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선하는 낙동강오리알 됐나요??.
투트랙으로 밀어부쳤는데..
박그네가 저꼴이돼버렸네 ??? ㅎㅎㅎ
1. ㅋㅋㅋ
'16.10.28 10:07 PM (122.128.xxx.177)인과응보네요.
드디어 이 나라에서도 인과응보라는게 실현되기 시작하는 걸까요?2. 망한거죠
'16.10.28 10:24 PM (121.165.xxx.3)죽을 때까지 병사 라고 한 거
선후배제자 스승 모두에게
국민들에게 비웃음당할 겁니다3. 병사 백선하 선생
'16.10.28 10:31 PM (58.148.xxx.69)호를 병사라 지어드려야할듯 ~~
4. ....
'16.10.28 10:37 PM (61.101.xxx.114)양심은 버리지 말지....
실패한 인생.5. ㅋ
'16.10.28 10:40 PM (125.134.xxx.228)호를 병사라 지어드려야할듯 ~~ 222
6. 백선하씨
'16.10.28 10:44 PM (59.6.xxx.212)여당에 밉보여도 야당이 뭐라해도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어요
이게 무슨 의료소송도 아니고
환자 오진을 했다거나 환자가 죽었다면 문제겠지만
가망이 없다던 환자를 1년간이나 살렸는데 의사의 본분을 다한거죠
솔직히 애써 살려놓은 걸 고마워하는 가족들은 아무도 없고
진단서 잘못 작성했다 쳐도
서류작성에 불과할 뿐 의료과실과는 거리가 있죠
같은 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백남기씨같은 문제 환자를 받았을 뿐
그 점에서 제자들은 오히려 존경함
외압은 솔직히 진보단체에서 많이 행사했죠
너무 당하다보니 반발심이 생겨 그리 쓴 듯
실제 캐릭터도 별로 정치적이지 않은 교수 중 하나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고
이제 과연 시위중 부상자를 어느 병원에서 받을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시위자 받기 싫어할 듯
2차 병원급으로 전원보낼듯
가족들도 완전 진상이고7. 병사 백선하
'16.10.28 10:44 PM (123.111.xxx.250)대대손손 길이남기를..
8. 병사 백선하
'16.10.28 10:46 PM (70.178.xxx.163)대대손손 길이남기를.. 22222222222
9. 댓글보니..
'16.10.28 10:51 PM (223.33.xxx.7)백선하 부인이나 따님이 오셨나?
진보쪽에서 너무 밀어부쳐서 반발심에
외인사를 병사로 표기해도 되는거에요? 의사가? 헐...10. 병사 백선하
'16.10.28 10:51 PM (121.165.xxx.3)시험문제에도 나올 것 같아요....ㅎㅎㅎ
11. moony2
'16.10.28 10:53 PM (67.168.xxx.184)59.6
가족들이 진상이라고요?
헐...대단하네요
그렇게 해석하는 발상자체가 가히 쇼킹하다야 ...
ㅁ ㅌ12. ㅇㅇ
'16.10.28 10:58 PM (223.52.xxx.45)59.6 백선하 마누라???
13. ㅇㅇㅇ
'16.10.28 11:06 PM (125.185.xxx.178)병사 백선하선생 ㅋㅋㅋ
14. 서정주
'16.10.28 11:09 PM (175.223.xxx.240)친일파로 지목당해 친일 인명사전에 오른 미당 서정주 시인이 변명하기를
일본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백선하 교수 왈
이 정권이 망할 것이라 생각 못했다15. ㅋㅋ
'16.10.28 11:12 PM (112.140.xxx.70)59.6
어떻게 저런억지를 부릴까?
참 별미친인간들 많어
칠푼이수준하고 같은 인간이네16. 대대손손
'16.10.28 11:15 PM (114.204.xxx.4)조롱거리로 남겠죠.
