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려에서 건진 거는 이준기와 OST....

준기LEE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6-10-25 23:42:57

이준기의 블랙홀 같은 다양한 매력과 훌륭한 연기 그리고 음악 (바람, 내 마음 들리나요, 꼭 돌아오리),

특히 경음악들이 참 좋아요, 진짜 다 좋아요

준기 리 & 음악..

딱 그 두 가지.. 그것만...

ost  저는 사려구요

오늘 풀앨범 들어보니 엔딩 타이틀은  Battle Bobo ㅎㅎㅎ

제목은 웃기지만 경음악인데 완전 좋아요 웅장하니 딱 내 스타일~

Gesture of Resistance 도 웅장하니 좋고요


너무 아쉬운 게 음악만큼 스토리를 탄탄하게 써서 연출했더라면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역대급 드라마...


IP : 121.161.xxx.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5 11:47 PM (49.142.xxx.181)


    저도 지금 막 보보경심 ost찾아듣고 있는데요.
    마지막 엔딩에서 나온 노래가 바람이라는 노래더군요.
    정승환이 부른..
    제일 좋아요..
    보보경심 ost하고 이준기만 건진듯...

  • 2. 애초
    '16.10.25 11:50 PM (14.48.xxx.47)

    이런.내용을 고작20부작으로 기획했다는거 자체가 에러임
    기획단계부터 망은 예견됨
    초반에 느릿하다 막판에 정신없음.
    스브스는 이미 버린카드 취급
    아이유는 욕만디게 먹고
    이준기만 팬층 조금 넓히고 끝

  • 3. ㅇㅇ
    '16.10.25 11:52 PM (49.142.xxx.181)

    원글님 글 읽고 꼭 돌아오리도 찾아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여자가 가곡 스타일로 부르는데

  • 4. 이거아직도보시나
    '16.10.25 11:5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보다만지오랩니다
    수애나오는거 재밌어요
    웹툰이원작인가봐요

  • 5. 저는 건진게
    '16.10.25 11:57 PM (93.82.xxx.3)

    이준기와 청하네요.

  • 6. ...
    '16.10.26 12:15 AM (218.236.xxx.162)

    이준기 인스타 댓글 세계 각국어에 팔로워 백삼십만명(1.3M)~ 얼마전에 백만됐다고 했을 때 달의연인 방영 중 60만명 증가했다고... 스브스 피디노트랑 메이킹 재미있던데요~ 이준기 소속사 메이킹도 별도로 나오는 것 보면 촬영장서도 많이 배려받는 듯 하고요 아이유 연기와 미모도 계속 갱신하네요

  • 7. 좋아요
    '16.10.26 12:26 AM (122.47.xxx.25)

    저는그래도 고려에대한 역사도 새삼알게되고 그시대 의상들도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넑을 잃고 봤네요
    정말 1000년전에 우리역사속에 있었던 피에 물들었던 왕들에 비극을 보면서 현시대에서도 얼마나 군주에 자리가 중요한가 새삼깨닫게도 되고
    그래도 결론은 이준기입니다. 연기력 외모 너무 매력적인 배우 앞으로 꼭 빼놓지 않고 보려구요

  • 8. 218.236
    '16.10.26 12:30 AM (93.82.xxx.3)

    또 로리유 빨고 있네 ㅉㅉㅉ.

  • 9. ㅇㅇ
    '16.10.26 12:34 AM (124.153.xxx.35)

    이준기 재발견..왕의 남자이후 관심없어
    전혀 몰랐는데..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은
    몰랐네요..드라마보며 소름돋는적은 처음..
    오늘 어머니 죽는씬에서 눈물,콧물,침까지 흘리며
    오열하는씬 보고...
    이준기...연말 연기대상감이네요..

  • 10. 저도
    '16.10.26 12:43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이하이노래 내마음 들리나요 이노래에 꽂혀서 몇번씩 찿아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준기를 좋아해주시니 제일처럼 기쁘네요
    더 잘되서 브라운관에서 더 자주 봤음 좋겠어요

  • 11. 93.82
    '16.10.26 12:44 AM (218.236.xxx.162)

    느낀 소감 그대로 썼는데 굳이 지적하는 이유는?

