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최순실 이야기하니깐요 ㅠㅠ
1. ...
'16.10.26 10:33 AM (58.230.xxx.110)하~~~
친구 이참에 정리하시죠...2. ,,,
'16.10.26 10:34 AM (1.221.xxx.94)님 친구얘긴 왜.....
3. 이젠
'16.10.26 10:34 AM (112.184.xxx.17)친구도 가려 사귀세요
4. 순실이
'16.10.26 10:35 AM (222.109.xxx.209)욕 듣기 싫어서 일부러 다다다 해댄 느낌인데요 ㅎ
5. ㅋ 만나지마세요
'16.10.26 10:36 AM (114.203.xxx.61)ㅎㅎㅎㅎ웃겨서리
6. catherin
'16.10.26 10:36 AM (125.129.xxx.185)한국인들이 다 저러고 사니; 앞으로 혁명으로 피를 보고 저런 무념한 돼지들 때문에 이나라가 이렇게 되고.
그런 무념 종자들 박멸해야7. dd
'16.10.26 10:37 AM (218.48.xxx.147)친구말이 맞아요 지금 당장 내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아니죠 한편의 막장드라마 흥미꺼리인것도 맞구요 다만 지나치게 몰입하진안되 흘러가는 스토리는 정확히 알고 투표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하면됩니다 그런 의무까지 제대로하지않으면 지금 당장 내인생에 영향은 없지만 몇십년후 우리나라가 필리핀꼴 날지도 모르는거니까요
친구한테 네말처럼 지나치게 흥분하며 관심가질 필요는 없지만 투표할때만큼은 제대로 하자라고하세요8. ....
'16.10.26 10:37 AM (211.110.xxx.51)이 화법이 새로운 알바 패턴인가요
친구에게 묻고 동료에게 물으니 별거아니다
별거아니니 일상으로 돌아가라?9. ..
'16.10.26 10:38 AM (222.237.xxx.47)신경 쓰면 기 빨린다고 생각하는 거죠...
대신에 친구 일에도 아무 관심 주지 마세요..
무슨 연락 오면 '그게 도대체 내 인생에 무슨 상관이냐? 너 신경 쓸 시간에 영화나 한편 보겠다'고 해주세요....10. ...................
'16.10.26 10:38 AM (121.188.xxx.142)우리 모두의 문제는 자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군요..
11. 머리도
'16.10.26 10:39 AM (116.44.xxx.84)가슴도 없는 친구
친구 이참에 정리하시죠... 222212. 90
'16.10.26 10:40 AM (116.33.xxx.68)진짜 세월호에 대해 어찌생각하는냐고 물어보죠
13. ..
'16.10.26 10:41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우파..인지거리가 상당히 짧네요ㅎ
14. qwer
'16.10.26 10:41 AM (1.227.xxx.210) - 삭제된댓글부동산은 정치와 상관이 없다고 믿는 무식한 친구네요
15. 000
'16.10.26 10:42 AM (124.50.xxx.244) - 삭제된댓글"영화에서 말한 개돼지가 바로 너구나." 라고 말해주세요.
16. ..
'16.10.26 10:44 AM (210.217.xxx.81)뭔 쿨병에 걸려서 저리 가슴도 심장도없나요
친구아웃!17. 에공
'16.10.26 10:45 AM (118.33.xxx.146)울 사무실 언니58세는 최순실이 누구냐고 최진실하고 뭔 사이냐고. ㅜㅜ 선거땐 무조건 1번만 찍는다는. 전두환때가 경제발전하고 좋았지 하더라는
18. ㅌㅊㅍ
'16.10.26 10:46 AM (112.187.xxx.224)영화에서 말한 개돼지가 바로 너구나." 라고 말해주세요.22222222222
19. ..
'16.10.26 10:47 AM (59.6.xxx.18) - 삭제된댓글정치 얘기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원래 가족하고도 하지 말아야 해요.ㅎㅎ
꼭 싸우게 되더라구요. 친한 친구는 더욱 더20. 냄새난다
'16.10.26 10:48 AM (211.224.xxx.65)윗분말대로 새로운 알바패턴일까나?
니들이 아무리 난리난거처럼 떠들어봐야 개돼지들이 더 많으니
인생피곤하게 살지말고 나같은 개돼지처럼 맘편히살아~~~
어차피 니들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뭐 그런얘기하고있는거?21. ㅇㅇㅇ
'16.10.26 10:48 AM (114.200.xxx.23)회사 동료로 최순실 얘기하면서 나라가 엉망이라고 하니
'그렇게 열내서 뭐가 달라지냐 니가 할수 있는게 뭔데' 이럽니다
아마 박근혜를 지지했을듯22. ....