서울대 의대 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린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저 위에 마누라인지 가족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유가족 모욕하는 글 쓰시는 태도는 좀 아니지 않나요?
가망이 없다던 환자를 1년간이나 살렸다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가족들이 원치도 않는 연명치료 억지로 했으면서..이제 와서 살리긴 뭘 살려요.
같은 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문제 환자를 받아서 제자들은 오히려 존경한다고요?
어디 외계에 다녀오셨나. 지금 서울대 의대생들이 어떤 행동하는지 정녕 모르세요?
게다가 그 사람 실제 캐릭터도 별로 정치적이지 않은 교수 중 하나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라니..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 나옵니다.(그런데 어떻게 아세요? 정말 본인이거나 가족인가보네요)
서울대 의대 교수 중에서 최고로 정치적인 사람으로 길이길이 남을 겁니다.17. ....
'16.10.28 11:21 PM (125.178.xxx.117)의대 수업시간에 계속 언급 될 것 같습니다
18. 웃긴게
'16.10.28 11:29 PM (59.6.xxx.212) - 삭제된댓글의사가 정치적인 환자 골라받아서
꼭 입신양명을 원하는 것처럼 호도하는데
의사들은 그런 환자 받기 싫어해요
의사들은 별로 정치에 관심없거든요
의사가 꼴랑 되어봤자 보건복지부 장관
수백명 문과출신 공직자들 대통령 총리 밑에서 일하는
십만명 의사중에 한명
그게 뭐가 부러워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이건희 씨 주치의
백남기 씨 주치의
물론 진단서는 잘못썼죠
하지만 그에비해 여론이 너무 과다함
그리고 서울대의대생 100명밖에 서명 안했던데
정원이 몇명인지는 아세요?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는
물대포같은 거 안쏘고
다친사람이 안나오기를 바랄 뿐
혹은
박근혜가 빨리 하야해서
시위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19. 웃긴게
'16.10.28 11:34 PM (59.6.xxx.212)의사가 정치적인 환자 골라받아서
꼭 입신양명을 원하는 것처럼 호도하는데
의사들은 그런 환자 받기 싫어해요
의사들은 별로 정치에 관심없거든요
의사가 꼴랑 되어봤자 보건복지부 장관
수백명 문과출신 공직자들 대통령 총리 밑에서 일하는
십만명 의사중에 한명
그게 뭐가 부러워요?
제일 되기 싫어하는 것이
이건희 씨 주치의
백남기 씨 주치의
같은 문제 환자 주치의
물론 진단서는 잘못썼죠
하지만 그에비해 여론이 너무 과다함
그리고 서울대의대생 100명밖에 서명 안했던데
정원이 몇명인지는 아세요?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는
물대포같은 거 안쏘고
다친사람이 안나오기를 바랄 뿐
혹은
개멍청한 박근혜가 빨리 하야해서
시위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20. ..
'16.10.28 11:46 PM (121.168.xxx.253)미친..
진단서 잘못 써서 억울한 사람 두 번 죽일 빌미를 만들었는데...여론이 너무해?
그 자가 정치적인지 아닌지...그 속을 댁이 들여다 봤나요?
그 자의 의도가 뭔지는 관심없고
의사들이 정치에 관심있는지 없는지 또한 중요하지 않아요
시국환자 싫어한다? 왜죠?
여론과 정부 사이 눈치를 봐야해서?
진정한 의사면 시국환자니 뭐니 가리지 않고
똑같이 최선을 하고
사망진단서나 정직히 써야하는 거죠?
어디서 말도 않되는 변명을
길게도 올리는지 어의없네요21. 제자들이 존경할거라고요?
