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밥주는데 절 할퀴었어요
봐서. 오늘 사료를 사다가 물이랑 주는데
고양이한테 비닐에 넣어서 사료를 던져주니
그게 처음인지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더라구요
물도 주려고 햇반 그릇에. 물담아 놓는데
갑자기 다가오더니 앞발로 확 할퀴는데 손가락 이 깊이 패이고
피가 뚝뚝떨어져서 너무 놀랐어요
너무 아프네요 욱신거리고
아무래도 새끼있는 아이라 절 경계하느라 그랬나봐요
비닐봉지 다시 열어서 벌려놓고. 다른데 있다 가보니
새끼들은 먹는데 엄마는 절노려보고 있더라구요
사료도 좀 고급진거 샀는데. 병원가서 치료 받으니
총 6 만원 들었어요
전 왤케. 바보같은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밥주다 다친건 저말고 없을거 같아요
멀찍이 던져준다고 했는데도. 물 햇반통 내려놓는데
그리되었네요
겨울되면. 새끼들데리고 추울텐데.
그 고양이 앞으로 밥은 제대로 줄 수 있을지 ..
처음 해보는거라. 주변에 사람지나다니는데. 뭐라할까봐
두근거렸네요.
1. 고3333
'16.10.26 1:08 PM (210.218.xxx.33)저요~~전6개월 밥줬었는데...ㅎㅎㅎㅎ 저도 상처가 지금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새끼들 데리고 있음 더 경계가 심해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불쌍한 애들이예요..ㅠㅠ 겨울에 새끼들...데리고 어디로 갈련지....2. ......
'16.10.26 1:12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새끼 보호하느라 그랬던거네요.
하다못해 뒷뜰에 있는 무당거미도 자기 새끼 있는데 알짱거리니 제눈을 맞추더군요.
그 녀석이 날 쏘아 보는게 느껴지던데요.
보호본능때문에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3. 호수풍경
'16.10.26 1:13 PM (118.131.xxx.115)회사에서 길냥이 밥주는데 할퀴더라구요...
다른 고양이들은 하악질만하던데,,,
내가 밥주는데 할큄 당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다!!!
그랬는데 님도 그렇군요...
밥 먹는 애중에 한놈이 애기 낳아서 집도 만들어 줬답니다...
스티로폼 박스 사고 김장비닐사고,,,
몇번 간보는거 같더니...
들어가 사나 안사나 모르겠어요... ㅡ.ㅡ4. 저도요.
'16.10.26 1:14 PM (1.240.xxx.105)수컷 치즈아이였는데 캔 준다고 흔들다고 할큄 당했어요.
그때 좀 섭했는데 물어보니 그런 경험 가진 분 많더라고요.
거리에서 위협당하고 사는 애들이니 그게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행동이고나 할까요.
삼색이 산냥이 한 마리는 너무 저한테 가까이 와서 사람한테 이래도 되나 좀 위험하다 싶었는데
어느 날 사람한테 호되게 당했는지 이후로는 제게도 하악질을 어찌나 해대는지...
이젠 섭한 거 없고 그냥 안쓰러워요.
근데 어미면 경계심이 더 심할 테니..ㅜㅜ5. ///
'16.10.26 1:15 PM (118.33.xxx.168)저도 할키고 나서,,
이후 부턴 던져 줘요.
새끼 없는 고양이들도 경계가 많은 애들은 그래요.
길에서 살다보니 본능이 살아 난 겨죠.6. 이런
'16.10.26 1:15 PM (180.134.xxx.233)비닐봉지에 넣고 냄새나게 구멍 뽕뽕 뚫어주면 알아서 먹는데요. 물그릇도 싫어하는 사람들 있으니 안 보이는 곳에 두면 좋겠죠. 고생하셨는데 마음 푸세요. 그래도 그렇게 경계하는 게 차라리 안심이 되더라구요.
7. 맹랑
'16.10.26 1:16 PM (1.243.xxx.3)에고~~고양이가 사람을 많이 경계하나봐요. 손은 좀 어떠셔요~~?돈도 돈이지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글을 읽는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ㅜㅜ
저희 아파트에도 한 냥이가 출산을 했어요. 제가 가끔 먹을꺼 챙겨주고 있는데요. 처음엔 3m정도 가리유지하더니 지금은 50cm로 좁혀졌어요. 더이상은 어려울것 같아요.
이정도로 만족해요^^
저도 님처럼 겨울이 걱정이에요. 가방에 물이랑 컵을 들고 다니다가 만나면 줄까 생각하고 있어요.8. 가을비공원
'16.10.26 1:22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특히 야생 고양이들은 발톱이 무기니까 날카로와서 스치기만해도 상처나요.. 억지로 잡으려거나 다가가면 위협을 느껴서 할퀴기도해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야생성을 지켜주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9. 쌤
'16.10.26 1:23 PM (210.103.xxx.39)고양이에 할퀸상처는 좀 아리고 그래요... 상처치료 메디폼으로 하심 흉터는 안남습니다.
