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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가 미국여행중 뇌졸증초기증세가 나타나셨어요.

thvkf 조회수 : 7,265
작성일 : 2016-10-26 17:26:00
어제 한국에서 출발하셔서 오늘 오전에 도착하셨는데.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입술이 마비가 오셨대요. 지금은 오른쪽 다리를 절뚝거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잠시 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시고 다시 돌아오실 계획인데요 승무원에게.이 사실을 고지하면 혹시 탑승거부가 될 수도 있을까요?
한인 병원에서 뇌졸증 전조증상으로 보인다고 했다는데 골든타임이 너무 지나버리는 건 아닐까요?내일 오후에 도착하신다고하는데..그럼 만 하루가 지나게 되는 거쟎아요.ㅠㅠ이정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 예후가 어떻게 될까요?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혹시 비행중에 쇼크가 오거나 하지는않으시겠죠?
유사한 경험 해보신 분들 안계시나요?너무 불안해요..ㅠㅠ
IP : 182.212.xxx.11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쪽에서
    '16.10.26 5:27 PM (175.126.xxx.29)

    치료를 좀 받고 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16.10.26 5:29 PM (1.235.xxx.36)

    혹시 여행자 보험 안들고 가셨을까요? 뇌졸증은 시간이 생명인데...미국 병원 가보시면 안될까요? ㅠㅠ 많이 불안하긴 하네요.

  • 3. thvkf
    '16.10.26 5:30 PM (182.212.xxx.111)

    그럴까도했는데 미국병원은 mri검사를 하려면 무조건 입원을 먼저해야하고 바로 찍어주지도 않는더고하더라구요..예약해야한다고..그결과도 바로 안주고 며칠지나야나온다고..그과정에서 병원비가 수천만원이 될수도 있다고 한인병원쪽에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ㅠㅠ

  • 4. thvkf
    '16.10.26 5:31 PM (182.212.xxx.111)

    여행자보험은 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보험이 적용안된다고했대요..ㅠㅠ

  • 5. --
    '16.10.26 5:33 PM (155.140.xxx.37)

    한인병원들은 의원 정도 일것같구요 큰 병원으로 가시면 아마 병원비 수천 드시는 것도 맞구요, 또 의사와 언어문제가 있을수도 있구요. 그 모든게 상관없으시면 모를까 아니라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와서 바로 병원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공항에서 바로 병원으로요

  • 6. ---
    '16.10.26 5:33 PM (121.160.xxx.103)

    방법이 없네요 잘 버텨주시길 기도하시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병원 호송 될수 있도록 항공사랑 병원 앰뷸런스에 협조 요청 해놓으세요 ㅠㅠ

  • 7. thvkf
    '16.10.26 5:34 PM (182.212.xxx.111)

    네..ㅠㅠ들어오시자마자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갈려구요..제가 걱정되는건 비행도중 쇼크가 오거나 하진 않으실까하는거예요.ㅠㅠ갑자기 큰일이 생기진 않겠죠?

  • 8. 그쪽에서
    '16.10.26 5:34 PM (175.126.xxx.29)

    아...그러면
    한국으로 빨리 오는거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119든 병원이든
    앰벌런스를 대기시켜야할거 같네요.

  • 9. thvkf
    '16.10.26 5:36 PM (182.212.xxx.111)

    앰블란스대기가 가능한가요?병원측에.미리 전화해놓으면되나요???

  • 10. ..
    '16.10.26 5:36 PM (1.235.xxx.36)

    방법이 없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입국절차 이런거 빨리 밟을수 있게 미리 연락해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 11. ..
    '16.10.26 5:37 PM (1.235.xxx.36)

    엠뷸런스도 그렇구요,.입국할때 나올때 시간 오래걸리잖아요 그것도 최대한 단축시키도록 항공사 측에 연락해보세요..

