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때 검사가 끈질기게 물어온 것 중 하나가 최태민·순실 부녀에 대한 것이었다. (최씨 부녀가) 박 대통령이 안고 있는 최대 약점인 것을 곧 깨달았다."
지난 2014년 여객선 '세월호' 침몰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이른바 '7시간 행적' 논란을 보도했다가 검찰 수사를 받은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일본 산케이신문 사회부 편집위원(당시 서울지국장)이 27일 '최순실 스캔들'에 대한 칼럼을 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토 위원은 이날 산케이 온라인판에 게재한 칼럼에서 과거 검찰 수사 당시 경험을 전하며 "최씨 부녀와의 교제야 말로 박 대통령이 숨기지 않으면 안 됐던 사안으로서 정권 최대급의 터부(금기)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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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00/20161027/81033958/1#csidx7509679ea9c88ee9699fd47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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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산케이 가토 “朴대통령-최순실 관계, 정권 최대의 금기였다”
그렇고 그런 사이?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6-10-27 14:37:43
IP : 59.23.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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