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나이값 못하는 남편요...
ㅠㅠ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6-10-23 21:49:11
53살입니다..그런데 본인은 청춘인줄 압니다..뭐든지 시원한거..엄청 매운거..기다리는거 속터진다고 못하구요...애들도 안먹는 탄산음료 있는대로 먹구요... 나이가 적지도 않아서 이젠 지긋한 연륜을 기대하는데 정말 한심합니다..참고 이러는거 정말못해요 또 그렇게 못참고 이러는거 오히려 호탕한줄 알아요..제발 체신이ㅛ게 행동좀 좋겠어요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싶구요
IP : 211.110.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23 9:51 PM (39.7.xxx.17)먹고싶은건 좀 먹게 해줍시다. 어디 애들도 아니고
2. 안달복달 마세요
'16.10.23 11:54 PM (218.154.xxx.102)자기ㅈ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압니다.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데
신경써 준다고 맨날 마누라가 인상쓰고 짜증내고
스트레스 주는게 더 나쁘겠네요
원하는대로 해주고 서로 자유롭게 사세요.3. ...
'16.10.24 12:45 AM (223.62.xxx.231)나이 50넘어 무슨 가정교육?
4. 고쳐쓰긴
'16.10.24 12:57 AM (175.226.xxx.83)넘 늙었네요
지멋대로 살라하고 뒤 안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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