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정황중 특이점 공유해 봅니다(썩은 달걀 냄새)

황화수소 가스통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6-10-28 04:39:49
http://m.blog.daum.net/tliclic/18279425

일단 링크의 블로그에서는 방사능이라고 보시는데
저는 이 썩은 계란 냄새(아이들의 폰 동영상 내용중)가 황화 수소라고 봅니다
제가 화학에는 문외한이지만
이런 냄새가 나는 종류는 황 성분인데
그날 세월호에 실려 있었다는, 사진에도 나오는 가스통은 황화수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징이 위키를 첨부하면, 
 https://ko.wikipedia.org/wiki/황화_수소

섭취:점막을 자극하여 타액분비과다와 함께 타는듯한 느낌을 일으킨다.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흡입:황화 수소는 혈액의 효소와 반응하여 세포 호흡을 방해하고 그 결과 폐의 마비, 갑작스런 쓰러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저농도(15~50ppm)에서의 지속적인 노출은 점막에 자극을 주고,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200~300ppm)에서는 질식을 일으켜 혼수상태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 할 수 있다. 
700ppm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피부:접촉하면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눈 :저농도에서의 노출은 결막에 자극을 준다. 
저농도에서의 반복적인 노출은 결막염, 광선 공포증, 각막 수포, 눈물, 통증, 흐린 시야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인양된 시신에서 머리카락과 손톱의 훼손이 공통점이었고
최초 구조된 사람들도 인공호흡에서 점막으로 피가 나왔습니다.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어느 순간 다들 너무 가만히 자는 듯이 앉아 있던 모습들...
기억나십니까?
가만히 있으라 해서 가만히 있었던 것은 처음 얼마간이고
냄새가 남다고 하고 부터 얼마 안가서 아이들이 조용해졌거든요...
마치 가스에 취한듯이

만약에 고의 침몰이라면 말입니다
시간내에 모두 죽이기 위해서 가스가 준비되어 사용할수도 있도록 실어졌다는게 제 추측입니다

예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같이 이 얘기를 했는데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IP : 70.178.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8 4:51 AM (108.29.xxx.104)

    오렌지맨
    아이들 구조할 생각은 않고 팽목항에 형사들 떼로 풀은 거
    계속 유가족 음해하는 글 퍼뜨리는 거
    죽어라 기소권 수사권 막는 거

  • 2. 기억을 거슬러 올라
    '16.10.28 4:52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그때 회사 소속, 한국화학 재직했던 그 화학폭약전문처리로 한 전문가 남자가 거론되었어요 기사 찾으면 금방 나오겠고요 ...또 화학관련해서는 주황색 특수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마스크를 쓴채 마지막으로 구조정에 올라 탑니다 침몰되는 배에서 구조된 주황색 복장의 남자는 여유롭게119구조대 응급치료 섹션에서 간단한 구강체크를 받습니다 이 또한 기사에 나오는 사진을 묘사한 거고요

  • 3. manifest
    '16.10.28 4:54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선장과 선원들만 구조한 거- 그들을 주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항적 지우고 다시 만들고 한 거

  • 4. 화면
    '16.10.28 5:00 AM (108.29.xxx.104)

    나중에 김지영 감독이 동영상 화면 다 뒤져서 찾아냈어요. 오렌지맨이 정확하게는 그런 옷을 입은 사람이 갑판에 두어 명 더 보인 거요. 파파이스에 있어요. 몇편인지는 모르겠어요.

  • 5. 오렌지맨
    '16.10.28 5:04 AM (71.84.xxx.62)

    기억나요
    전 원글님 의견 충분히 신빙성 있다고 봅니다
    혹시 아이들 부검결과가 나왔었나요?
    진실은 은폐됬겠죠
    아이들을 일부러 죽인거 맞습니다

  • 6. 부검결과
    '16.10.28 5:05 AM (70.178.xxx.163)

    당연히 조작하고 제대로 안 나왔겠죠 ;;;;;;;;;

  • 7. 지겨운 나라
    '16.10.28 5:11 AM (108.29.xxx.104)

    그리고 오렌지맨은 사라졌어요.
    국정원 요원으로 의심되는 항해사는 어디 있나요?

  • 8. ...
    '16.10.28 5:12 AM (108.29.xxx.104)

    남재준 김기춘 다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 9. 지금은
    '16.10.28 5:14 AM (70.178.xxx.163)

    남아있는 증거도 사람도 전혀 없는 상태죠
    저 가스통만 하더라도 진짜 사고였으면 침몰의 원인분석을 위해서 무슨 가스통인지
    왜 거기에 실려 있는지를 사고후에 밝혔을텐데

    아무것도 안 했죠

    침몰 원인의 증거라고 할수 있는 부분들은 모두 사라지고 은폐되었다는 겁니다

    아마 개명들 하고(개명이 취미인 인간들이니)
    한자리 맡아서 귀신처럼 잘 살고 있겠죠

  • 10. 그래서
    '16.10.28 5:20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지금 배 반으로 자른 상태고 선체에 어떤 이유로 구멍을 마구 뚫어 훼손했다고 들었습니다
    잘린 앵커는 유가족이 어렵게 보관을 하게 됐어요 그 영상도 유튜브에 있어요
    증거 훼손이 너무 많이 있었죠 계속된 파기되고 연장된 인양일정 오늘 새롭게 기사 하나가 떳어요
    이번에는 12월 목표 ㅎㅎ

  • 11. ...
    '16.10.28 7:00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배가 실제로 침몰한건 8시 이후였는데.. 그 이전부터 배는 (침몰 준비하듯이) 계속 세워져있었고
    티비자막에 속보로 나온건 실제 침몰하기 훨씬 전인 7시 2~30분경이었죠. 침몰준비하며 배가 정지하고 있을때 티비속보엔 이미 세월중이라고 뜬거같아요. 이 자막 본 사람 꽤 됩니다.
    나중엔 잘못된 기사였다고 했지만 몇몇 인터넷 기사도 7시 2~30분경에 올라왔고 kbs 트위터도 그랬구요.

