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으로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데요.
2.8키로 강아지가 늘 무릎에 앉으려고 해서
다리가 아픈데 이러다 관절염 걸리는 건 아닌지.
경험있는 분 계세요~
찡찡 거리면서 툭툭 치며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 줄 수도 없고 우찌해야할지^^
좌식으로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데요.
2.8키로 강아지가 늘 무릎에 앉으려고 해서
다리가 아픈데 이러다 관절염 걸리는 건 아닌지.
경험있는 분 계세요~
찡찡 거리면서 툭툭 치며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 줄 수도 없고 우찌해야할지^^
그렇게 버릇들이면 사람이 힘들어요.
강하게 안된다고 버릇들이셔야 되요
강아지 한테 끌려다니면 고생합니다.
단호하게 하세요
근데 낮에 그러면 찡찡대고 짖어도 내비둘 수 있는데
밤에도 그러니 내치기가 쉽지 않은 거 있죠.
2.8키로면 깃털이죠
전 왼쪽엔 5키로. 오른쪽은 6키로
겨울엔 보온효과 있고 좋아요 ㅋㅋ
그렇게라도 쥔 옆에 있고 싶어하니 봐주세요
개땜에라도 일하다 한번씩 일어나 저린다리랑 몸풀어주고 좋지요 ㅎㅎ
솔솔 올라오는 냄새도 꼬스름해가지고 개로마테라피 효과도 있고요
깃털!
진짜 5키로. 6키로가 앉으면 끙!!!
맞아요, 잘때는 작아도 따뜻하고 좋죠.
습관이고 버릇들이기 마련입니다.
하루종일 업혀있으려고 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사람이 힘들어지면 결국 강아지에게도 안 좋아요.
힘들어도 습관을 제대로 들이세요
우리 강아지는 암컷인데
제가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으면
멍멍 짖고 난리납니다.
왠줄 하세요??
다리 내놓으라고요.ㅠㅠ
자기 붕가붕가하게
내다리 내놓으라고요........
이눔의 지지배 어쩜 좋나요..........
6살이고 13키로예요........
윗님 어쩝니까!
못 하게 하긴 해야겠어요. 다리가 정말 아파서요.
다리랑 딱 붙여서 두꺼운 방석을 놓으시고
강아지가 조르면 잠시 무릎에 올렸다가
은근슬쩍 방석 위로 옮겨 눕히세요.
머리 정도만 다리에 올리게 하시구요.
몸 한 부분이라도 사람이랑 닿아 있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3키로 정돈 가쁜해요
제가 강하게 싫다하면 옆구리에 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