'16.10.26 10:48 AM (118.176.xxx.128)국정원에서 그런 일에 신경쓰지 말고 부동산 투기나 하게 하라는 지령이 내려왔나 봐요.
23. 어이없네요
'16.10.26 10:50 AM (1.226.xxx.162)그친구 어이없네
보수적이기 짝이없는 성당 어르신들도
분개하시던데요
부끄러운 일이라며24. ㅇㅇㅇ
'16.10.26 10:51 AM (114.200.xxx.23)정치가 생활이고, 생활이 정치입니다.
정치를 똑바로 해야 국민생활이 편안해지죠25. 죄송하지만
'16.10.26 10:52 AM (59.6.xxx.151)친구 미친년
해달시는 건지
논리적인 생각에 감동하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엔 내가, 님이, 친구가 당힐 차례가 되겠죠
거리에서 깡패가 사람을 패죽였습니다
그 놈 하나 벌 주고 안 주고
우리가 뭐가 달라진다고 공분을 할까요
다음은 내 차례이거나, 이번엔 운 좋게 내가 피한 것일뿐이에요26. ......
'16.10.26 10:55 AM (211.246.xxx.139) - 삭제된댓글ㅋㅋ 아니요
부동산도 최순실이 금리올려라마라 다 얘기하고
주식이요? 통일대박얘기해서
통일주 대박쳤죠?
그렇게.개인이.미리정보알고 아는사람들하고싸바싸바
해서 주식올려놓고 팔고튀고
결국 늦게들어갔던 개미들은 쪽박이었져?
부동산 주식 책100궝읽는거보다
최순실말에 돈이욌다갔다 했는걸요.27. ...
'16.10.26 10:56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어머~ 너 최순실 뽑았구나?
합니다.28. ......
'16.10.26 10:58 AM (211.246.xxx.139)ㅋㅋ 아니요
부동산도 최순실이 금리올려라마라 다 얘기해서
내가전세 구하기 힘들어졌거나
우리애가사는 월세가 치솟아서 고시원에살게되거나
내집이떨어지거나 오르거나
내대출이자가 내예금이자가 오르거나내리거나해서
내 지갑에.직격탄이예요.
청와대가 쉬운해고자꾸주장하죠?
그거 그대로 남편 실직으로
나타나죠.
주식이요? 통일대박얘기해서
통일주 대박쳤죠?
그렇게.개인이.미리정보알고 아는사람들하고싸바싸바
해서 주식올려놓고 팔고튀고
결국 늦게들어갔던 개미들은 쪽박이었져?
부동산 주식 책100궝읽는거보다
최순실말에 돈이욌다갔다 했는걸요.
제주변 1번찍은 사람들도 지금 죄다 분노중이에요.
오히려 제갸 약간눈치보며
가족이라면 봐줄수있겠지만이라고 운띄웠다가
매국노로 제가 몰릴뻔했네요ㅎㅎ29. ...
'16.10.26 11:00 AM (211.59.xxx.176)무식하고 목소리만 큰거에요
대갈빡에 든게 없을껄요30. ㅋ
'16.10.26 11:01 AM (1.177.xxx.171) - 삭제된댓글딱 새눌이 원하는 개돼지 타입이네요.
이게 큰일이 아니면 대체 뭐가 큰일인걸까 ㅋ31. ㅌㄹㅊㄹ
'16.10.26 11:12 AM (112.187.xxx.224)어머~ 너 최순실 뽑았구나?
합니다.2222222232. 무식
'16.10.26 11:14 A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무슨상관이냐니 ㅎㅎㅎㅎ
사회 자금의 순환구조를.. 모르시는분 아니세요?
경제활동은 하시는분인가?33. 님이 잘못이네요.
'16.10.26 11:15 AM (175.194.xxx.219) - 삭제된댓글그 친구는 새누리 같은데
그 상황에 정치 관심없다고 그러지
맞장구 치겠어요?
국민의 반 이상이 새누리에요.34. //
'16.10.26 11:16 AM (121.131.xxx.50)정의와 공동선에 대한 인식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너에게 실망했다.
이제 그만 보자.
세줄 메세지 보내고 친구관계 끊으세요.35. ㅋㅋ
'16.10.26 11:17 AM (175.223.xxx.92)말빨쎈사람들은 못이겨요
그냥 지네말이 다 맞다는데오ㅡ 며36. 그런사람은
'16.10.26 11:52 AM (121.132.xxx.241)나만 잘살면 돼 하는 스타일이예요.
세월호에 몇백명의 학생들이 죽든 말든, 대통령이 다 말아먹든 말든 부동산 책이나 읽으면서 투기하러다니다가 어느날 이 나라의 제도가 자신의 삶에 불합리함을 깨달을때가 오려나...
