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2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24 8:22 PM (223.62.xxx.38)2016년 10월 24일(세월호 참사 923일째) News On 세월호 #158
더 나은 News On 세월호,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News On 세월호가 되고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설문지와 제출방법 안내는 조만간 완성되는대로 이 'News On 세월호 채널을 통해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부, 특별법 제정때부터 적극적이지 않았다”
[인터뷰]세월호 특별조사위원 박종운 변호사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77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가 지난 9월 말로 정부에 의해 강제 종료된 후 많은 사람들이 특조위 활동이 멈춘 것으로 알지만 아직도 현재의 여건 하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발뉴스에서 특조위 사무실을 찾아가 특조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종운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 "박근혜 떠올라 웃음이" 연극배우 된 세월호 엄마들
([현장]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공연.. 내달 4~6일은 대학로에서)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23101904752
416가족극단의 소개를 3일 연거푸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연극에 참여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기사입니다. 이들의 이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은 다음달 4일~6일까지 대학로 '아트홀 마리카 3관'에서 다시 막을 올리게 됩니다.
3. 목포서장 김문홍은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새날 #1837
http://www.podbbang.com/ch/7290
그 동안의 교신 기록을 분석한 새날팀은 세월호 참사 당시 재난 지휘책임자였던 김문홍 목포 서장은 처음부터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용어들이 다소 생소하더라도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2. 기다립니다
'16.10.24 8:34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
'16.10.24 8:52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4. evecalm
'16.10.24 9:25 PM (219.249.xxx.1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모두 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24 10:1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모습으로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해
가족분들께서 애쓰시는군요
내일 비도 온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
'16.10.24 11:39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7. bluebell
'16.10.25 1:57 AM (210.178.xxx.104)오늘도 여전히 우리는 기다립니다.
아직도 가족 품에 뼛조각으로조차 만나지 못한 그리운 분들을. . 하느님!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영혼은 비록 하늘에 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살았던 육신의 흔적이나마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