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6-10-29 08:28:51

저희 애는 어릴떄는 그런걸 몰랐는데 초등4학년 부터

 

잘때 땀을 많이 흘린다는걸 알았습니다.

 

평상시 땀이 없냐는 아니지만 운동할때 남들 나는 정도인데

 

침대 없이 요를 깔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요가 축축하게 되어 있어요

 

이불이 넘 두꺼운가 싶어서 좀 얇은걸로 바꿨는데도 그러네요

 

침대를 사줄까 싶다가도 저리 땀 흘리면 침대가 어찌 될까 싶기도 하구요

 

이럴때는 병원 어디과를 찾아가야 하는가요?

 

자녀 중에 저같은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82.211.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9 9:02 AM (175.223.xxx.65)

    울아이가 그랬어요.
    이따 증상 자세히 쓸께요.

  • 2. 저요
    '16.10.29 9:35 AM (59.22.xxx.95)

    지금 성인인데도 그래요 어릴땐 흠뻑 젖을정도였다는데
    지금은 티는 안나지만 잠옷이 금방 냄새나요

    웃긴게 생활할때는 땀 한방울 안나요 어릴때부터 허약하다고 그랬습니다

  • 3. 울 아들도
    '16.10.29 9:36 AM (182.239.xxx.24)

    고등학교 때까지 그랬어요
    점점 나아지긴 했는데 비쩍 마르고 예민....
    식은 땀 흘리나 걱정도 했었으나 건강한 편이고 키도 커요
    대학생되고는 관심 없음... ㅡ.,ㅡ:;

  • 4.
    '16.10.29 9:38 AM (58.123.xxx.13)

    꼭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세요.
    반드시요..
    무심코 넘겼는데 정말 후회돼요
    배아프다는 소린 없는지..몸에 멍은 없는지..식욕이 부진 하진 않는지 체크해보시고요. 건강문제는 유난떨 필요가 ㅇㅆ다고봐요..

  • 5. ,,,
    '16.10.29 9:45 AM (121.128.xxx.51)

    아이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온도가 맞지 않아서 그럴것 같은데요.
    같은 실내라도 남편은 이불도 안 덮고 자고 저는 전기 매트에 두꺼운 이불 덥고 자요.
    얇은 이불 덮어 줘 보세요.

  • 6. 제가
    '16.10.29 9:52 AM (114.200.xxx.65)

    어릴때 그랬어요
    마르고 허약했는데 가끔 한겨울에도 자고 일어나면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렸어요
    가난해서 세끼밥 겨우 먹고살 시절이었으니
    보약도 못먹어보고 그런가보다했죠
    가끔 귀가 먹먹하기도하고
    앉았다일어나면 핑돌기도하고 그랬었는데
    그게 빈혈증세였던가봐요
    요즘 자궁근종으로 인한 빈혈이 심했었는데
    그때처럼 잘때 땀을 흘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304 피디수첩에서 김기춘 우병우 하네요 7 자백 2016/12/20 1,657
631303 킹스타피자 맛있나요? 1 .. 2016/12/20 527
631302 엠병신 pd수첩 11 ... 2016/12/20 3,625
631301 아동 학대인지 봐 주시겠어요? 5 심장 2016/12/20 1,615
631300 혹시..지진..아니었나요?? ...ㅡ 2016/12/20 899
631299 짜증나는 시어머니 단 하루도 같이 못있겠네요 58 ... 2016/12/20 18,502
631298 JTBC 팩트체크 못 보신분 3 .... 2016/12/20 2,145
631297 이별후 바로 새사람과 만나는 경우? 1 be 2016/12/20 2,113
631296 박지만하고 정윤회 만나고 있다는데 2 ... 2016/12/20 2,982
631295 김사부에서요 7 ... 2016/12/20 1,441
631294 문재인 성대 모사 13 ㅎㅎ 2016/12/20 1,397
631293 50대 후반 60대 분들께 여쭤요. 11 사과 2016/12/20 4,241
631292 에ㄹ히 프롬 책을 읽는데 8 ㅇㅇ 2016/12/20 1,614
631291 고1딸이 너무아파요!! 좀 읽어주세요 11 2016/12/20 5,239
631290 정봉주 휘젓고 실검1위한 방송 유튜브 떴다고... 20 후훗 2016/12/20 3,372
631289 부천대나 유한대중 12 2016/12/20 3,839
631288 차기 리더에게 듣는다 1 샬랄라 2016/12/20 258
631287 재수기숙학원추천 부탁드립니다 2 고민 2016/12/20 943
631286 글로벌비지니스 대학 2016/12/20 340
631285 캐롤음반 찾습니다 7 닭치고 2016/12/20 548
631284 국정충 일상 글 동시에 사라짐 21 기가막혀 2016/12/20 2,034
631283 현직 영어강사인데요 외국계기업 입사 하고싶습니다. 15 0707 2016/12/20 4,532
631282 건배할때, 박근혜는 물러나라 이런거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4 좀전에 생각.. 2016/12/20 498
631281 시국에 죄송. 어머니 칠순여행 홍콩마카오-싱가포르 택일 3 추천 2016/12/20 1,626
631280 세월호인양해도 1 ㅇㅇ 2016/12/2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