아는 동생중에 세월호 사건때 추모로 드라마 중지한다고 화난 애도 있었어요. 명색이 대학 연구원인데.37. 언젠가 너가 당할일
'16.10.26 12:02 PM (223.38.xxx.5)무슨 연락 오면 '그게 도대체 내 인생에 무슨 상관이냐? 너 신경 쓸 시간에 영화나 한편 보겠다'고 해주세요222222
38. 무지랭이네요
'16.10.26 12:05 PM (124.199.xxx.249)무심하고 시크를 모르시나봐요.
걍 무지랭이 뇌에 똥만 찬 여편네가 원글 친구입니다.39. 60대 노인 흉내내는
'16.10.26 12:08 PM (222.238.xxx.240)그딴 무식한 친구들은 갖다 버려요.
40. 플라톤
'16.10.26 12:53 PM (115.137.xxx.156)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바로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 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41. 그래서..
'16.10.26 1:43 PM (218.148.xxx.17)부동산부동산하면서 자기 자식의 미래를 팔아먹는 인간인 거죠.
42. 부동산
'16.10.26 7:39 PM (119.149.xxx.132)은 오히려 정치에 관심많던데요. 부동산은 정책이 좌지우지 하지 않나요? 친구분 헛똑똑이네요.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 있는데, 가능한 말 안 섞어요.
43. ,,,
'16.10.26 10:06 PM (1.240.xxx.92)극도로 무지하고 무식한 친구네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면 결단을 내리셔야 할 듯 하네요44. ㅎㅎ
'16.10.26 10:32 PM (82.48.xxx.151)어머, 너 최순실 뽑았구나 33333
45. 그리
'16.10.26 10:42 PM (124.53.xxx.27)정치에 정의에 무심해서 이렇게 계속 털리고 죽음당하고 있는걸 모르는 친구의 무지라니...
이게 지금 정치적 흥미라고 말할 그냥 가십거린 줄 아는 친구의 무식에 조의를 표합니다46. ㅇㅇ
'16.10.26 11:34 PM (1.226.xxx.112) - 삭제된댓글그런 친구는 개돼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사는거죠............ 평소엔 엘리트인척하며 사회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것들이 사회악이 되지요
47. ...
'16.10.27 12:04 AM (61.72.xxx.143)그런 친구는 free rider 라고 하지요...
남이 열심히 투쟁하고 희생해서 만들어낸 민주사회에 가만히 앉아 비난만 하다가 민주사회의 혜택을 다 누리는....48. 모로가도
'16.10.27 12:09 AM (39.118.xxx.173)개돼지는 만나서뭐해요.
가슴만 답답해요.
뇌가 단순해서 인생은 편하겠다~~49. 와아..이 와중에
'16.10.27 12:20 AM (220.76.xxx.253)정말 무서운 친구를 두셨군요..
50. ㅁㅁ
'16.10.27 1:12 AM (180.230.xxx.54)평창에 7만평 땅 사고 평창 올림픽 유치한거 이야기 해주시지
개돼지라도 이런거에는 반응할텐데51. ㅁㅁ님 말대로
'16.10.27 1:48 AM (110.70.xxx.22)친구가 부동산에 관심있다고 하시니까 ㅁㅁ님 말씀대로 최순실 부동산 얘기해보세요 ㅎㅎ 청와대에서 주는 정보 보고 불린 재산이 수천억이라고요. 평창땅이랑 순실이 친언니도 어디 땅 많이 샀다고 하더라거고요.
52. ㅁㅁ님 말대로
'16.10.27 1:51 AM (110.70.xxx.22)작정하고 하진 마시고요. 지나가는 말처럼~ 부동산 관련으로 찾아봤더니 거기서도 최순실 얘기가 나오더라~ 정치 모르고는 부동산 못한다 하더라고. 순실이가 실세라 개발정보 알아서 골라사더라고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부동산 책 백날 읽어봐야 그 사람들 못 쫒아간다고요 ㅎㅋ
53. ㅇㅇ
'16.10.27 7:0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그래서 개돼지 소리 듣는거죠
암껏도 모르고 위에서 조종하는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밥만주면 헬렐레~~ 관심없음 그렇게 살라고 해요~
내가 살고 내 후손들이 살 나라인데
연예인들 가십거리랑 같나요??54. 친구
'16.10.27 8:33 AM (110.35.xxx.224)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게 친구 아닌가요?
55. 기막히네
'16.10.27 8:50 AM (122.203.xxx.130)정치에 무관심한 건 뭐 그렇다치고... 그럴 수 있다하고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 - '그럴 시간 있으면 부동산 서적을 읽어라' 에 확 깨네요.. 바꿔 생각하면 돈 없는 사람한테 부동산 서적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모든 사고를 자기 중심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 ㅈㅈ
56. 00
'16.10.27 9:44 AM (210.103.xxx.200)내가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이 엉망으로 쓰이는데
관심 가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