 난방하냐 안하냐 얘기들 하는데요.
    침대생활하는사람들은 난방 안하구요...바닥에 요깔고 자는사람들은 찬기운땜에 약간씩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는 난방안해도 설렁하지않아 아직은 견딜만한거같아요.

  • 26. ..
    '16.10.29 10:26 PM (223.62.xxx.136)

    오늘 처음 보일러 전원 눌러놨어요
    외출모드로요
    조금 추워서요

  • 27. 호롱이
    '16.10.29 10:30 PM (125.178.xxx.17)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저는 아직 온수매트만 틀고 있어요.
    저도 11월부터 해야겠어요~

  • 28.
    '16.10.29 10:44 PM (1.250.xxx.234)

    발이 살짝 시려서 일주일전부터 30분
    돌려요. 침대매트는 진작 가동했고요.
    생기다 말았나 추위를 타요.

  • 29. ...
    '16.10.29 10:46 PM (58.38.xxx.89)

    어젯밤 첨 틀고 잤어요.
    오늘은 덜 추워서 킬까말까 하고 있어요.

  • 30. 댓글 모두 감사해요
    '16.10.29 10:58 PM (112.153.xxx.23)

    저 사는 아파트가 열병합인데 좀 많이 오래돼서 난방을 하려면 중간 싱크대의 그릇을 들어내고 밸브를 수동으로 열어야해요 ㅠㅠ
    전세집이라 리모콘없이 몇년을 이렇게 살고 있어요 ㅎ

    밤에 따뜻하게 자고 싶어서 보일러 밸브 열고 왔어요~

  • 31. 추워요
    '16.10.29 11:56 PM (115.143.xxx.77)

    지역 난방 사는데 해마다 한달에 5만원정도(35평 이구 아이 없어요) 씩 한달에 나왔어요.
    그런데 강화마루다 보니까 춥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좀 펑펑 때려구요.
    그리고 이사가면 절대로 다시는 강화마루 안깔으려구요
    지역난방은 강화마루 깔면 안되는듯해요.

  • 32. 여긴
    '16.10.30 12:05 AM (110.70.xxx.200)

    좋은집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직 집이 따뜻한가보더라고요.

    전 낡은집에 살아서 뼛속까지 시리네요.
    9월말부터 난방했어요.

    그때 다들 아직 더워죽겠구만 뭔 난방이냐고
    어찌나 ㅈㄹ들을 하던지.

  • 33.
    '16.10.30 12:08 AM (121.168.xxx.166)

    어제밤부터 잠깐씩 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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