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오늘 엔딩 보다가 심쿵....
물김치 있으면 갖다주고... 에서 빵 터지고... 이어지는 화신의 프로포즈와
표정이 진짜..... 조정석 연기 진짜 물올랐네요...
내가 표나리면 화신이한테 간다...
저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 사람한테 가요~~~
으와 오늘 엔딩 보다가 심쿵....
물김치 있으면 갖다주고... 에서 빵 터지고... 이어지는 화신의 프로포즈와
표정이 진짜..... 조정석 연기 진짜 물올랐네요...
내가 표나리면 화신이한테 간다...
저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 사람한테 가요~~~
ㅠㅠ
최고의 회차였어요
조정석 연기가ㅠㅠ 정말 정말 후덜덜
대성할 연기자입니다
그러니까 작가하겠지만.
아까까진 정원이랑 두 형수들 말처럼 그래서 표나리가 많이 외로워질거라 생각해서 둘이 헤어지고 정원이에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정원이가 화를 내라고하고 라면 끓여주며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프로포즈하는데 그래 둘이 결혼하면 지지고 볶고 재밌겠다싶네요.
물론 표나리가 말하는것도 납득이 되구요.
물김치 갔다주고 ㅋㅋㅋ
프로포즈도 서작가 답네요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넘 좋아요
프로포즈 대사도 그렇고 참 신박하죠
조정석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