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불켜지길 기다리며 안절부절
진실 아니 최소한의 사실을 안다는 게 안타까우면서도, 역겹고, 기대를 하면서도 서글프고,
희망을 꿈꾸기엔 아직 너무 어둡고
뒷방 늙은이가 되버린 광팔려다 죽어가는 어느 정치인의 말을 빌리자면
"저녁이 있는 삶"은 언제나 올까요?
그래도 오겠죠.
그래도 옵니다
오고 있고요
오게 만들면 됩니다!
오늘 뉴스보는데 비장해서 눈물이 나네요 나는 안뽑았는데 대통령 잘못뽑으니 나라가 망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면서요 jtbc뉴스 없었음 어땠을까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