애들은 두려움이 많아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그랬을거예요...
한국의 길고양이들은 평균수명이 1년 반...길어도 2년이 안된다고 해요..
세계에서 길고양이를 가장 함부로 대해서.. 한국 고양이가 스트레스가 많아 수명도 짧다고..들었습니다.
길냥이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분들 감사할뿐입니다...^^10. 가을비공원
'16.10.26 1:24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엄마냥이니까 더욱 경계심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야지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니까요? 상처가 심하면 물 닿지 않게하시고 항생제를 드셔야해요.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11. ...
'16.10.26 1:27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바보 아니에요~
전 고양이 십년넘게 키웠는데
새끼낳은 고양이 밥주다가 갑자기 경계하면서 물고 할퀴어서 다쳤어요.
새끼를 낳으면 엄청나게 예민해져요.12. ..
'16.10.26 1:29 PM (180.70.xxx.34)병원 치료받고 다시 가봤더니 사료도 별로 안넣었는데
많이 남기고 떠났드라구요.
병원에서 기호성 높고. 성분좋다해서 구입했은데
그냥 프로베스트캣 인가? 그거 살껄그랬나봐요
고양이 관절에 좋다는 간식도 넣었는데. 하나만 먹구요
아파트 단지가 커서 그런지 저말고도 주는사람 있는걸까요?
여튼 햇반통이랑 비닐 수거해서 왔어요
어떤 사료를 좋아하나요 ? 조언도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아파트 1 충은 다 마당이 딸려있어서요
거기에 늘 옮겨다니며 있그라구요
남의 마당에 줘야하는 처지라 눈치도 보이고 그래요
아까는 새끼들이 주차장 차 밑에 있드라구요
그냥 제차를 거기다 세워놓고 사료랑 물을 주는게
젤 베스트겠지요??13. ㅁㅁ
'16.10.26 1:4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전문가말이 집냥이도 어느순간 긴장해서 느닺없이 할퀴기도한다고
주의 하라더군요
제 아이도 외출냥이수준으로 와서자고먹고 나가는녀석이
경계는 어찌나 하는지
손한번만 달라고 애원하다가 할큄당했어요 ㅠㅠ
피가 뚝뚝정도면 상당히 아프실텐데
소독 철저히 하시길요
사료는
옛어른들이 고양이밥먹듯한다시더니
진짜 장난수준으로 먹더라구요
변덕도 심해서 지금은 잘먹던 사료거의안먹고
고양이전용 참치만 ㅠㅠ
소고기구워줘도 두어번먹고 땡
생선삶아줘도 두어번먹고 땡
상전 상전 그런 상전이없네요14. ...
'16.10.26 1:43 PM (211.57.xxx.130)놀라셨죠?
사람들이 워낙에 괴롭히니까
애들이 경계심이 심해요.
근데 그 경계심이 없다면 못된 사람들이 더 많기땜에
그덕에 살고있다고 너그러이 생각하시고 섭섭한 맘 달래시길요.ㅠㅠ
네 그 자리에 차세우고 놔주시는게 젤 좋아요.
주다보면 친해지고 그래요.
애들이 젤 좋아하는 사료는 캣차우요.ㅋㅋㅋ
캔도 한번 줘보세요 난리나요.ㅋㅋ
아기들 냥냥냥먐먐먐아 맛있쪄맛있져 소리내면서 먹어요.15. ㅋㅋㅋ
'16.10.26 1:45 PM (118.219.xxx.129)다들 그렇게 할큄 당하며 성숙(?) 하는 거죠.ㅋㅋㅋㅋ
저도 양손 엄청 할큄 당했어요.
솔직히 또 할퀼까봐 무서워요.
그런데도 길냥이들 밥주는건 멈출수가 없네요.^^
전 7마리가 됐어요..^^16. 아하
'16.10.26 1:46 PM (128.134.xxx.142)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제 차 세워놓고 밑에 사료를 줘야겠군요 요즘엔 플라스틱 통으로 습식사료가 나오는 것도 있어서 캔으로 된 것 보다 다칠 염려도 없어 좋아요 그런데 차 밑바닥이 별로 높지 않아 그 안에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겨울되면 후드 같은 곳도 고양이가 추워서 웅크리고 있으니 두드리고 타라고 하더라고요
고양이 할퀴고 경계하는 건 너무나 당연해요 동물이고 야생에 사니까요 그리고 할퀴고 경계하는것도 다행이고요 그들을 지킬 수 있는 건,, 스스로밖에 없으니까요 친해지면 누구 손에 덜컥 따라갈지 모르니 입양할 거 아니시면 친해지면 안됩니다
좋은 일 하셔서 응원합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를 도울 방법이 많으니 상황이 정 안되시면 너무 밥주는 것에 신경쓰시기 보다는 다른 방법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엔 늘 좋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길고양이에 대해 매일 울음소리 들려도 신경도 안쓰다가 문제점을 인식한 뒤로는 개개인이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 좋은 움직임들이 모여 여러 시스템과 제도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싶네요17. ㅋㅋㅋ
'16.10.26 1:46 PM (118.219.xxx.129)전 캣차우 주는데 저희 동네 길냥이들은 이거 정말 잘 먹더군요.
