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립성저혈압

khm1234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6-10-23 11:40:33
여기 혹시 기립성 치료하신분이나 치료받고계신분 있으신가요? 계계시면 어떡해치료하시고 또 어떤방법이 좋은가요?
IP : 125.18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10.23 11:43 AM (211.209.xxx.198)

    치료는 없는거 같고 어지러우면 얼른 낮은 자세로 앉기요.

  • 2. 제가
    '16.10.23 11:49 AM (125.178.xxx.133)

    기립성 저혈압이에요.
    어지럽거나 하면 누워서 쉬라고..
    딱히 약은 없나봐요.

  • 3. 처녀적에 일어서면
    '16.10.23 11:58 AM (1.224.xxx.99)

    눈앞이 시커매지면서 별이 흰게 왔다갔다 햇었어요.
    결국 운동밖에는 없습니다. 혈액순환 장애 입니다.
    매일 걷기 3년 하니깐 없어졌어요.
    아울러 군살도 없어졌었구요.

  • 4. ㅇㅇ
    '16.10.23 12:03 PM (175.209.xxx.110)

    운동 꾸준히, 그래도 안되면 답이 없죠 머 ㅠ

  • 5. khm1234
    '16.10.23 12:18 PM (125.185.xxx.33)

    아 운동 을해야하는군요 고맙습니다~~^^그리고 윗님 아가씨때그러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6. ...
    '16.10.23 12:40 PM (220.75.xxx.29)

    제가 그 증상으로 한번 쓰러진 적 있고 중2딸도 똑같은데 내과의사인 남편이 그냥 천천히 일어나라는 말만 하는 거 보면 치료가 안 되는 건가봐요.
    남편도 역시나 운동하라 하네요. 피 뽑을 때 혈관 안 보인다 했더니 운동하라, 감기 잘 걸린다 했더니 면역력 높여야한다며 운동하라, 그냥 기승전 운동입니다.

  • 7. 처녀적에 일어서면
    '16.10.23 2:08 PM (1.224.xxx.99)

    네..지금은 없어요. 요즘 운동도 안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그러네요.
    처녀적에 손발이 차가와서 엄청 시려했었는데 지금 아이들 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손발이 따끈해요.

  • 8. ..
    '16.10.23 2:35 PM (121.167.xxx.172)

    제 경우는 키 162인데 55키로 밑으로는 기립성 저혈압이 오고 55키로 넘어가면 증상이 없어져요. 50키로 전후로 내려가면 아침에 일어났다 쓰러진 경우도 몇 번 있었구요. 딱히 체중 때문인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20여년 관찰결과 살이 빠지면 생기고 살이 오르면 나았어요.

  • 9. khm1234
    '16.10.23 3:03 PM (125.185.xxx.33)

    네 댓글들 감사합니다~~^^좋은주말되세요

  • 10. khm1234
    '16.10.23 3:08 PM (125.185.xxx.33)

    기립성은 딱히 답이 없는것같아요 저희딸이 오히려 전보다 살이 쪘는데도 그러는것보면 ...윗님들 말씀대로 운동을 시켜봐야 되겠네요 손 발도 심할정도로 차요 얼마나 찬지 얼음장같아요 맞아요 혈액순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 11. poo3355
    '16.10.24 7:24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저 중학생때부터 기립성자혈압인것을 나이서른되어 알게되었어요. 학교다닐때 아침조회때 픽픽쓰러졌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십몇분이상 서있을때도 한번쓰러진후부터는 속이울렁거린다싶으면 중간에내렸다타기를 십몇년을 했지요.기립성저혈압에는 운동하면 좋아지구요. 아침밥먹고 다니면 좀더낫구요. 그리고 결혼전키159 몸무게44킬로에서 지금은 결혼하고 출산후 6년이 지나 살이10kg가까이 찐상태인데 운동안하고 아침밥안먹는데도 기립성저혈압증상 없어요. 살찐게 직방인건지...몇번겪어보면 느낌이오던데.. 휴식취하시거나 고치고싶으시면 위 말씀드린 세가지 방법으로 해보셔요~

  • 12. ...
    '16.10.25 10:17 AM (61.255.xxx.87) - 삭제된댓글

    저 중학생때부터 기립성자혈압인것을 나이서른되어 알게되었어요. 학교다닐때 아침조회때 픽픽쓰러졌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십몇분이상 서있을때도 한번쓰러진후부터는 속이울렁거린다싶으면 중간에내렸다타기를 십몇년을 했지요.기립성저혈압에는 운동하면 좋아지구요. 아침밥먹고 다니면 좀더낫구요. 그리고 결혼전키159 몸무게44킬로에서 지금은 결혼하고 출산후 6년이 지나 살이10kg가까이 찐상태인데 운동안하고 아침밥안먹는데도 기립성저혈압증상 없어요. 살찐게 직방인건지...몇번겪어보면 느낌이오던데.. 휴식취하시거나 고치고싶으시면 위 말씀드린 세가지 방법으로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88 평촌옆 안양 뉴타운삼호아파트 전망 어떨까요 1 투자초보 2016/10/23 2,022
608987 신주평, 정유라 22 ..... 2016/10/23 151,561
608986 시댁 문제로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sad 2016/10/23 1,525
608985 대구 영남대학교 대구캠퍼스와 경산캠퍼스가 어떻게 나눠지나요? 5 들들맘 2016/10/23 1,942
608984 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스잠 자는 현역의원 14 유채꽃 2016/10/23 3,206
608983 나라에 뭔 스캔들 낫나요? 뉴스못봐서요.ㅠ 11 허거덕 2016/10/23 3,098
608982 조성진 음반이 나온다고 하던데 어디것 예약 주문하셨나요? 1 조성진 2016/10/23 702
608981 어떻게 40살이나 연상인 남자를 사랑할 수 있나요? 30 2016/10/23 20,245
608980 전 이번 순실과 그딸 출산까지 ㅇㅂㅇ 작품인것 같아요. 1 ㅇㅂㅇ작품 2016/10/23 3,660
608979 서울대병원 담당의사 바꾸는거 가능하죠? 2 알려주세요 2016/10/23 1,657
608978 무당들이 참 무서운거 같아요. 12 ... 2016/10/23 6,022
608977 설탕 끊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요 6 중독 2016/10/23 2,011
608976 마카롱이 비싼게 아니네요. 12 ... 2016/10/23 6,328
608975 서울대, 법인화되자마자 교수들 수당 올리고 방만 경영…감사원에 .. 1 허걱 2016/10/23 952
608974 인천공항 면세점 6 몰라유~ 2016/10/23 1,334
608973 시댁에 이혼한다고 말해보신분 있나요? 12 2016/10/23 4,221
608972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3 ... 2016/10/23 670
608971 지상파 중간광고 시작했나요? 1 나만 몰랐나.. 2016/10/23 794
608970 만약 이런상황에서 주진우기자한테 무슨일이 생긴다면... 5 ... 2016/10/23 1,510
608969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 친구말을 안들었던 제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45 가을하늘 2016/10/23 27,114
608968 황새임금님 뽑은 개구리가 생각나요. 3 슬픔. 2016/10/23 631
608967 깜찍한 얼굴의 특징은 뭘까요? 10 얼굴 2016/10/23 3,078
608966 남동생 아기 돌잔치인데 가야되나요? 16 살다보니 2016/10/23 6,242
608965 이혼하자는 말은 13 ㅇㅇ 2016/10/23 4,322
608964 하나은행 (냉무) 2 ^^ 2016/10/23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