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웬 연옌 이야기 죄송해요 뉴스룸보다가 끝나고보니 바로 이번주 아내가 바람핍니다가 나오길래 재밌어 보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아도 나오고 허지웅도 나오네요... 보아도 배우가 꿈이라더니 요즘은 너도 나도 다 배우가 꿈이네요 심지어 작가라는 허지웅까지도요,,,
저 사람 작가라면서 마녀사냥에서 딱히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고 자꾸 성형해놓고서는 안했다고 몸이 안 좋아서 붓는 거라고 하고 계속 나오더니 미우새에서 알몸으로 나오고 그런거부터 너무 눈살 찌푸려졌는데 이젠 드라마까지 나오고
정말 빽이 좋은 가보네 라인 잘 탄 거겠죠
허지웅 팬분들 이 글에 비난글 달겠지만 솔직히 딱 봐도 가식이 가득하고 인기 얻고 싶어하는 철없는 40대 바라보는 아저씨일뿐....
제가 허지웅 외모가 싫었던 게 아니고요 오히려 첨엔 약간 독특해서 호감가지고 관심 가지고 봤어요 근데 그냥 말하는 거나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이 인기 얻고 싶어서 안달하는 연예인되고픈 철없는 아저씨라서 싫어졌던 거예요 드라마에 고정배역으로 나오는 거 보니 제가 느낀 인상이 맞는 것 같아서요
저 드라마 보고싶은데 허지웅은 안 나오면 좋겠네요
글 잘 쓴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감정에 호소하는 삐딱한 글일뿐...착하고 순진하신 분들은 아 허지웅 불쌍해 하면서 허지웅이 아버지에게 받은 개인적이니 상처 이야기 할 때 안됬다 이러시는데 안된건 안된거고
저는 저 사람이 너무 연예인병 걸린 철없는 아저씨라서 싫으네요 저러다가 그냥 탤런트로 고정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속으론요..
허지웅 좋아하시는 분들 이제 이 글에 비난글 다시겠네요 네네 달으세요 전 그래도 저 사람이 저렇게 드라마에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분량 꽤 있게 나오는지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