  • 12. 그래도
    '16.10.26 1:00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보보경심은 밤선비에 비하면 명품드라마라고 생각되서ㅜㅜ
    밤을걷는선비 작가랑 감독은(특히 작가)
    드라마 업계를 떠나야 해요.
    밤선비 작가에 비하면 보보경심 작가는 박지은, 김은숙급이에요.
    그때 진짜 이준기 너무 불쌍했어요ㅠㅠㅠ
    이제 진짜 꽃길만 걷자!!

  • 13. 그래도
    '16.10.26 1:02 AM (223.33.xxx.118)

    보보경심은 밤선비에 비하면 명품드라마ㅠㅠ
    밤을걷는선비 작가랑 감독은(특히 작가)
    드라마 못 쓰게 해야 해요ㅜㅜ
    밤선비 작가에 비하면 보보경심 작가는 박지은, 김은숙급일 정도.
    그때 진짜 이준기 너무 불쌍했어요ㅠㅠㅠ
    준기야 이제 진짜 꽃길만 걷자!!

  • 14. 어느별에서 왔니
    '16.10.26 1:53 AM (122.47.xxx.25)

    이준기는 정말 팬사랑이 대단한가봐요 달의연인 마지막회를 팬들과함께보려고 극장을 빌려서 무료로관람하게해주고 팬미팅도 한다던데 순식간에 마감되고 암튼 팬덤이 강력하다더니 어찌 이런배우한테 빠지지 않을수 있을까싶네요

  • 15. ...
    '16.10.26 2:13 AM (122.46.xxx.160)

    저도 왕남이후로 출연작 첨 보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미친 연기력 미친 미모 ㅎㄷㄷ합니다 전 경음악중 고려의 날개ㅋㅋ 너무 좋아요..

  • 16. 눈치없이
    '16.10.26 2:24 AM (93.82.xxx.3)

    매번 이준기 칭찬글에 로리유나 뜬금없이 빠니까.
    항상 지적당하고도 못고치는 저 눈치 ㅉㅉㅉ.

  • 17. 눈감아
    '16.10.26 4:36 AM (119.198.xxx.242)

    우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다니 .

  • 18. 사극좋아
    '16.10.26 6:29 AM (64.180.xxx.11)

    달의 연인에서 주목되는것....이준기와 OST

    222222 그리고 강하늘, 남주혁,지수,횽종현,강한나 같은 창창한 20대 배우들^^

  • 19. 동감
    '16.10.26 8:03 AM (221.142.xxx.161)

    저는 이번주부터 안 보기 시작했어요.

    저도 건진 거라곤
    이준기와 '내 마음 들리나요' 뿐...

  • 20. ...
    '16.10.26 8:14 AM (211.107.xxx.110)

    와~~ 이준기 연기 진짜.
    어머니 죽는씬에서 후덜덜하더군요.
    아이유땜에 망한 드라마..백억넘게 투자하고 여주가 그게 뭐예요

  • 21. 93.82
    '16.10.26 8:32 AM (218.236.xxx.162)

    타인의 의견 존중 좀...

  • 22. ...
    '16.10.26 8:40 AM (191.85.xxx.239)

    저도 이준기 외모 별로 안 좋아해서 그저 그랬는데 달의 연인보고 어찌나 팬이 됐는지. 정말 매일 매일 보고 있네요. 홀릭입니다. 내용도 개연성도 없고 구멍도 많고 그런데 왜 그러나요?

  • 23. 윗님
    '16.10.26 8:58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케릭터가 굉장히 강하고 매력적인 인물같아요
    원래 상처입은 인물 마초 플러스 내여자에게 따뜻 비극적 인물
    츤데레는 인기고정 케릭인데
    그걸 연기한 인물이 연기신이니 말 다했죠

    Ost도 귀에 익어 글치 촌시럽에 한 표
    초반 해수 케릭이 현대인물이라도
    명랑 쾌활하기엔 뭔가 이질감이 느꺼질 정도로 드라마와 어울리질 못했는데
    이건 대사와 대사연기 톤 다 어색어색
    음악도 발라드도 댄스도 아니고 어정쩡

    질투의 화신이나 오해영처럼
    극분위기 고조 역할을 제대로 못해낸 아쉬움

  • 24. 기말고사대박
    '16.10.26 9:05 A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작가와 편집이 다 말아먹은 작품을 이준기가 살리고 살리고 또 살리고
    내가 써도 이것보다는 잘 쓸 자신있다 진짜
    어제 해수의 출궁 결심 과정은 정말 작가의 역량이 초등보다도 못하다는걸 증명하네요

  • 25. 미나리
    '16.10.26 9:09 AM (1.227.xxx.238)

    작가가 중국작품보고 엉성하게 쓴 것 같은 달의연인에서 살아남은 이준기는 정말 연기 잘하는 거죠. 이준기만 쳐다보고 있는데 점점 한계가 느껴지네요. 초반에는 느리고 어색하더니 이제는 뭔 요약본 보는거 같아요.
    글쓰기에 재능없는거 같으면 방송작가하지 말아야해요. 여러사람 인생에 피해주는거예요.

