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흐르는 물의 규모가 지상의 큰 강만큼이나 큰 물이 흐른다. 그런데 그 물은 다른 물이 아니라
지상의 빗물이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스며들어 생기는데 스며드는 과정에서 천연 필터를 거쳤기
때문에 아주 깨끗한 물이다. 그래서 제주 삼다수같은 먹는 샘물이 물이 아주 많이 흐르는 곳을 골라
암반층을 뚫고 들어 갔기 때문에 공짜로 물을 맘대로 퍼올려 팔고 있는 것이다.
일반 가정집에서 물이 필요해서 관정을 뚫을 때 암반층을 뚫는 관정을 뚫으면 깨끗한 물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데 암반을 뚫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런 암반 관정을 뚫을려면 아무리 적어도 1000만원이 넘는 큰 돈이 든다.
누가 이런 얘기를 해주던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