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서울에 취업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집은 서울이라해도 수서역과 정반대 방향이라
어디가 좋을지 전혀 도움을 못주고, 감도 못잡겠어요...
다만 강남쪽 2호선, 3호선 라인이 출퇴근 지옥철에
집값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말곤 아는게 없네요.
여자 혼자 살기 좋은 수서역 근방...멀지 않은 곳으로
지하철 주변 아니라 버스로 출퇴근해도 상관없대요.
자기 차도 있거든요. 물론 출근땐 주차가 힘드니 못몰겠지만요~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은 좀 답답해서
전세로 작은 소형 빌라나 초소형 아파트로 생각하는데요...
비용은 2억~2억5천까지도 지원가능하답니다.(좋겠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알려주세요.
네이버 검색하니 까치마을 아파트가 괜찮아 보이던데, 여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