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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대선 치뤄도 역풍 걱정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하야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6-10-27 19:20:25
야당에서는 탄핵으로 인한 국정공백과 역풍을 걱정하여
시간을 끌다가 대선으로 들어가려는 모양인데..
이는 대권주자들도 준비가 안 된 상태라 시간이 있어야 하고
현 정권에서 싸질러 놓은 문제들이 버거워 그렇다는데..
그럼 현 정권에서 이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 될까요?

노대통령 탄핵때와 현재는 근본적인 이유나 국민들의 민심부터 다릅니다.
오히려 이 상태로 정국 수습한다고 시간 끌다가 
새누리에서 또 대통령을 당선시키면 민주당 계열은 더이상 일어날 수 없는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차라리 지금 하야시킨 후에 대선으로 간다면 박근혜와 붙었던 대권후보들이
영향력 있습니다.
시간 더 끌면 반기문 새누리당에 입당시켜 대통령 만들기에 여야가 돕는 형국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지금 바꿔야 합니다.

거국적 내각?
말이 좋지.. 새누리가 저리 버티고 있는데.. 과연 잘 진행 될까요?

빨리 수장부터 교체해야 된다 봅니다.

현재상황은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는 꼴이나 같다고 봅니다.

IP : 182.212.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야
    '16.10.27 7:30 PM (182.212.xxx.215) - 삭제된댓글

    설마 이게 대통령 보궐선거로 들어가기 때문에 1년은 정치적 영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한다면
    박원순씨나 안희정 시장처럼 지자체 후보를 차기 후보를 내던가하여
    중임제 개헌 논의가 이뤄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중임제 개헌은 어차피 하려고 했던거니까요.

  • 2. 구운몽
    '16.10.27 7:33 PM (182.212.xxx.215) - 삭제된댓글

    설마 이게 대통령 보궐선거로 들어가기 때문에 1년은 정치적 영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한다면
    박원순씨나 안희정 시장처럼 지자체 후보를 내던가하여
    중임제 개헌 논의가 이뤄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중임제 개헌은 어차피 하려고 했던거니까요.

  • 3. 하야
    '16.10.27 7:35 PM (182.212.xxx.215) - 삭제된댓글

    설마 이게 대통령 보궐선거로 들어가기 때문에 1년은 정치적 영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한다면
    박원순씨나 안희정 시장처럼 지자체 후보를 내던가하여
    중임제 개헌 논의가 이뤄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중임제 개헌은 어차피 하려고 했던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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