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가 오면 인사를 안해요...............
애는 그때마다 주로 책을 읽고 있어요. 이게 원인이지 싶은데,
사전에 미리 말해요. 못할때도 있지만.. 벨소리 나고 사람 오는데, 애부터 채근할수 없을때가 많으니..
손님오셨다 현관으로 나와라.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들어요.
엄청 잔소리하고 매번 말하는데도 입력이 안되나봐요.
그때그때 혼나는데도 매일 그 자리에요.
그냥 놔두면 예절도 모르는 버르장머리없는 인간될까봐 번번히 가르치는데도 힘드네요.
도대체 어떻게 다루어야할까요?
지혜있는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공부못해도 좋으니 인간답게 사는걸 우선하고 키웠는데 기본적인게 안되니 답답하네요
저랑 남편은 어릴적부터 인사 머신이라고 불릴정도로 인사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