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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사이에서요.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6-10-25 10:29:01

그냥. 마냥 무심하게만은 되지 않고 마냥 쿨하게만은 안되네요.

첨엔 정말 둘다 무심했는데 언젠가부터 거의 정기적으로 만나게 되고.

약속이 안잡히면 아쉬워하게 되고...

그러다가 누군가가 일주일에 한번은 봐야한다라는 말을 하게 됫고.

상대방은 그렇구나 하면서 수긍하고 그렇게 하려고 신경을 쓰게 됬는데.

그게 점점 아닌것 같은...

그래서 처음처럼 좀 무심했으면 하는데. 사람 감정이란게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뻘쭘한 상황도 오고. 내가 더 보자고 하는거 아냐? 귀찮아하는데 내가 연락한거 아냐? 하는 상황도 오게 되고.

서로 서로 그런 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게 나일때는 특히. 매우. 불편하고 뻘쭘하네요.

그냥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크게 생각 않하려고 노력해야겠쬬?

괜히 저쪽에서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다가 그나마 남아 있던 관계도 끊어질까봐...

 

관계란게... 어렵네요...

IP : 211.114.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5 10:31 AM (175.209.xxx.110)

    모 아니면 도 라는 심정으로 나가보세요. 딱부러지게 사귀는 사이 아니면 헤어지겠다 이렇게 맘먹으면
    앞으로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스스로 답이 나오실 거에요.

  • 2.
    '16.10.25 10:34 AM (1.234.xxx.84)

    무슨 썸을 되게 장기간 타시나봐요?
    썸이란게 관계 정의가 되기전에 그러니까 사귈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하기 전 애매하게 서로 탐색하는기간인거 아닌가요?
    계속 하염없이 썸만타는 관계를 원하시는거예요?
    관계 정의가 안되고 썸만 탈것같으면 누구 한사람이 칼자루 뽑아들고 고냐 스톱이냐 결정을 하고 정리를해야죠.....진짜 이 상태가 좋으세요?--;;
    그나마 남아있는관계도 끊어질까봐.....?
    그런게 바로 꼭 정리되어야하는 세상 씨잘데기없는 관계예요. ㅉㅉ

  • 3. ,,
    '16.10.25 10:38 AM (70.187.xxx.7)

    원래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 을이 알아서 기는 수 밖에.

  • 4. 아. 이해됩니다.
    '16.10.25 11:03 AM (209.171.xxx.157)

    무슨 상황 얘기하시는지 알거같아요.
    둘다 마음은 있는데 누가먼저 다가오질 않으니
    괜히 눈치보게 되는 상황. 그만두자니 좋고
    가까이 가자니 나 혼자만 그러나 싶어 눈치보이고.
    서로 마음은 있으나 이 마음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고..
    이럴때는 저도 윗 댓글처럼 모아니면 도의 마음을 가지실걸
    추천드려요.
    상대방 마음 신경쓰고 눈치보지 마시고요.
    먼저 원글님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저 사람이 좋은지 사귀고싶은지
    아니면 그.정도의 남자는 아닌건지
    스스로에게 솔직해보세요.
    그 뒤에 답이 나오면 행동을 취해보세요.
    사귀는 방향으로 몰고갈건지
    이렇게 미지근한 관계일바엔 관둘건지요.
    둘 중 하나여야해요.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이런 썸 관계 오래 끌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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