제가 주는 밥그릇에
다른 분이 다른 사료 담아놓고 가신적이 있는데
그건 많이 남겼더라고요.18. 333
'16.10.26 1:57 PM (210.218.xxx.33)아~~저도 제 차 세워놓고 주는게 젤 맘 편했어요....어찌나 고양이 밥주는게 눈치인지....암튼 님 복받으실겁니다. 그리고 비닐봉투에다가 사료 넣어서 던져줘도 냄새 맞고 찾아서 잘 먹어요...전 냄새 잘 맡으라고 크린팩 작은거에 넣어주곤 헀어요.....ㅠㅠ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춥다던데...걱정이네요....
19. 저는 주택인데
'16.10.26 2:20 PM (39.7.xxx.163)저희 마당에 아주 큰 하수도관 잘라서 비 안들어가게 그 안에 사료통에 늘 사료 넣어두면 온갖 길냥이들이 와서 먹고 가요. 가끔 밥없다고 냐옹냐옹하면 나가서 밥 채워주곤 해요.
남편은 춥기전에 집 지어주겠다고...
불쌍한 생명들!20. 아까
'16.10.26 2:28 PM (180.70.xxx.34)고양이 본 주차장은요
동네 놀이터 주변인데요
1 층 마당있는집들도 거기 쫙있고요
겨울엔 고양이 들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있나요?
지하 주차장은 좀 동떨어져서. 그 애들 터전에서 거리가 있는데
지하주차장 차 밑에. 놔둬도 애들이 냄새맡고 올까요?21. 겨울엔 뭐
'16.10.26 2:29 PM (180.70.xxx.34)남의 마당에. 집지어줄수도 없고. 밖이 얼마나 추울까요?
1 층 집을 샀어야 하는데 2 층집을 사서. 애매하네요22. 캣차우
'16.10.26 2:31 PM (180.70.xxx.34)기억할께요. 쿠팡들오가니 후기가 입까다로운 애들이
잘먹는다네요.23. aa
'16.10.26 2:38 PM (203.123.xxx.236)저도 요새 운동다니는 공원 다섯냥이 밥준지 몇주 됐네요.
사료는 저렴한 캣츠랑주고 캔을 섞어주다가 길냥이들은 캔 자주 먹으면
구내염 위험성 있다고 해서 캔은 안주고 냉동 닭 가슴살 구입해서 일주일 두번
넉넉히 줘서 단백질 보충해줘요. 닭 삶을때 물을 좀 많이 넣고 삶아서
매일 챙겨주는 물을 닭 삶은 물로 주니 물을 열심히 잘먹네요.
사료는 기호성 좋은 저렴한걸로 넉넉히 배부르게 해주고 여유되는데로
양질의 단백질만 보충해 주려고 해요24. 다들
'16.10.26 2:52 PM (180.70.xxx.34)맘 따뜻한 분들이세요 ...
갑자기 눈시울 뜨거워짐25. 저번에
'16.10.26 2:55 PM (112.153.xxx.100)글 오리신 캣맘 하고 싶다시던 2층분이세요? ^^
저도 딱 한번 그런적 있어요. 그 애는 저희구역 짱이었는데..밥주던 애들을 다 몰아내고, 미워서 하루에 1번만 주었거든요. 밥준다고 주는 과정이었는데..저걸 빨리 못가져옴 뺏긴다고 생각했는지..저도 할큄을 당해. 그날 파상풍 주사맞고 그랬덧적이 있어요. 그런 야행의 습성이 아님 그 애도 바깥생활을 할 순 없겠죠.
아파트 구조를 모르지만..1층집 베란다로 통하는 곳 아닌곳에 밥을 주기 시작함 애들이 장소를 옮겨 믹으로 올듯 합니다. ^^26. 저도
'16.10.26 3:20 PM (180.230.xxx.146)여름에 종아리 살짝 할큄 당함...
잘 따르는 녀석인데... 자기가 예상 못한 돌발상황일 때 본능적으로 발톱을 세우더라구요.
