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을 샜네요...
결국 밤을 꼴딱 샜네요.
이제 출근 준비해야해요... 내일을 어떻게 견딜지....ㅜㅜㅜㅜㅜ
1. 으...
'16.10.26 4:40 AM (211.243.xxx.60)내일 아니고 오늘 이군요....ㅜㅜ 맙소사
2. ㅠㅠ
'16.10.26 4:48 AM (107.77.xxx.116)힘든 하루가 되겠네요.
전 외국이라서 잠 못 잔 다음날은
말도 더 안되서...
저녁에 정말 커피 마시고 싶으면
디카페로 마셔요.3. ㅁ
'16.10.26 4:52 AM (223.62.xxx.98)지금이라도 좀 주무세요.
4. ㅁ
'16.10.26 4:52 AM (223.62.xxx.98)아. 일찍출근준비하시네요ㅡ
5. 제가가끔그래요
'16.10.26 4:56 AM (175.120.xxx.230)시간이가도 점점 정신이 말짱한게 ㅠㅠ
그러다 출근하면 오전엔 정신이 몽롱하고
50대가되니 오후늦게커피마시는게 주말아니면
꺼려지네요6. ..
'16.10.26 4:58 AM (222.113.xxx.119)전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요. 이러다 날 밝아오면 그 때 부터 졸리기 시작하는데 괴롭네요. 갱년기....
그나저나 원글님 ~피곤해서 어째요?
점심 시간에 잠깐이라도 눈 좀 붙이고 일하세요.
아침공기 쌀쌀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출근 준비 잘하세요~7. 새벽
'16.10.26 5:16 AM (59.31.xxx.242)저는 오늘 대장내시경이 있어서 지금 일어나서
약 먹었어요
약먹는게 너무 고역이네요ㅜㅜ
이 새벽에 깨어있는 분들이 많네요
2시간이라도 주무시면 덜 피곤할거 같은데..8. 저두 죽겠네요
'16.10.26 5:48 AM (39.121.xxx.22)식욕억제제부작용땜에
낮에 죽어나겠어요9. 저는
'16.10.26 5:54 AM (112.148.xxx.220)4시에 깨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요
이게 반복이네요
나이 먹으니 참 새롭게 적응해야하는것들이
있어요10. 쓸개코
'16.10.26 6:32 AM (222.101.xxx.48)일 좀 하느라 조금 자다 일어나 하고 있어요. 졸려요;
11. ㅎㅎㅎ
'16.10.26 6:36 AM (203.244.xxx.22)출근했어요. 오늘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훨씬 일찍 출근한건데... 일이 손에 잡히지가...ㅠㅠ
저도 10년전만해도 머리만 대면 잤는데...
애낳고 부터 잠귀가 밝아지고, 잠잘 시간을 놓치면 잠이 안와요!
어젠 게다가 커피까지 한잔하고, 요즘 잡다한 집안 문제로도 생각이 많다보니...
쓸개코님은 프리랜서?신가봐요. 워킹데드는 보셨는지~^^;
제가 닉을 막 돌려가며 쓰는지라... 스토커는 아니고요...;;;;;12. ㅎㅎㅎ
'16.10.26 6:36 AM (203.244.xxx.22)모두들 화이팅입니다!!!
13. 쓸개코
'16.10.26 6:48 AM (222.101.xxx.48)워킹 어제 봤어요. ^^ 충격의 도가니; 역대 최고. 슬펐어요 ㅜㅡ
졸린데 요플레라도 먹어야겠네요. 좋은하루 되셔요~
근데 원글님 아이피 보니까 모르겠시요~ㅋ14. 50대
'16.10.26 10:18 AM (61.82.xxx.223)저는 아직도 커피잔 옆에 두고도 자는데
제가 강심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