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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자는 말은

ㅇㅇ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6-10-23 13:42:12
아이들도 있고해서 신중해야 할거 같은데요,
10년을 참았지만,
늘 며느리의 희생을 강요하는 시댁에다가,남편마저 묵인한다면,
더이상 못참을때,

1.남편한테 이혼 이란 말을 꺼내야할까여?
2.아니면 제가 더 현명하게 남편을 내편을 만들어야 할까여?
현실적으로 보수적인 남편이라 내편을 만든다쳐도 며느리의 희생은 어느정도 인정할거 같은 상황일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15.142.xxx.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체적으로
    '16.10.23 1:43 PM (108.63.xxx.52) - 삭제된댓글

    어떤 희생이요?
    알아야 댓글을 올리죠

  • 2. 지젤
    '16.10.23 1:45 PM (220.118.xxx.68)

    시댁에서 희생강요한다고 이혼하는건 바보짓이에요 남편 내편만들고 남편이 묵인하는것처럼 시댁에서 희생강요할때 묵인하고 사세요 안보고 살면 되죠 시댁때문에 내아이들 힘들게 할 필요있나요

  • 3. 원글
    '16.10.23 1:46 PM (115.142.xxx.82)

    며느리는 종마냥 여기는 시댁 문화에서,
    어쩌다 시댁에서 모였을때 새벽출근하는 시누남편 밥상까지 차리길 바라고요(시누는 자고)
    며느리는 밥차리고 뒷처리까지 혼자 다해야하고 자기 시댁에서 한다는 시누들은 손하나 까닥안하는게 당연하고 ,
    조선시대 집안이요,
    아,외며느리라 시댁에서는 당연하다 마인드

  • 4. 원글
    '16.10.23 1:48 PM (115.142.xxx.82)

    그런데 남편이 멍청이라 그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고 묵인하는게 문제에요.
    그리고 이면에는 며느리는 그렇다는 게 다 세뇌된모양이고,
    제가 떠들고 해좠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요,
    남편도 꼴보기 싫어져요

  • 5. ㅇㅇ
    '16.10.23 1:50 PM (49.142.xxx.181)

    어쩌자고 멍청이랑 결혼했어요. 에휴.. 여기 글들 보면 진짜 답답.
    그냥 이혼하세요.

  • 6. 원글
    '16.10.23 1:51 PM (115.142.xxx.82)

    지금 시댁을 차차 멀리하고 명절에나 보려하나,
    앞으로 시부모님 나이들면 병원다니거나 모시는 문제등 더할테고 그냥 인연을 끊고싶어요,
    아이들때문에 걸려서 참고살지만,
    참고살다가 제가 병걸리겠어요,
    멀리한다쳐도 천륜은 끊을수 없으니요

  • 7. 원글
    '16.10.23 1:52 PM (115.142.xxx.82)

    연애때는 몰랐죠,
    시댁 분위기도 요즘세상에 그럴줄 몰랐죠ㅠ

  • 8. ㅎㄹ
    '16.10.23 1:54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런 집안이면 이혼시 아이들을 절대 원글님이 키우게 안할 가능성이 커요.
    그런 상황도 예견하시면서 모든 걸 결정하시길 바래요.

  • 9. 절대로
    '16.10.23 1:58 PM (211.218.xxx.175)

    먼저 이혼 말은 하지 말아요
    2번으로 하든가 아님 모든걸 나한테 유리하게 만들고 남푠이 먼저 말하게끔해요
    이케저케 약게굴어야해요 법원에서는 누가 먼저 이혼 말했는가도 보거든요

  • 10. 원글
    '16.10.23 2:30 PM (115.142.xxx.82)

    거기다 시댁에서 저런 분위기에서 자기들 잘못은 모르고,
    그에 안따라주는 저를 욕하는데,(욕은 안무서운데)
    이젠 명절조차 만나기도 숨막힐 지경이에요,
    남편한테 난 내 친정가서 명절 지낸다고 말하는건 어떨까요?

  • 11. 원글
    '16.10.23 2:31 PM (115.142.xxx.82)

    제가 외며느리니 그동안은 어쩔수 없어 감내했는데,
    그런데도 시댁은 더 앙앙 거리고 전혀 알아주기보다 저를 짓밟아버리네요ㅠ
    더이상 어떤 노력도 하고 싶지않아요

  • 12. 진짜 이혼하실 수 있으시면
    '16.10.23 2:33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이혼하자는 말이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전에 다른 액션을 취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혼 못하시는 상황이면 아무 효과 없을거에요. 물론 남편이 죽어도 이혼못해 이 상황이면 써먹을 수 있겠지만.
    어차피 안되면 이혼할건데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시부모님한테 못하겠다. 부당하다 할 말 조근조근 다 하고 실제 행동으로도 안하고 남편한테도 이렇게 계속 못한다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말이 통할거 같은 남편이면 10년이면 벌써 구워삶아졌겠죠..;;
    이혼 각오하시면 못할 일은 없을듯해요.

  • 13. 55
    '16.10.23 2:42 PM (123.98.xxx.86)

    전 이혼 각오하고 신랑한테 대들었어요.그리고 시댁에도 이젠 가끔씩 저 그거 못해요.이렇게 애기 해요. 죽을것 같아서요.그랬더니 안건드리려고 주위사람들이 노력해요.지금도 시댁 스트레스에 죽을것 같아요

  • 14.
    '16.10.23 3:16 PM (223.62.xxx.133)

    그냥발길끊으세요 십년이면 할만큼하셨네요

  • 15. 이혼하고
    '16.10.23 4:42 PM (210.5.xxx.178)

    확실한 대책이 있다면야
    더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보장이면 하는거죠

    가정 부수는게 감정적으로 끝날 일이 절대 아니죠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왜 많겠어요

  • 16. ..
    '16.10.23 5:1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맹하면 와이프가 멋대로 굴어도 속수무책이지 않나요.
    싸우고 말고 할 것도 없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될 듯요.

  • 17. 원글
    '16.10.23 5:21 PM (115.142.xxx.82)

    남편이 멍청하고 기센거지 맹한건 아니에요,
    그동안 제가 참아온거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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