  • 12. 그쪽에서
    '16.10.26 5:38 PM (175.126.xxx.29)

    저도 잘 몰라요.
    일단은 병원이든 119든 지금부터 다 물어놔야할거 같아요.
    병원측에도 지금 전화해서 가능한지 물어보고
    항공사에도 이런 환자가 있는데,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해야할거 같아서 적은거에요

    여기에 스튜ㅓ디스 출신도 많더구만
    이런일엔 댓글하나 안다네.

  • 13. ..............
    '16.10.26 5:39 PM (221.149.xxx.1)

    인천공항 바로 앞에 인하대 외국인전용? 병원 있는걸로 알아요

  • 14. .........
    '16.10.26 5:41 PM (211.224.xxx.201)

    도움이 안되는 댓글일수있는데요

    아버님...손가락이랑 발가락 따는거처럼....피를 좀 내보세요
    어차피 해가되진 안을테니까...

    예전에...회사 사장님이 감자기 뇌졸증증세로 쓰러지셨는데...
    입도 돌아가고 말도 잘못하시고...근데 넘어지면서 선인장 가시에 찔리셔셔 피가났는데..
    그게 굉장히 도움되었던 일이라고 의사가 그랬대요

  • 15. 금님이
    '16.10.26 5:4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뇌졸증으로 미국 의료보험 없이 쓰러져 입원했었는데 수천이 아니고 수억 나왔어요.

    신랑이 주재원으로 나가있다가 그렇게 됐는데 어떻게 해서 금액 딜해서 나왔다 하데요.

  • 16.
    '16.10.26 5:44 PM (61.72.xxx.220)

    우선 비행기 일정이 정해지면 가이드 통해서 항공사에 증상 등 얘기하고 필요한 조치를 부탁하세요.
    귀국하실 때 일행은 있으신가요?

    한국의 병원은 일단 응급실을 가셔야 할 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모실지 정한 후 병원 측과 의논하세요.
    공항에서 병원까지 모시는 방법도 물어보시고요.

  • 17. ///
    '16.10.26 5:45 PM (61.75.xxx.94)

    항공사에도 이야기 하고 앰블란스는 해당병원에 원글님이 미리 이야기해서 공항에 대기시켜 놓으세요.

    항공사만 믿고 왔더니 승무원이 제대로 전달 안해서 앰블란스가 대기 안 하고 있어서
    그제야 부른다고 골든타임 놓쳐서 아이가 죽은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 18.
    '16.10.26 5:46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인하대 병원에 의논하시고요
    이런 특수한 경우 체크 인.,아웃등 최대한 편의를 봐 주니까
    제일 먼저 나오실 거예요.

  • 19. 어머
    '16.10.26 5:49 PM (118.219.xxx.129)

    어쩜 좋아요??!!!

    제가 다 초조하네요........
    일행분들은 계신가요??

    제발 무사히 돌아오셔야 할텐데요!!

  • 20.
    '16.10.26 5:51 PM (61.72.xxx.220)

    인하대 병원에 의논하시고요
    이런 특수한 경우 체크 인.,아웃등 최대한 편의를 봐 주니까
    제일 먼저 나오실 거예요.

    비행기 편 정해지면 인천공항 해당 항공사에 전화해서 탑승자 명
    얘기하고 체크 아웃 한 후 어떤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어차피 해당 항공사 한국 측으로 연락이 와서 조치를 취할 거니까요.
    부탁도 하시고요.

  • 21. ///
    '16.10.26 5:56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은 우리나라에 계신거죠.
    어떻게 할지 모르면 119에 전화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원글님이 여기서 어디를 연락하고 무슨 준비를 할지 모르겠다 공항에는 어떤 조치를 취할지....
    이런 종류의 상담도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골든타임 놓쳤는 어린이는 부모가 같이 비행기 타면서 승무원에게 말했는데
    승무원과 공항직원들간에 소통이 제대로 안 되어서 지상에서 아무 준비를 안 해두어서 그 사단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 22. ///
    '16.10.26 5:57 PM (61.75.xxx.94)

