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민여러분- 어제 하루를 어떻게 넘기셨습니까?

꺾은붓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6-10-29 07:35:21

국민여러분- 어제 하루를 어떻게 넘기셨습니까?


무슨 말로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분노, 참담, 허탈, 공황, 요새 유행하는 말로 멘붕, 그 어떤 말을 끌어와도 어제 국민들이 느꼈을 참혹한 심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없습니다.


<조인근>이라는 작자가 기자들 마이크 앞에서 내 뱉는 말을 다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자가 한 말이라고는 “모릅니다.”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뿐이었습니다.

그자는 기자들이 “박근혜를 아느냐?”고 물어봤어도 “모릅니다.”하고 대답했을 것이고, “네 이름이 조인근이냐?”하고 물어봤어도 “모릅니다.”했을 것입니다.


사흘 전 박근혜가 국민 앞에 사과를 하면서 시인을 한 내용조자 “모른다.”거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하고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그자가 아는 것이라고는 “모릅니다.”한 마디뿐입니다.

그런 자가 박근혜 연설문 초안을 작성했다니 그게 그냥 발표할 만한 글이 되었겠습니까?

최순실이 아니라 제가 읽어 보았어도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하고 수정을 했을 것입니다.


하기는 조인근 그 자도 참 안 되었습니다.

그자가 그 말을 자기 뜻으로 말했겠습니까?

수도 없이 청와대와 입을 맞추고 박근혜가 고개를 끄덕여 그렇게 대답했을 것입니다.

조인근 뿐 아니라 지금 청와대와 내각에 몸담고 있는 것들은 입이 있어도 자기가 생각한 것을 자기 맘대로 말을 못 합니다.

박근혜의 승낙이 떨어지기 전에는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입으로 말 하지 못합니다.


어제 조인근의 입 앞에 마이크를 들이대는 기자들 모두다 부처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어떻게 앵무새 같이 “모릅니다.”만 반복하는 그자를 향하여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단 말입니까?

저만 같았어도 울화통이 치밀어 뒷일이야 어찌되었던 마이크 땅바닥에 내 팽개치고 그자의 멱살을 잡아 아스팔트 바닥에 패대기를 치고 배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모릅니다.”만 반복하는 아가리를 쫙- 찢어 버렸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어제 쌓인 분노와 허탈감 오늘 저녁에 확- 풀어 버립시다.

오후 6시까지 청계광장 소라탑 앞으로 나오십시오!


오늘부터 계속해서 힘을 모아 오는 11월 12일 국민총궐기일에 이 더러운 세월을 끝장냅시다.

서울시청광장 ~ 청계광장 ~ 광화문광장을 100만 인파로 뒤덮으면 박근혜를 축출하고 이 더럽고 역겨운 세월을 끝장 낼 수 있습니다.

2008년 5~8월 광우병쇠고기 촛불집회 때 나왔던 사람만 다시 나오면 해 낼 수 있습니다.

집에 앉아서 박근혜를 욕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자기 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오늘 저녁 청계광장에서 만납시다!

IP : 119.149.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리양
    '16.10.29 7:36 AM (220.120.xxx.199)

    정말 가야겠어요..

  • 2. ㅡㅡㅡ
    '16.10.29 7:57 AM (183.99.xxx.190)

    양아치 사기꾼보다도 더 악랄한 것들이에요.
    국민의 분노를 보여줘야한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356 편의점 국가 - 사이다 발언 4 넌 누구냐 2016/11/21 1,368
619355 병아리라고 의심되는 정** 장** 2 야옹~ 2016/11/21 1,380
619354 어뜩해요 잠이안와요 미쳐 2016/11/21 592
619353 김연아양이 쓴 글,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겠다' 39 존경해요. 2016/11/21 26,194
619352 우리나라가 10년 가까이 참 재수가 없어요 8 ..... 2016/11/21 1,203
619351 일본 시부야, 시국선언 서명운동과 프리허그 운동으로 감동 선사해.. light7.. 2016/11/21 610
619350 이상호기자 페북글 17 ㄷㄷㄷ 2016/11/21 6,407
619349 며느리 가사도우미 마냥 부려먹으려는 집이 많나요? 8 .. 2016/11/21 3,387
619348 세월호와 판박이.. 한성호 사건에서.. 12 1234 2016/11/21 2,809
619347 그네와 순시리 ㅇ갑우 그리고 평창 등을 얘기합시다. 1 흠.. 2016/11/21 524
619346 구미.그 애기엄마요ㅡ 3 .... 2016/11/21 2,182
619345 닭이랑 육영수 영상보면 상스러운 그런게 있어요 8 ㅁㅌㅊㅍ 2016/11/21 3,142
619344 ㅇㅣ명박이 1조원 해먹은거 사실인가요? 25 ㅇㅇ 2016/11/21 4,001
619343 인터넷으로 동태포 맛있는곳 없나요? 흰살생선문의.. 2016/11/21 444
619342 이재명시장 MBN에서 패널들 조용하게 만든 영상 6 모리양 2016/11/21 2,096
619341 문재인씨에 관한 글이 있어 올립니다... 8 찬웃음 2016/11/21 1,500
619340 (박근혜 하야) 권력형 비리는 늘 있어왔던 일이라는 남자친구 22 진심 짜증 2016/11/21 2,290
619339 스위스 언론, 朴 7시간 연인 정윤회와 같이 있었다 루머 돌아 6 light7.. 2016/11/21 5,208
619338 자외선차단제와 로션만 바르면...클렌징오일은 싸구려 써도 되나요.. 5 궁금 2016/11/21 2,110
619337 닥ㄹ을 여전히 믿는 세뇌된 사람들..왜 그런걸까요?? 22 asdfg 2016/11/21 2,590
619336 로얄제리 먹으면 속이 쓰린데 왜 그럴까요..? 9 ... 2016/11/21 1,920
619335 닭은 지금 이 상황을 즐기는 걸로 보입니다만 아닌가요? 2 닭꽝을 꼭꼭.. 2016/11/21 704
619334 세월호동영상 1 ㅇㅇ 2016/11/21 672
619333 헛소리 작작하는 게시글은 고소 못하나요? 1 미친것들 2016/11/20 538
619332 주말마다 집회에 나갔더니.. 23 ,, 2016/11/20 7,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