'16.10.28 11:57 PM (68.129.xxx.115)백선하씨
'16.10.28 10:44 PM (59.6.xxx.212)
여당에 밉보여도 야당이 뭐라해도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어요
이게 무슨 의료소송도 아니고
환자 오진을 했다거나 환자가 죽었다면 문제겠지만
가망이 없다던 환자를 1년간이나 살렸는데 의사의 본분을 다한거죠
솔직히 애써 살려놓은 걸 고마워하는 가족들은 아무도 없고
진단서 잘못 작성했다 쳐도
서류작성에 불과할 뿐 의료과실과는 거리가 있죠
같은 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백남기씨같은 문제 환자를 받았을 뿐
그 점에서 제자들은 오히려 존경함
외압은 솔직히 진보단체에서 많이 행사했죠
너무 당하다보니 반발심이 생겨 그리 쓴 듯
실제 캐릭터도 별로 정치적이지 않은 교수 중 하나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고
이제 과연 시위중 부상자를 어느 병원에서 받을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시위자 받기 싫어할 듯
2차 병원급으로 전원보낼듯
가족들도 완전 진상이고
---------------------------------------------------
위의 답글을 쓰신 분은
제발 남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칠 수 있는 의사라는 직책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까지는 내가 점잖게 쓰는 답이고
가족들이 완전 진상이래...
앞으로 누가 시위자를 받겠느냐고?
야 이 개같은 백정놈아!
의사가 뭔 선언인가 한다면서?
사람 목숨을 고귀하게 여기는 직종이라면서?
그거 아니야?
정권의 개로 부귀영화 누리려고 택한 직업이라서
진보쪽의 당연한 요구가 진상으로 느껴진 거니?
에혀 답글 보고
진짜로 이 시대의 의사들의 대갈통에 뭐가 들어있는지 더 알게 되는거 같애서 씁쓸하고 화나고!!!!22. 진보 쪽이
'16.10.29 12:03 AM (59.6.xxx.212)환자가 빨리 죽기를 바라는게
당연한 요구인가요
자기 입맛에 맞게 진단서 고쳐달라고
그것도 진단서에 물대포를 명시하라고
압력 넣는게 당연한 요구인가요?
환자를 진심으로 살리려고 애쓰는 분은 의사밖에 없었어요
나머지는 다 백남기씨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 뿐
연명치료 훨씬 이전부터
죽었나 안죽었나 확인하고
의사의 대갈통에도 든건 없지만
진보의 대갈통에도 별건 안 들은 것 같아서
진보를 포기하게 되었네요23. 아...
'16.10.29 12:21 AM (1.228.xxx.52)그런 환자 받기 싫은데 등산 가다말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출근해서 수술 부랴부랴 했구나. 왜 서창석이 대통령주치의 하고 유례에도 없는 서울대병원장 하니까 당신도 부러죽겠디??? 줄 하나 잡고 싶디?
24. 처음에는
'16.10.29 12:22 AM (114.204.xxx.4) - 삭제된댓글병사 선생 가족인 줄 알았는데
자꾸 진보 진보 운운하는 걸 보니 알바충인 것 같네요.
백남기 어르신의 비극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그런 진영논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의사가 백남기 어르신을 환자로 놓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인간적인 고뇌였어야지, 정치적인 논리가 아니죠(사망진단서를 위조한 것이 바로 정치적 행위임을 원글님은 자꾸 잊으시는 것 같네요)
가족이라면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지만
가족도 아닌 사람이라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그 고귀한 죽음을 놓고 말장난 하지 마세요. 천벌 받습니다.25. 59.6.xxx.212의 말장난의 예
'16.10.29 12:24 AM (114.204.xxx.4)진보쪽이 환자가 빨리 죽기를 바라는게
당연한 요구인가요
자기 입맛에 맞게 진단서 고쳐달라고
그것도 진단서에 물대포를 명시하라고
압력 넣는게 당연한 요구인가요?
============================
환자가 빨리 죽기를 진보쪽이 요구했다는 말---->59.6.xxx.212의 거짓말
진보쪽이 자기 입맛에 맞게 진단서 고쳐달라고 그것도 진단서에 물대포를 명시하라고 압력넣었다--->59.6.xxx.212의 또 하나의 거짓말26. ....