    일단 원글님은 우리나라에 계신거죠.
    어떻게 할지 모르면 119에 전화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원글님이 여기서 어디를 연락하고 무슨 준비를 할지 모르겠다 공항에는 어떤 조치를 취할지....
    이런 종류의 상담도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골든타임 놓쳤던 어린이는 부모가 같이 비행기 타면서 승무원에게 말했는데
    승무원과 공항직원들간에 소통이 제대로 안 되어서 지상에서 아무 준비를 안 해두어서 그 사단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 23.
    '16.10.26 6:03 PM (61.72.xxx.220)

    맞아요.
    한국 측 해당 항공사 인천공항과 꼭 통화하세요.
    탑승하시면 인천공항 측으로 연락이 와 있을 거예요.

  • 24. ...
    '16.10.26 6:06 PM (118.35.xxx.226)

    연달아 비행기 타야되서 힘드시겠어요 나이드신 분은 장기간 항공이 무리인가봐요

  • 25. thvkf
    '16.10.26 6:14 PM (182.212.xxx.111)

    인천공항에 연락했더니 입국절차는 똑같이 받을수밖에없대요ㅠㅠ인하대병원에전화해서 앰블란스대기신청은 해놨어요.ㅠㅠ 앰블란스대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은혜잊지않을게요.ㅠㅠㅠㅜ너무 초조하고 무섭네요..비행기안에서 큰일날까봐요.ㅠㅠ

  • 26. thvkf
    '16.10.26 6:15 PM (182.212.xxx.111)

    일행은 어머님이 계세요.어머니도 심장이 약하신데 덩달아 걱정되네요.ㅠㅠㅠㅠ

  • 27. ///
    '16.10.26 6:19 PM (61.75.xxx.94)

    공항에 더 알아보세요.
    위독한 환자는 비행기 안에서 출국심사 약식으로 하고 비행기에서 땅으로 내려서 청사로
    들어서지 않고 앰블란스 태워서 바로 통과합니다.

    1초가 급한데 무슨 입국절차를 똑 같이 받나요?

  • 28. 제가 미국 있을때
    '16.10.26 6:19 PM (211.201.xxx.168)

    보면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자식들 보러 왔다가 간혹 큰 병 생기는 경우 봤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병원비가 수억 나오는건 문제가 아니구요. 한국으로 입국이 무척 어려워요. ㅠㅠ
    간호사나 의사 쌤들 대동해야 항공사에서 탑승 허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한인 신문에 비행기 값 대줄테니 한국 가실일 있는 의사쌤들 그냥 옆에서 같이 앉아서 가주시기만 해달라는 광고도 나오곤 했어요.
    만약 항공사에 아버님 증상을 말씀하실때 탑승 허락 할지가 전 걱정이네요.

  • 29.
    '16.10.26 6:21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너무 걱정되겠어요.
    별일 없으시기를 바랄게요.

  • 30. ///
    '16.10.26 6:21 PM (61.75.xxx.94)

    원글님 전화 받은 분이 제대로 몰랐을수 있습니다.
    119에 문의를 하든 공항에 더 높은 부서에더 알아보세요.
    똑같이 입국절차 다 받으면 골든타임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 31. ....
    '16.10.26 6:43 PM (121.157.xxx.195)

    몇달전 아버지 친구분이 미국여행가셨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탑승 직전에 마비가 오셨다고 해요.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에 힘이 안들어가고 그러셨다고...
    이미 미국 공항에 들어가서 수속하는중이라 비행기타고 바로 오셨구요. 거기서 만약 증상을 자세히 말하면 의사서류없이는 비행기탑승 안시켜줄수도 있어서 그냥 별말안하고 몸이 좀 안좋다고만하고 오셨다고 들었어요. 도착해서는 휠체어 타고 그랬더니 수속도 빨리 해줬다고 하던데요.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오자마자 자식들이 공항으로 나가서 태우고 응급실로 가셨다고했구요.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재활잘하고 하셔서 얼마전엔 걸어서 모임에도 나오시고 했다고. 엄청 잘 회복한 케이스라고 하셨어요.