  • 26. ...
    '16.10.26 9:22 AM (191.85.xxx.239)

    솔직히 보보경심 각색본 해오라는 공모전은 없었나요? 잇었으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저는 대본이 아주 망은 아니었다고 생각은 했는데 중간 중간 많이 짤린 느낌이 들어요. 이준기 캐릭터는 괜찮게 나왔잖아요. 아이유 캐릭터가 좀 개연성이 없죠.

  • 27.
    '16.10.26 10:41 A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중국의 보보경심의 여배우도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렇지
    8황자에서 4황자로 갈아타는건 개연성이 없었어요~
    마지막엔 8황자도 사랑했나? 라고 느껴지게 하더라고요.
    다시는 만날수 없을지 모른다고 격하게 포옹하고 14황자에게 갔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82 사드 배후에 가공할만한 배후세력 존재한다 1 사드는미국땅.. 2017/03/16 695
662681 썸? 남녀관계 상황좀 봐주시겠어요? 12 소개남 2017/03/16 3,206
662680 연인사이에 화난다고 욕하는거.. 9 궁금 2017/03/16 3,208
662679 킨포크 잡지 어떤가요? 1 ..... 2017/03/16 2,805
662678 문재인 "개헌투표 합의, 국민 주권을 부정하는 것이다&.. 8 다수의 국민.. 2017/03/16 628
662677 르몽드, 한국의 견고한 정경유착 뒤흔든 두 개의 사건 light7.. 2017/03/16 695
662676 경찰이 사람 미는것도 찍어서 막 돌아다니는데 일본 사이트.. 2017/03/16 437
662675 샤넬 보이백은 요즘 유행 지났나요? 7 .. 2017/03/16 4,273
662674 친구의 지나친 관심 ..부담스러운데 어쪄죠 7 bb 2017/03/16 3,021
662673 '장미 개헌'이 아니라 '장미 보선'이 필요하다. 4 대통령 개인.. 2017/03/16 491
662672 뚱뚱한 사람일수록 살이 잘빠지나요? 5 궁금 2017/03/16 1,803
662671 만약 딸의 남자친구가 타일공,용접공,배관공같은직업이면 동의 하실.. 26 ss 2017/03/16 12,414
662670 어제 체한 후기 그리고 수다.. 7 책좋아 2017/03/16 1,530
662669 '뺏고 뺏기고'…민주당 흥행대박 이면에 추태  5 .. 2017/03/16 711
662668 대패삼겹살로 돼지불고기 해먹어도 될까요? 2 sdff 2017/03/16 1,070
662667 특검팀, 서초동 법원 근처에 새 둥지 마련 10 화이팅 2017/03/16 1,312
662666 제가 서울사는데 시골 남자가 선이 들어왔는데요 25 ,,, 2017/03/16 6,414
662665 보라색 섀도우와 어울리는 립컬러는 뭘까요? 5 ㅇㅇ 2017/03/16 1,393
662664 안철수 경제개혁 정책 공약 라이브영상 9 예원맘 2017/03/16 593
662663 증거는 3건이고 국가 기밀도 아니다. 증거 목록도 다 있다. 1 발견된 증거.. 2017/03/16 578
662662 손발톱에 풀케어 바르고나서 아침에 어떻게 씼나요? ㅇㅇ 2017/03/16 595
662661 11:00 [생중계] 문재인, 전국 지역맘카페 회원들과의 만남~.. 1 고딩맘 2017/03/16 537
662660 삼겹살 프라이팬(?) 불판(?) 괜찮은 거 있을까요 4 blueau.. 2017/03/16 1,470
662659 법률관련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1 조언 2017/03/16 431
662658 지밥그릇 뺏기는 후보는 안 찍을래요 7 ㅇㅇ 2017/03/16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