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는 어릴떄는 그런걸 몰랐는데 초등4학년 부터
잘때 땀을 많이 흘린다는걸 알았습니다.
평상시 땀이 없냐는 아니지만 운동할때 남들 나는 정도인데
침대 없이 요를 깔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요가 축축하게 되어 있어요
이불이 넘 두꺼운가 싶어서 좀 얇은걸로 바꿨는데도 그러네요
침대를 사줄까 싶다가도 저리 땀 흘리면 침대가 어찌 될까 싶기도 하구요
이럴때는 병원 어디과를 찾아가야 하는가요?
자녀 중에 저같은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