'16.10.29 12:36 A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알바가 뭐라고 하든..
의대 교과서에 잘못된 사망진단서 작성의 중요한 예시로 대대손손 언급될 겁니다.
빼도박도 못 해요 이젠. ㅎㅎㅎㅎㅎㅎ27. 검은걸
'16.10.29 2:06 AM (124.53.xxx.131)희다고 우겨본들 검은것이 흰것 되는거 아니지라.
28. ㅎㅎ
'16.10.29 2:13 AM (221.146.xxx.240)59 이사람 뭔가요
의사 아니길 바라네요
누가 누구를 빨리 죽기 바랬나요? 물어봤어요?
입으로 업보 쌓지 마세요
누구한테 돌아갈까요29. 일부러
'16.10.29 2:47 AM (220.118.xxx.179)맡기 싫어하는 백남기 농민을 선의로 맡은게 아니잖아요..요양원 가야한다고 다른의사가 말했는데 갑자기 등산복 차림림의 병사 백선하선생이 나타나 갑자기 수술하자고 한고잖아요 좀 알고 ㅆ 세요..어이없는 이야기 진짜 진지하게 하시는데 그만좀 하세요..
30. 웃겨서
'16.10.29 6:37 AM (223.62.xxx.58) - 삭제된댓글정치적인 의사가 아니라고??? 황우석한테 붙었다 *된 거 다 안다 ㅋㅋㅋ 내가 아는 서울대 의대 출신들 중에 그놈 욕 안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음. 그 일베 의사 제외하고.
31. ....
'16.10.29 6:59 AM (124.53.xxx.226)역사적으로 병신년해는 우리나라에 좋은일이 많이있었어요 제가 관찰력이 있고특히 역사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름은 그래도 병신년이 우리나라에겐 좋은일이 일어나는해더라구요 올초엔가 어느분이 올린글 읽으며 속으로저도 맞장구를 쳤죠 해가 단단한 바위를 내리쬐듯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고 병신년검색하면 그분이 올린글 볼수있어요
32. 59
'16.10.29 7:30 AM (124.54.xxx.150)이사람 뭔가요 숨만 붙여놓으면 사람 살린건가요? 연명치료 반대 존엄한 안락사선택 이런것들이 늬들한텐 이해가 안되지? 병원비 오래내서 돈벌어야하는데 다들 요즘 연명료 반대하니 열받았냐? 세상에 어느누가 백남기님 돌아가시길 바라고 그렇게 들여다봤다고... 당연히 살아나시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니들같은것들에게 그때의 충격을 직접 말해주실수 있었다면 제일 좋았겠지. 어디서 벌레 한마리 나타나 위윙거리는데 어이가 없네 진단서 잘못작성했다쳐도????? 이거 모든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행위라는걸 이렇게 모를수가 있어? 그렇게 모르면 병원에서 일하지를 말아야지. 그런 무식한 놈한테 어찌 내목숨을 맡기냐? 느그 부모 암걸려 죽었는데 외인사라고 사망원인이기재되어도 넌 아무렇지도 않지? 니 자식이 교통사고가 나서 1년간 중환자실있다가 죽었는데 병사로 처리되어도 괜찮지? 그게 뭐가 문제냐 어차피 죽은건 죽은건데 이러고 가만 앉았을거냐? 게다가 이건 가해자가 엄연히 정부인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가해자를 위해 허위사실을 기재한건데 제자들이 존경을? 그 제자글 다 데리고 나와서 기자회견도 하고 성명서도 발표해라 그러기전엔 제자들이 존경한다는 말 쓰지도 말고. 존경하는 병사 백선하선생이 곤경에 빠져있는데 가만있는것들이 뭔 존경을 한다고 나대는지... 알바라고 돈준다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것들이나 사망진단을 온국민앞에 잘못 내린 그 의사나 돈바라고 권력바라고 그러는거 똑같다.세상이 어째 이리 돈으로 내영혼까지 파는 시대가 되었는지ㅠ
33. 쓸개코
'16.10.29 8:17 AM (222.101.xxx.48) - 삭제된댓글여당에 밉보여도 야당이 뭐라해도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어요
