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끼고 다니니까 화장을 잘 안하게 돼요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제가 고정관념같은 걸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안경낀 상태는 뭔가 화장을 할 상태의 얼굴이 아닌 느낌이라
요즘 갑자기 립스틱 홀릭돼서 여러개 질렀는데
막상 사놓고 모셔두고 있어요
그러고 또 살 거 없나 찾아보고 있음요.
ㅡㅡ;
안경낀 얼굴에 립스틱 바르는 거 이상해보이지 않나요?
안경끼고 다니니까 화장을 잘 안하게 돼요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제가 고정관념같은 걸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안경낀 상태는 뭔가 화장을 할 상태의 얼굴이 아닌 느낌이라
요즘 갑자기 립스틱 홀릭돼서 여러개 질렀는데
막상 사놓고 모셔두고 있어요
그러고 또 살 거 없나 찾아보고 있음요.
ㅡㅡ;
안경낀 얼굴에 립스틱 바르는 거 이상해보이지 않나요?
전 립스틱보다 콧등 뭉개지는게 보기 싫더라구요
안경낄때 화장 하긴 하는데 투명화장으로 화장해요.
눈화장은 당연안하구요 (눈화장 안하려고 안경낌ㅋ)
피부랑 블러셔는 똑같이 합니다. 립스틱은 연한것으로 발라요.
저도 안경쓰는데...피부화장해서 환한 얼굴이 안경쓴 얼굴에도 낫습니다. 대신 눈화장은 안해요..
피부에 힘 주고...눈썹이랑...립은 자연스럽게 해요..
같아요 저도
피부에만 공들이고
포인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하고
귀걸이도 붙는거 작은거해요
자칫하면 엄청 복잡해보여요
유튭 동영상에서 포니 메이컵영상 '안경쓸 때'편이 있길래 봤는데
거기선 눈도 찐하게 하더라고요.
댓글주신 님들의 화장법도 좋은 거 같은데,
혹시 동영상처럼 눈도 찐하게 들어가면 일상에서 보기엔 부담스러울까요?
거기선 안경쓴 느낌 살린다고 눈꼬리도 더 쳐지게 그리고 안경 그림자 진다고 눈주변을 더 밝히는 거 같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안경 낀 사람이 하는 눈화장이 제일 답답하고 지저분하달까 그래요.
화장하고 안경쓰는거 너무 촌스러워요...
여기서만 화장하고 안경쓰는거 촌스럽다 하는듯
막상 출근해서 보면 안경쓴 분들 대부분 화장 다 하던데요?
되련 민낯으로 다니는 사람들을 게으르다 합니다
물론 완전 풀메하고 안경쓰는 분들은 이상하지만 적당히 메이크업 하고 안경쓰는 분들은 괜찮구요
귀걸이 주렁주렁 속눈썹 붙이고 이런것만 아니면 안경에 화장해도 별 생각 없어요
눈나빠서 안경쓰는데 그럼 안경쓴 사람은 항상 생얼로 다니라구요?
피부가 안좋아서 그렇게는 못해요.
안구건조증땜에 렌즈도 못끼는데 안경쓴 사람은 화장도 못하고 늘 추레하게 해다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