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은 초반스토리가 너무.어물쩡댔나봐요

안타깝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6-10-25 23:22:34
쓰잘때없이 황자들 목욕씬이나 내보내고. 필요없는 생파씬이나 내보내더니 결국은 박보검이한테 밀려서 시청률 다 깎아먹고.
오늘 스토리가 10부정도되야 맞지않나요?
아이유 이제연기좀 봐줄만하고.
이제 어쩔껴?
이준기 매력 이제부터 나오는거.같은디!
IP : 14.48.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5 11:23 PM (220.122.xxx.219)

    제마음이 그마음입니다 ㅠㅠㅠㅠ

  • 2. 24부작은 했어야 해요
    '16.10.25 11:24 PM (121.161.xxx.44)

    급히 몰아치는 느낌...
    급마무리 해버리는 듯한....진짜 안타까움
    오늘 여주 왜저러는지 이해가불가
    좀 이해가 가게 써야죠

  • 3. ㅇㅇ
    '16.10.25 11:27 PM (211.177.xxx.194)

    그러게 말입니다.
    초반지나고 진짜 재밌어졌는데, 이미 여론은 물건너갔죠.
    물론 재미의 99%는 왕소이준기님 덕분입니다만.

  • 4. 애가
    '16.10.25 11:29 PM (14.47.xxx.196)

    애가 왜 왕소를 이해못하는지...
    막판에 정에게 가겠다는거죠?

  • 5. ...
    '16.10.25 11:31 PM (220.94.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여주가 역사도 모르고 상처받은 연인 위로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고구마 100개 먹은 듯 답답해요.

  • 6. ...
    '16.10.25 11:31 PM (220.94.xxx.214) - 삭제된댓글

    순전히 이준기때문에 봐요.

  • 7. ㅇㅇ
    '16.10.25 11:36 PM (49.142.xxx.181)

    에휴 좋은 소재가지고 배우를 그렇게 이상한 여주를 쓰고
    내용조절도 못해~ 연출도 그지같고 ㅉㅉ
    소재만 좋고 이준기만 아깝

  • 8. ㅠㅠ
    '16.10.25 11:41 PM (110.10.xxx.54)

    편집도 너무 엉망이고 막판에 너무 몰아치네요ㅜ

  • 9. ...
    '16.10.25 11:5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초반도 재미있었는데 (별 걱정 없던 시절을 즐기며 친해지는-왕소는 와중에도 외롭고 힘들었네요ㅠ) 후반부 조금만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이준기 아이유 행복한 시간 너무 짧아 아쉬워요

  • 10. ...
    '16.10.25 11:56 PM (218.236.xxx.162)

    초반도 재미있었는데 (별 걱정 없던 시절을 즐기며 친해지는-왕소는 와중에도 외롭고 힘들었네요ㅠ) 후반부 조금만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왕소 해수 행복한 시간 너무 짧아 아쉬워요

  • 11. ..
    '16.10.26 12:01 AM (122.47.xxx.25)

    이준기만 나요면 어쩜그리 순간몰입도가 높을까요
    어머니임종씬 기가막히네요
    앞으로가 무한기대되는 배우예요
    이준기에 재발견하나만으로 드라마봅니다

  • 12. ......
    '16.10.26 12:32 AM (223.33.xxx.118)

    초반에 느긋하게 찍다가
    중국 편성이 갑자기 잡혀서
    후반부는 한달동안 밤새우면서 생방찍듯 찍었대요.
    준기 표정이랑 피부 보면
    초반이랑 후반이 달라요ㅜㅜ

  • 13. ...
    '16.10.26 12:46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첨엔 우리 준기 얼굴에 볼살도 있고 딱 보기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볼살 실종에 피골이 상접해서
    얼굴이 딱 제사이즈 절반밖에 안되더라구요
    흑흑... 어찌 남자 얼굴이 저리 소멸할듯 작으며 몸매는 바람에 날아갈듯 가녀린지
    제 얼굴과 몸매를 보며 웁니다 ㅠㅠㅠ

  • 14. 아~
    '16.10.26 9:14 AM (1.227.xxx.238)

    그래서 이준기가 피부가 상했던거네요. 근데 또 그게 어울려요. 외롭고 힘든거 표현하기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992 남자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9 별별쏟아짐 2016/12/20 2,058
630991 독감 치료비용 너무 비싼데 ㅠ 11 감기 2016/12/20 3,374
630990 해리트루먼이 아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3 미국현대사 2016/12/20 531
630989 정기예금 어디가 이자 높은가요? 1 햇살가득한뜰.. 2016/12/20 2,334
630988 개헌에 대한 여론조사..보세요 4 .... 2016/12/20 745
630987 80세 여자노인 성탄절 선물 10 성탄절 2016/12/20 1,541
630986 정말 웃프네요 위증 2016/12/20 388
630985 지금 마늘 장아찌 담가도 될까요? 5 ... 2016/12/20 828
630984 정유라의 귀 6 2016/12/20 4,715
630983 [단독] 우병우 “해경 상황실 서버 수색 말라”…세월호 수사팀에.. 6 그럴줄알았다.. 2016/12/20 2,315
630982 12월 19일 jtbc 손석희뉴스룸 4 개돼지도 .. 2016/12/20 825
630981 교란세력, 알바상대 간단 명료하게 대처해요. 5 아싸 2016/12/20 523
630980 보육원질문 3 나나 2016/12/20 602
630979 부산시,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 선택적 공급한다? 4 후쿠시마의 .. 2016/12/20 716
630978 문재인에게만 금지된 단어, 혁명 7 ........ 2016/12/20 605
630977 기차에 자전거를 싣고 다녀올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여행은즐거운.. 2016/12/20 662
630976 이재명지지율 떨어지고 반기문 지지율 올라가고.. 경사났네~ 15 ㅉㅉ 2016/12/20 1,901
630975 전세금 제 날짜에 못 받는다면? 2 전세금 2016/12/20 867
630974 ////////// 알바의 아래 이재명글 먹이금지 6 .. 2016/12/20 296
630973 청문회 제발 표창원 좀 나왔으면 3 지지리 2016/12/20 1,223
630972 2016년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2/20 436
630971 뉴스룸 본이래 최고 분노한 손사장표정 이유가 있었군요. 19 …. 2016/12/20 22,129
630970 이재명은 왜 정신병원 23 .. 2016/12/20 4,386
630969 뉴스공장 안하나요? 3 ㅌㅌ 2016/12/20 1,118
630968 전 이건 새누리당 의원 입장이 옳다고 봅니다. moony2.. 2016/12/20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