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뉴스룸. . 그대들이 있어

소름돋다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6-10-24 21:37:14
얼마나 고마운지요. .

보고있는 우리도
전율이 이는데
기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들에게 경외감이 생깁니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 사는 이 곳이 사람사는 세상이
맞다고 생각할께요.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밝혀질 파일 속에
차마 입으로 전할 수 조차도 없는
참담한 뉴스는 없길 바라지만. . . . . . . 고맙고
슬픈 밤입니다.

기도 많이 할려구요. 수시로 화살기도라도
하겠습니다. 어두운 모든 일들이 차분히
다 밝혀져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
IP : 121.174.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ㅈㅅ
    '16.10.24 9:38 PM (61.253.xxx.136)

    손석희사장도 협박장난아닐텐데...그냥막 버스타고다니시고..내가다걱정ㅜ

  • 2. ..
    '16.10.24 9:47 PM (175.192.xxx.143)

    정말 존경하고 감사해요
    그저 당연히 해야 할일을
    유일하게 하고 있는 언론인데도..

  • 3. 손옹과 기자분들
    '16.10.24 9:48 PM (121.154.xxx.40)

    걱정되요
    저도 화살기도 !!!!!!!!!!!

  • 4. ㅎㅎ저년 지금
    '16.10.24 9:52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뭐하고 있을까요? 혼자 화장실에서 웃고 자빠져 있을겁니다.
    오늘 개헌얘기도 했겠다, 최순실과 정유라는 잘 도피했겠다, 빼돌린 돈들은 최순실이 잘 보관하고 있겠다. 걱정이 없죠.
    대선 토론회에서 "그래서 대통령하겠다는 것 아니에요?"라고 한 말이 바로 이 뜻이었어.

  • 5. ...
    '16.10.24 10:23 PM (223.62.xxx.85)

    손석희님이 우리나라를 구하셨네요 ㅜㅜ

  • 6. ....
    '16.10.24 10:30 PM (182.225.xxx.22)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나라를 구하고 계십니다. ㅠㅠ

  • 7.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16.10.25 12:06 AM (125.177.xxx.147)

    ㅠㅠㅠㅠ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정말 고마워요
    마지막 멘트가 울컥한 요즘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574 최순실이 최태민의붓딸이라 하지 않았나요?? 8 ㅇㅇ 2016/10/25 4,019
609573 2016년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5 727
609572 시집에 기쁘게 가지 않는다고 화내는 남자 9 와중에 2016/10/25 4,388
609571 음식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방법샀네요 4 .. 2016/10/25 3,173
609570 명령 수행 한 사람도 공범자. 4 세월 2016/10/25 697
609569 뻔뻔한 것들아 !!! 분노 2016/10/25 316
609568 "침묵의 나선형" sum 2016/10/25 348
609567 배우자감으로 너무 편한 사람을 찾았나봐요 4 결혼 2016/10/25 3,419
609566 개헌이 안먹히면 다음이 몰까요? 4 해외동포 2016/10/25 1,059
609565 고1 딸 도시락 통 추천 부탁드려요~ 2016/10/25 354
609564 아침에 뭐드실건가요 3 흑흑 2016/10/25 992
609563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게 된 배경이 나오는 알짜기사네요. 3 추천 2016/10/25 2,649
609562 화이팅!!이라는거~ 하얀눈 2016/10/25 303
609561 박근헤의 잦은 해외순방도 의심이 9 .... 2016/10/25 5,419
609560 우병우는 새발의 피였던거야 3 그렇군 2016/10/25 1,199
609559 오목교역 가까운 주상복합들 전세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 전세 2016/10/25 1,033
609558 주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정유연이 겹경사로 한국에 있을 수 없었다.. 1 ㄷㄷㄷ 2016/10/25 3,247
609557 좀 전에 술집여자가 남편이랑 잤다고 전화왔네요 1 해바라기 2016/10/25 4,163
609556 급질) 위경련 심한데 응급실 가면 7 오렌지 2016/10/25 2,443
609555 연설문은 새발의 피겠죠 3 순실아돌아와.. 2016/10/25 767
609554 개헌으로 막으려던 시도를 jtbc가 막아줘서 고맙네요 6 복받아라 2016/10/25 1,707
609553 독일과세월호 4 시차 2016/10/25 1,365
609552 늙었다는 것 2 구닥다리 2016/10/25 1,104
609551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는 건 국가기밀 누출로 불.. 3 ㅇㅇ 2016/10/25 1,037
609550 청와대가 입다물고 있다네요. 20 말해 닥대가.. 2016/10/25 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