그래놓고 자기도 미안해하는 느낌이였어요.
사람하고의 교류가 없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았어요.27. 고양이
'16.10.26 3:25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고양이교 신도들이군요
28. 초컬릿
'16.10.26 3:4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윗댓글같은 사람 정말싫다..
고양이교 신도가 아니라 사람다운..사람답게 사는 분들이죠.
적절한 마음이구요
윗댓글 고양이님은 왠지 불쌍한사람..29. 초컬릿
'16.10.26 3:47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아무나 좋다고 앵겨서 악인들 손에 쉽게 잡히는것보다
사나운게 백번낫다고 생각하세요
많이 아프실거에요..
위로드려요..물로 잘 씻어 낸 후 소독 잘하시고 약 꼼꼼히 바르세요..
토닥토닥..
새끼 둔 어미녀석들이 특히 더함
이해가요30. 초컬릿
'16.10.26 3:50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캇차우는 저급중에 저급이에요
잘먹는이유도 해로운게 들어가서 잘먹는걸수도 있어요
애들이 불량식품 더 맛있어하듯이31. 네 맞아요
'16.10.26 4:13 PM (180.70.xxx.34)저번에 글올렸었어요
기억하시네요 ^^
이런저런일 있어 미루다 이제야 줬어요
새끼 고양이 들이 너무 어려요 ..
이따 차 주차해놓고 제차 밑에 식량 이랑 물 놓고 가려구요
아까 보니까 아가들은 사료를 좀 먹더군요
그럼 프로베스트 캣이 더 나은가요 ?
가격은 캣차우 인가가 더 비싸던데요
전 동물병원서. 라메르 버틀러 캣푸드 라고
서울대서 개발한건가. 직원언니가 좋데서 샀는데
엄마 고양이는 전혀 입도 안댄거 같아요32. 또다시
'16.10.26 4:15 PM (124.53.xxx.131)얼마전 제가 뭘하나 갖고 싶어
동네서 하는 부업을 잠깐 했어요.
종일 앉아서..시간대비 말도 안되게 싼 임금였지만
나이드신분들과 잠시잠깐 있으면서 나름 지혜도 얻을거라 좋게 생각하고 딱 열흘동안..
전에 거기서 일했다던 분이 암투병중이신거 같았는데
놀러와서 하는 말,쥐약을 사러댕겼는데 안팔더라고..
고양이들 싹 죽여야 되는데..듣다가 놀래 자빠졌어요.
왜요?왜 고양이를 죽여요?그냥 냅 두시지..저도 모르게 악에받쳐 소리쳤네요.거기 있던 열사람들 중 천주교인 이라시던 어떤분도 생명을 왜 죽이냐고..주택에 사는 나이든분들은 오히려 저의 숨넘어갈듯한 반응을 더 싫어하는 눈치였어요.
집으로 돌아와 그밤 내내 그 다음날도 충격상태 였어요.
다른세상을 경험한거 같고 ..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그 아줌마 반응이 ..제말 끝에 '고양이는 다 죽여야 해
다 죽여 버려야해'
젊어 집나간 남편없이 애들키우고 이루 고생하며 산거 같던데 지금도 투병중이고..
아무 거리낌 없이 해맑은 눈(병중이라 그런가)에 더 놀라고..
솔직히 그분도, 길고양이들도 가슴 아팠어요.
당신이 무슨짓을 하려하는지 조차 모르는거 같았어요.33. 프로베스트
'16.10.26 5:16 PM (112.153.xxx.100)요게 더 저렴하고..맛있나봐요. 제가 먹이던애들은 요거 좋아했어요. 영남제분땡에 싫어하는분 많긴 한 제품이구요.^^;;
주차장은 일반분들도 싫어할듯 해요. 혹 배변이나 차에 치일수도 있어서..풀숲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아마 알아서 올거예요.34. 고양이
'16.10.26 6:40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고양이 좋아하면 아름다운 사람이고 고양이 싫어하면 불쌍한 사람? 고양이교 신도 맞네요 .초콜릿ㄴㅁ
35. 고양이
'16.10.26 6:42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고양이 신봉하는 종교도 있었네요
36. 고양이
'16.10.26 6:54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고양이 밥 주는 대단한?일 한다고 본인이 정말 대단 한 줄 알고 고양이 는 다 죽어야 한다고 말한 사람과 고양이 둘다 불쌍하다니 참으로 거룩하십니다
37. ..
'16.10.27 6:14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프로베스트캣보다는 캣차우가 훨 나아요
하지만 둘다 저급사로에요
둘중하나라면 캣차우 주세요38. ..
'16.10.27 6:16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위에 고양이라는 인간
상대마세요
인생 안풀리는 불쌍한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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