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너무 무식했나봐요....
오래 전에 내막에 폴립이 있는데 의샘이 그땐 그게 떼낼 필요가 없다고 했던가
아니면 떼낼 시기가 아니라고 했던가...암튼 그랬어요.
1년에 한 번 종합검진할 때도 폴립이 있었구요...(폴립이 용종이죠?)
언제 어떤 방법으로 없애셨나요? 많이 아픈가요? ㅠㅠㅠ
(근종도 있고 용종도 있어요...ㅠ)
ㅠㅠㅠ
너무 무식했나봐요....
오래 전에 내막에 폴립이 있는데 의샘이 그땐 그게 떼낼 필요가 없다고 했던가
아니면 떼낼 시기가 아니라고 했던가...암튼 그랬어요.
1년에 한 번 종합검진할 때도 폴립이 있었구요...(폴립이 용종이죠?)
언제 어떤 방법으로 없애셨나요? 많이 아픈가요? ㅠㅠㅠ
(근종도 있고 용종도 있어요...ㅠ)
의사가 그러던데 작은건 생리할때 떨어져나간다고
대부분 너무 크지 않으면 지켜보지않나요
저도 근종, 용종 다있었어요.
용종은 발견후 다음번 생리 끝나고 수술했고,
근종은 사이즈만 체크하다 7년지나 10센티 넘어서
자궁 적출 했네요.
폴립제거는 자궁경으로 했는데
수면 가스마취 해서 아픈거 몰랐고 1박2일 입원.
수술후에 생리통처럼 아랫배 살살 아팠구요.
오히려 마취때문에 울렁거리고 머리가 빙빙 돌고...
그게 더 힘들었어요. 못참겠다고 했더니 주사 놔줌.
벌써 10년전입니다. 요즘은 더 좋아졌겠죠~
4개월 전에 수술했어요. 수술하기 5~6개월 전부터 생리통이 엄청 심했는데 수술하기 직전에는 생리통 때문에 응급실 가야 할 정도였구요검진결과 폴립이 너무 크다고 근종도 있었지만 크기가 작아 근종보다는 폴립이 원인인것 같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정말 수술하고 생리통이 뭐야 할 정도로 생리통이 깨끗이 없어졌어요. 수술시간은 한 30분 정도 걸렸고 수면마취 하는데 끝나고 나서 마취때문에 머리 아픈거 빼고는 통증은 전혀 없었구요..수술하고 하루정도 푹 쉬면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수술 이라기보다 시술정도 되는것 같아요. 보험든거 있으면 보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험료도 이백정도 지급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