  • 32. ..
    '16.10.26 6:51 PM (121.141.xxx.230)

    휠체어 서비스 신청하세요 그냥 다리가 불편하다고~~ 그러면 나갈때도 먼저 입국수속도 먼저받아요~~~

  • 33. 비행기
    '16.10.26 6:55 PM (118.37.xxx.64)

    항공기 내에서 환자 케어를 받으시려고 하신다면 항공사에 알려야죠. 그런데 항공사에 고지하는 순간 항공사는 비행 중 이상이 일어나지 않을거다,,,라고 언급된 의사의 진단서 없이는 비행기 안태워요. 비행 중 유고 발생하면 항공사에서 굉장히 곤란해지니까요.
    미국에서 뇌졸증으로 병원가시면 수억 나오는 것도 맞고요.

    여러가지 상충되는 변수 중에서 중요한걸 선택하셔야 합니다.

    건강히 귀국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34. 항공사에
    '16.10.26 7:07 PM (223.62.xxx.126)

    진짜 그 많던 스튜들은 어디 간 건지.
    항공사 체크인할 때 요청하시면 될 거예요.
    제 친구가 급성 위경련이었는데 항공사에 말했더니 휠체어 제공해주고 패스트트랙으로 올 수 있었대요. 근데 미국은 보안 문제 때문에 아주 빨리 수속 마치진 못할 거 같아요. 항공사에 고지하면 의사도 미리 파악해놓는다네요.

  • 35. 항공사에
    '16.10.26 7:08 PM (223.62.xxx.126)

    그리고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인하대 응급실과 연락하세요. 입국 이후엔 항공사가 신경 안 써줄 확률 높아요.

  • 36. 초기증세면
    '16.10.26 7:19 PM (79.194.xxx.18)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쓰러지시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전조증상이 1-2주정도 드문드문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시아버지가 한달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전조증상이 쓰러지시기 2주전부터
    매일 조금씩 나타났다 괜찮았다를 반복했다고
    나중에 시어머님께 들었었어요.

    처음 전조증상이 나타난거면
    비행하시는 중에는 괜찮을수도 있어요.
    공항서 나오시면 바로 병원에 가면 될거에요.

  • 37. 비상이네요
    '16.10.26 7:28 PM (119.149.xxx.132)

    가장 빠른 비행기 논스톱, 1등석 이라도 변경해서 무조건 빨리 오셔야 될것 같아욪

  • 38. 저희 집안 어른들
    '16.10.26 7:32 PM (119.149.xxx.132)

    돈 그렇게 많아도 이런 문제때문에( 미국, 홍콩 각각 1번씩 응급실행 ㅠㅠ )해외여행은 딱 끊었어요.

  • 39. abcdefgh
    '16.10.26 10:24 PM (59.16.xxx.39)

    혹시ㅇ귀밑에 붙이시는 멀미약 붙이시진 않으셨죠?

  • 40. ...
    '16.10.26 10:40 PM (110.70.xxx.253)

    타기전에 항공사에 아프다 말하면 진단서 떼어오라던데요...탑승거부예요.
    그냥 원래부터 휠체어 필요한척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비행기 타신후에 내릴때쯤 몸이 아프다 엠블란스 불러달라하면 불러줄겁니다.

  • 41.
    '16.10.26 11:13 PM (202.136.xxx.15)

    당장 위급한 경우이지만 본인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일단 현 상태를 알리면 비행기 못타요. 비행기 내에서 위급 상황이 생기고 회항하게 되면
    다른 손님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의사 진단서가 필요하고 의사도 잘 안써줍니다.

    허나 미국에 체류해서 치료할 경우 몇억이 아니라 엄청난 비용이 발생되니
    일단 한국으로 옮기시는게 최선이지만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 수 밖에 없어요.

  • 42. 참..
    '16.10.27 12:31 AM (223.38.xxx.178)

    참 곤란한 상황이네요.
    항공 탑승 관련해서
    잘 알아보시고
    탑승거부될 경우에는 어찌 조치하실지 알아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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