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부하들이나 장관아저씨아줌마 말 안듣고 자기 친구말만 듣고 중요한일들을 결정했었다고.
게다가 엄마 아빠같은 국민들이 낸 세금도 친구에게 막 주었다고 말해줬더니
이아이가 정말 화가 난다며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야지 왜 친구를 이끄냐고" ㅋㅋ 하네요.
가만보면 순수한 아이들이 핵심을 쉽게 파악해요.
귀요미,,,
근데 그나마도 그 친구를 이끈것도 아니도 이끌려서
그 친구가 나라를 이끌었단다 아가야 ㅠㅠ
어린너의눈에도 보이는것이 나이쳐먹은 그 할매눈에는 왜 안보인다니...
ㅋㅋㅋㅋㅋ어록입니다.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야지 왜 친구를 이끄냐.ㅎㅎㅎ
님 잘못들은거 아니에요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야지 왜 친구가 이끄냐고...
친구를 이끈게 아니라
친구가 이끈(휘두른)거라는거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