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소식한지 5일째인데 200g 빠졌어요

다이어트힘듦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6-10-25 13:30:43

운동은 원래 하고요, 그런데 식이를 원래 먹던 대로 먹으니 살이 그대로 정체...

그래서 점심만 제대로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약간,

저녁은 달걀 1개, 단백질 쉐이크를 저지방 우유에 타서 먹는 걸로 5일째,

운동 같이 하면서 하고 있는데 체중은 딱~ 200g 빠짐..

몇 개월 해야 제대로 빠지겠죠?

다이어트 진짜 힘드네요..

연예인들 거의 안먹는다더니 이해가요...

IP : 121.161.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10.25 1:35 PM (119.203.xxx.70)

    운동 계속하셨고 근육량이 많으면 체중 잘 안빠지던데...

    인바디 측정해보시고 굳이 체중을 많이 이유가 있나요?

  • 2.
    '16.10.25 1:38 PM (211.114.xxx.137)

    운동을 정말 땀이 쭉 나오고 힘들 정도로 하고 계세요?
    저는 운동하면 1킬로는 빠지는데 식이조절을 못해서 맨날 제자리인데...
    식이도 하신다면 운동 강도가 좀 낮은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 3. 운동보다
    '16.10.25 1:41 PM (61.82.xxx.223)

    식이가 빠르긴한데
    좀더 기다려보세요

  • 4. 그냥 원래대로
    '16.10.25 1:43 PM (115.140.xxx.66)

    식사 하세요
    200 g 빠졌다는 건 아무 효과가 없었다는 겁니다
    힘든 다이어트 하고 효과없는 ㄴ것보단 차라리
    평소대로 먹는 게 낫겠네요

  • 5. 수분
    '16.10.25 1:45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수분만 빠졌을수도 있어요
    운동을 강하게하셔야지방이탑니다

  • 6. 저는
    '16.10.25 1:56 PM (1.242.xxx.115)

    숀리 사이클을 작년 7월6일 구입한 이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700cal 소모하려면 42~45분을 돌려야 하는데 어쨌든 그것을 지금까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고 밤이고 먹을것을 어찌나 심하게 많이 먹던지 살이 빠진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가운이
    헐렁해져 있더군요.
    작년 건강검진 허리가 79cm이었는데 이번 건강검진시 허리사이즈가 69cm이었어요.
    그런데 저 먹는거 정말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한결같이 많이 먹는다고 놀라워 합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그렇게 꾸준히 하니까 1년 지나니 나도 모르게 효과를 느끼고 있는것 같네요.
    꾸준히 운동 하세요.
    처음에는 날마다 운동하는게 무슨 지옥같이 느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어나자 마자 사이클에 올라가면
    나도 모르게 40여분이 훌쩍 가있고 이게 무슨 대단한 고행인가 싶고 이거라도 하는게 내인생을 지탱해주는
    거다 그리 생각하니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 키 158에 아직도 60키로인데요,.
    엊그제부터는 가끔씩 앞자리에 5자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는군요.
    그러나 여전히 자기 직전까지 입에 뭐가 없으면 허전해서 끊임없이 주방을 들락날락,
    심지어 직장에도 사과를 3개씩 날마다 가져가서 틈틈히 통째 먹고있고 먹을게 없으면 수시로 먹을것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라 참 이정도도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 7. 키체중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16.10.25 2:13 PM (39.121.xxx.22)

    키-110이하아니세요?
    그정도체중임 3일 쌩으로 굶어도 안빠져요
    200g임 안빠진거네요

  • 8. 일주일에
    '16.10.25 2:24 PM (220.78.xxx.46)

    1kg 뺏어요.
    아침에 견과류갈아넣은 요구르트,고구마.삶은 계란1
    점심,저녁은 밥 반공기로 줄였구요
    고기,야채등은 평소 먹던대로 먹었습니다
    단 저녁7시 이후론 생수만 마셨어요..

  • 9. 이미저체중
    '16.10.25 3:22 PM (119.203.xxx.233)

    혹시 이미 저체중 상태 아니신지요? 빠질 살이 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690 박그네.."순수한 마음으로..." 12 ㄴㄷ 2016/10/25 3,955
610689 저는 박근혜옆에 대통령이란말 붙는거 4 ㅇㅇ 2016/10/25 940
610688 최순실이 무당이 아니죠? 55 ... 2016/10/25 26,519
610687 솔직히 손석희 욕하셨던분들 진심 미안해 하셔야해요. 5 어느가을날 2016/10/25 2,160
610686 홈쇼핑 여행상품이랑 대형 여행사 상품 중 어떤게 좋을까요? 2 이 와중에 .. 2016/10/25 2,810
610685 근데 오늘 사과문은 그나마 문맥이 읽혀지지 않던가요? 5 ㅇㅇ 2016/10/25 2,774
610684 남편 외도로 이혼.. 애들 문제.... 32 애둘맘 2016/10/25 12,394
610683 세월호 7시간은 그렇다면 26 ㅇㅇ 2016/10/25 15,953
610682 청와대행정관.최순실 샘플실서 옷심부름 2 ㅈㅅ특종 2016/10/25 1,899
610681 팔선녀는 또 뭔가요? 1 근대 2016/10/25 1,268
610680 순실이 거친 연설문. 3 ㄴㄷㄴ 2016/10/25 2,301
610679 원주 오크벨리 2박3일 가는데 맛집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10 ..... 2016/10/25 2,508
610678 부동산컨설팅회사에서 해주는 상담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궁금 2016/10/25 517
610677 내일 학교 자퇴 문제로 교수님과 상담하려하는데 조언 한번 해주시.. 10 데미안 2016/10/25 2,051
610676 오늘 jtbc 뉴스 수위 조절 한 것 같지요? 21 ㅇㅇ 2016/10/25 8,458
610675 지금 트렌치코트 사면 금방 못입게 될까요? 4 사고싶다 2016/10/25 2,005
610674 50대후반 남편들.. 3 ㅇㅇ 2016/10/25 3,173
610673 서강대 전자공학과 동문들은 왜 그렇게 조용할까요? 36 @@ 2016/10/25 8,353
610672 2014년 2 궁금 2016/10/25 649
610671 오늘 jtbc에서 밝힌것중 중요한거요 6 ㅇㅇ 2016/10/25 3,532
610670 시판 만두 갑은 뭔가요? 17 ㅇㅇ 2016/10/25 5,766
610669 얼굴 크다고 맨날 입대는 시어머니 27 .. 2016/10/25 6,033
610668 경상도 출신 아빠와의 대화 15 2016/10/25 5,882
610667 코리아 라스푸틴 1 드뎌 2016/10/25 780
610666 혼이 비정상/온우주가 도와..ㅡ혹시 작년발언? 지금15.1.. 2016/10/25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