이게 무슨 의료소송도 아니고
환자 오진을 했다거나 환자가 죽었다면 문제겠지만
가망이 없다던 환자를 1년간이나 살렸는데 의사의 본분을 다한거죠
솔직히 애써 살려놓은 걸 고마워하는 가족들은 아무도 없고
진단서 잘못 작성했다 쳐도
서류작성에 불과할 뿐 의료과실과는 거리가 있죠
같은 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백남기씨같은 문제 환자를 받았을 뿐
그 점에서 제자들은 오히려 존경함
외압은 솔직히 진보단체에서 많이 행사했죠
너무 당하다보니 반발심이 생겨 그리 쓴 듯
실제 캐릭터도 별로 정치적이지 않은 교수 중 하나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고
이제 과연 시위중 부상자를 어느 병원에서 받을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시위자 받기 싫어할 듯
2차 병원급으로 전원보낼듯
가족들도 완전 진상이고
=====================================================
사람으로 양심이 있다면 절대 이런댓글 못남기죠.
그럼에도 다는 이유는 뭐 나름 이유가 있겠죠.
유족으로선 대단한 모욕적인 댓글입니다.34. 쓸개코
'16.10.29 9:46 AM (222.101.xxx.48)여당에 밉보여도 야당이 뭐라해도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어요
이게 무슨 의료소송도 아니고
환자 오진을 했다거나 환자가 죽었다면 문제겠지만
가망이 없다던 환자를 1년간이나 살렸는데 의사의 본분을 다한거죠
솔직히 애써 살려놓은 걸 고마워하는 가족들은 아무도 없고
진단서 잘못 작성했다 쳐도
서류작성에 불과할 뿐 의료과실과는 거리가 있죠
같은 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서 백남기씨같은 문제 환자를 받았을 뿐
그 점에서 제자들은 오히려 존경함
외압은 솔직히 진보단체에서 많이 행사했죠
너무 당하다보니 반발심이 생겨 그리 쓴 듯
실제 캐릭터도 별로 정치적이지 않은 교수 중 하나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고
이제 과연 시위중 부상자를 어느 병원에서 받을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시위자 받기 싫어할 듯
2차 병원급으로 전원보낼듯
가족들도 완전 진상이고
(59.6.xxx.212)
=====================================================
사람으로 양심이 있다면 절대 이런댓글 못남기죠.
그럼에도 다는 이유는 뭐 나름 이유가 있겠죠.
유족으로선 대단한 모욕적인 댓글입니다.35. 그나이까지
'16.10.29 9:51 AM (124.199.xxx.249)성공한 인생이었는데
한단계 더 올라가려고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다가
사대문에 걸리게 된거죠.
잘 됐네요.36. 병사 백선하선생
'16.10.29 9:53 AM (114.204.xxx.124)후학들에게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무시하고 입신양명을 위해 정치권과 손잡고 양심을 속이면 저렇게 된다는 사례로 두고두고 남으시길...
그리고 뭐요?
환자를 살리려고 등산복차림으로 저녁에 나타나 3년동안 그런 수술 해보지도않았다면서 그밤에 수술결정하고 수술집도하는게 맞나요?
정작 전문의는 이미 생명연장의 가치없다고 요양원 알아보라고 했구만.
그리고 의사가 환자 살리려고 수술시켜놨으면 정기적으로 회진때 들러서 환자상태를 살펴야지 그 1년되는 시간동안 몇번? 도 안봤다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가요?
병사 백선하선생가족이래도 창피해서 저런글은 못쓰겠군요
의사집안으로서 자질이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