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가 청와대 모든 업무 보고받고 있는데...
민정수석이라는 자리가... 국정 전반의 모든 업무보고를 받잖아요. 그게 대통령에게 전해지고...최순실이 보고 받았겠죠(현대통령이니까)
검찰도 우병우한테 보고합니다..뻔하잖아요.
우병우 부인 이모씨도 (처가의 화성땅 차명보유 의혹,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횡령·유용 의혹 )
검찰의 여러 차례 소환에도 불응하고 있는데...
각종 국정 운영에 관여한 인물이......
청와대에 딱 버티고 있는데.....수사가 될리가 있겠어요 .
우병우 물러나고 또다른 민정수석으로 교체해도 똑같다고 보네요.
이 정권에서는 제대로 수사하기 어려운 현실이네요.
다 들어내고
새로운 정권에서 털어야 모든 수사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