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ol_2love/220832490471
최근 고지방저탄수 다이어트가 유행인데..
한번 씩 보시면 도움 될 듯합니다...
결론은 특정 한 성분의 과다섭취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미미했다..
즉 자연적인 음식을 섭취 했을 경우에는 탄수화물이면 탄수화물..지방이면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계속 먹게 되더라도 비만이 되거나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만드는 중독성은
없었다고...(예를 들어 설탕만 계속 먹거나 버터만 계속 먹게 되지 않는 원리임)
오히려 살이 빠짐...(고탄수화물 -1kg, 고지방 -4kg)
하지만 (건강상태)는 당연히 둘다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구요.
특히 고지방 음식을 한 달 간 섭취한 의사의 몸이 체중은 더 많이 줄어들었으나
근육량의 손실이 훨씬 많았고 (4kg중 2kg이상이 근육에서 빠짐)
(실제 탄수화물이 줄어들면 근육에 있던 단백질을 당으로 바꾸어 에너지원으로 쓰게됨.
이 과정에서 체내에 있던 많은 수분이 손실됨.그래서 더 체중이 빠졌다 느끼게 됨.)
탄수화물 유입이 안되니 인슐린분비가 줄어 당뇨병 직전의 몸상태가 되었다는것.
그리고 두뇌회전저하(뇌의 에너지원은 당)
운동능력 저하(근육이 바뀐 당은 질이 떨어짐) 등.. 단점들이 더 많았다는것...
그렇다면 비만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50대50의 비율(인간이 가장 맛있다 느끼는 맛)로 이루어진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화합물만이 뇌를 그 맛에 중독시키게 만듬.
그래서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만들어 살이 찌게 만들었다는것...
(치즈케익을 먹인 쥐는 끊임없이 치즈케익을 찾아서 먹게됨. 그 결과 비만쥐가 됨)
(자연에서 이런 배합으로 이루어진 음식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