  • 12.
    '16.10.28 7:02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일 이상한게... 배가 실제로 침몰한건 8시 이후였는데.. 그 이전부터 배는 (침몰 준비하듯이) 계속 세워져있었고
    티비자막에 속보로 나온건 실제 침몰하기 훨씬 전인 7시 2~30분경이었죠. 시간상으론 침몰준비하며 배가 정지하고 있을때인데 티비속보엔 이미 세월호 침몰중이라고..
    나중엔 잘못된 기사였다고 했지만 몇몇 인터넷 기사도 7시 2~30분경에 올라왔고 kbs 트위터도 그랬구요.

  • 13. ........
    '16.10.28 8:45 AM (58.38.xxx.89)

    저도 기억나요
    인공호흡했는데 피가 나오고 배 안에서 냄새 났다는거요ㅡ

  • 14. 냄새
    '16.10.28 10:1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냄새났다고 말하던거 기억나요
    말되네요...
    인신공양설로 설명하면 기가막히게 딱 들어맞아요
    천인공노할 죄를 저지른 짐승들

  • 15. 쓸개코
    '16.10.28 10:15 AM (222.101.xxx.48)

    냄새얘기 있었어요.
    루머 싫으면 낱낱이 밝혀야죠.

  • 16. 살아남은 아이들 중 몇몇 증언
    '16.10.28 11:50 AM (1.234.xxx.187)

    에서 심지어 선장일당들 탄 보트에 가려고 하니까 배 무겁다고 발로 차서 다시 물에 빠진것.
    오렌지맨.
    이종인인가? 그 아저씨가 사비들여 장비 끌고 왔는데 허가 안해줘서 작동못시킨 것.

    구멍 다 뚫어서 해체 인양

  • 17. ㅜㅜ
    '16.10.28 1:09 PM (74.117.xxx.207)

    그러니 살릴려고 했겠습니까? 아니면 반대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11 앵클 부츠 색깔이요 2 패션 2016/10/28 1,307
611410 박근혜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요 8 이건 아니다.. 2016/10/28 987
611409 이름만 독일인 주방 제품에 속지 마세요... 27 제나두 2016/10/28 19,180
611408 (이와중에)11월 런던날씨와 우비 3 하야원츄 2016/10/28 998
611407 아이가 막대기 들고다니는 것 그대로 둬도 될까요? 8 2016/10/28 1,376
611406 문제는 최순실이 아니라..미국입니다. 37 군사정보협정.. 2016/10/28 13,836
611405 티비나왓다는데 뒷태관리하는.. 1 벨트 2016/10/28 1,412
611404 턱보톡스. 국산 메디톡신이 독일 제오민을 따라 오나요? 1 2016/10/28 8,711
611403 최순실에만 분노하는 사람들.. 7 가을 2016/10/28 2,999
611402 중학생 근육보충제 먹어도되나요? 7 ㅇㅇ 2016/10/28 1,311
611401 남편과 인간관계 스타일이 달라서 싸움이 났네요. ㅠㅠ 2016/10/28 1,556
611400 고등 국어.. 독학으로는 좋은 점수 기대하기 어렵나요? 12 국어 2016/10/28 3,351
611399 주변에 최순실 같은 여자들 은근 있지 않나요? 6 .. 2016/10/28 4,467
611398 최순실보다 더 무서운게 미국 아닌가요? 7 반기문 2016/10/28 2,105
611397 순실이 안건드리려고 청계재단 갖고 시간 5 썰전늠 2016/10/28 1,884
611396 님들은 어떤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나요? 2 사랑 2016/10/28 1,572
611395 세월호 정황중 특이점 공유해 봅니다(썩은 달걀 냄새) 12 황화수소 가.. 2016/10/28 4,343
611394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 어느 나라걸로 드시나요 8 sangy1.. 2016/10/28 4,145
611393 시국선언 전국으로 확산 오는 29일 대규모 집회 후쿠시마의 .. 2016/10/28 593
611392 주변에서 본 최고의 복수 6 인생 2016/10/28 5,614
611391 세계일보 전사장과 최순실 한패거린거 아시죠? 2 ㅅㅇㅅ 2016/10/28 1,652
611390 세월호 루머 추측이 요즘 많은데 제 추측으론 10 2016/10/28 3,777
611389 법원 "국세청, 론스타 주장 '과세 피해액' 공개하라&.. 후쿠시마의 .. 2016/10/28 352
611388 남편에게 저의 진짜 모습을 들켜버린거같아...맘이 안좋습니다 90 Dd 2016/10/28 28,278
611387 오래 살면 모두에게 불행, 없는자에게는 생지옥 12 노년통계 2016/10/28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