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고
몇 마디 섞어보지도 않았는데
외모 얘길 하더니
'그쪽은 어디 쪽이 별로네~'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던가
계속 누구 닮았네 어떻게 생겼네 하면서
장난을 가장한 외모 언급을 끊임없이 하고
제 말투듣고 저한테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는데 옆에 있는 자기 친구한테
' 난 저런 말투가 별로다'
대놓고 이러는데 이렇게 말하는건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시비 거는건가요?
어떤 심리인거죠..?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만남에 말을 틱틱거리는 남자들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6-10-27 22:38:56
IP : 223.62.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6.10.27 11:31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그런 찌질이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살기가 힘든지.2. ㄴ·ㄴ
'16.10.27 11:40 PM (124.199.xxx.30)외모가 자기 타입이 아니란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미친x였어요. 제 경우엔ㅎㅎ
처음 앉는데 마산 지네 깡촌에(마산비하는 아니구요ㅠ) 는 미인들이 넘쳐나는데 서울여자들 인물이 별로라나;;;부터 시작해서ㅎ 제 고향에 골프치러 가봤는데. 거기 지네 직업군 불륜남녀 넘쳐난다고 하질않나. 정신없이 당하고 왔는데 제가 대차게 받아치지못한게 억울하네요ㅋ
지는 뭐 슈렉에 나오는 삼각김밥 머리 왕자같은 기럭지인 주제에;;;
그냥 찌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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