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삼성생명에서 월 100만원씩 7년 붓는 변액연금을 계약했었어요.
오늘 연금 이야기 많아서 전화해 확인해봤더니...
세상에나 지급금이 거의 반으로 줄었어요.
계약당시 확정 금액으로 연 600만원을 종신으로 받을수 있다고
절대로 해약하면 안된다고해서 들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연 380만원 준다고...
계약당시 설계사가 고정확정 600만원이라고.. 몇번을 강조했는데..
녹음은 없구요..
방법이 없겠지요?.. 멍청한짓 했네요..
14년전 삼성생명에서 월 100만원씩 7년 붓는 변액연금을 계약했었어요.
오늘 연금 이야기 많아서 전화해 확인해봤더니...
세상에나 지급금이 거의 반으로 줄었어요.
계약당시 확정 금액으로 연 600만원을 종신으로 받을수 있다고
절대로 해약하면 안된다고해서 들었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연 380만원 준다고...
계약당시 설계사가 고정확정 600만원이라고.. 몇번을 강조했는데..
녹음은 없구요..
방법이 없겠지요?.. 멍청한짓 했네요..
해약하세요 금감원민원접수하시구요
나중엔 200도못받겠네요
저는 해지하려는 중인데 ...
우선 지금 얼마나 플러스 인지 보세요
변액연금이면 확정이 아니고 연 몇프로 이익금이 날 경우 얼마 준다는걸거에요
이익은 커녕 마이너스, 만기시 남은 내 돈에 몇프로 확정이자 붙여서 나눠 주는거더라고요
변액이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손해도 볼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너무하네요
14년전이면 오래될수록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보험사 튼실하다한다던 얘기가 있었....
서명 받고 보험 들어야할둣
2000년 들어 금리 내려가면서 고정금리는 안했을거에요.
모집인이 그 당시 금리 기준으로 넉넉히 얘기한거겠죠.
그 당시 예측은 2000년대 금리 10% 내외 기준이었을것이고
지금은 1.몇 프로잖아요.
저도 14년전에 삼성생명에 연금 들었는데 그때 당시 설계사가
확정이라고 하더니 라닌가보네요 확인해봐야겠어요.
경험자들 말로는 삼성생명이 말을 번지르하게 해서 가입하게 해놓고는 막상 지급할때되면
온갖 짓을 해서 돈 안주려고 한다고 하던데 걱정이에요.
이자 생각하면 손해도 그런 손해가...일단 해약하세요. 수수료만 떼어가게 놔두지 말고
이말년 뒷치닥꺼리엔 1뜽
모 보험사 변액연금 5년전에 가입했었는데 그당시엔 보험설계사가 아는사람이었고 워낙 긍정적으로 얘기해서 부푼맘으로 들었었는데 워낙 회의적인 결과가 많아서 손해보고 중도해약했어요..
그러고나니 그때의 보험설계사는 이미 그만둔 뒤였고요..
설계사도 워낙 자주바껴서 믿을것도 못되더라구요..책임 물을수도 없고요..
제가 그래서 보험도 연금도 안넣습니다.
아..변액 연근
아는 설계사에게 들어줘야할 거 같아서
좋은 거 추천해 달라고해서 들었는데
변액이었어요.
몇 년지나 낸 돈의 85% 정도가 원금인 거알고
해약했는데 60% 정도 받았어요.
지인도 못 믿겠더라고요
허걱 !!! 저도 오래전에 변액연금 들어둔것 있는데. 확인해봐야겠어요.
변액연금 가입한 사람들 중에 손해 안 본 사람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