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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엠비씨 뉴스에 최씨유모차 이야기 나오네요

루비 조회수 : 7,746
작성일 : 2016-10-22 20:14:56
독일 사람들 우리나라랑 다르네요
젊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다녀서
기록도 해놨다고
젊은여자가 유모차 끌고 다녔대요
돈 많다고 시골 가서
집 마구 사들이고 하니 색안경끼고
주민들이 감시했나봐요
법도 없는 이나라나 이런일이 상식처럼 용인되지
저런 나라에선 얼마나 이상하게 보였겠어요
독일은 특히 밤되면 길에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마구 돌아다녔다며
이상하다는듯 인터뷰
특히 할아버지가 한페이지나 기록해놓은거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IP : 1.251.xxx.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2 8:16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대단한 나라죠...

  • 2. 흔해요
    '16.10.22 8:19 PM (178.190.xxx.244)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 하루종일 창문으로 바깥보고
    불법주차 신고하고, 수상한 사람 기록하고.

  • 3. 젊은 여자는
    '16.10.22 8:20 PM (180.71.xxx.39)

    유라
    유모차 안엔 그 아들

    인종차별보다 더 심한 동족차별나라 대한민국
    국민은 개돼지취급하는 무당나라..

  • 4. 레테
    '16.10.22 8:22 PM (111.118.xxx.178)

    예전에.닥아빠 시절 광부랑 간호사 파견했기 때문에
    어떤 줄이 있으니까 보냈을텐데 일반 독일 국민들이야 그런거 상관없죠

  • 5. 그 동네
    '16.10.22 8:25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동양인이라고는 7~80세 평생 그 동네에서 거의 본적이 없을 것 같은데
    자신들보다 돈 많이 쓰는 동양인이 호텔을 사고 주변 이집 저집 사니 그들도 자산가인데
    궁금하겠죠 뭐하는 사람인지 그런데, 집 이사오자 마자, 난데없는 철조망으로 펜스를 치고
    동양인 이방인인데 이웃들과 친근하게 인사하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몰래 밤에만 움직이고
    은퇴자들만 사는 조용한 동네에 젊은 사람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 희귀한 광경이긴하지요

    의심할 수도요 부정재산 축척한 돈으로 내 나라에 은닉해서 쓰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다면
    그들도 안전상 불안감이 조성되니까 기록을 해두었겠죠 만에 사건사고가 있으면 경찰에 협조하고자

  • 6. 정윤회 아버지 인터뷰
    '16.10.22 8:2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262168&sel...

  • 7. 엠비씨에서
    '16.10.22 8:26 PM (125.177.xxx.55)

    최순실 유모차 목격 얘기를 뉴스에 냈다구요?
    이제 엠비씨까지 저런 뉴스 쏟아내는거 보니 다 줄 갈아탔나보네 ㄷㄷㄷ

  • 8. 루비
    '16.10.22 8:26 PM (1.251.xxx.27)

    문젠 그냥 저러다 흐지부지
    수사나 제대로 하겠어요

  • 9. 쯧쯧
    '16.10.22 8:27 PM (183.99.xxx.190)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까요?
    나라망신 다 시키네요.ㅠ

  • 10. 그나저나
    '16.10.22 8:27 PM (125.177.xxx.55)

    독일사람들 꼼꼼한 국민성에 요즘 말로 팩트폭행당한 저 모녀 어쩔~

  • 11. 특히
    '16.10.22 8:29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은퇴한 사람들만 사는 동네는 정말 조용해요 다람쥐 한마리 움직여도 그 다람쥐는 그냥 동네 다니는
    야생동물이 아니고 내 자식이자 반려동물이자 다람쥐 하루 일과를 꽤고 놀아주는데요 무료한 시골생활에
    여기도 그렇지만 이방인이 이사오면 텃새는 아니고 신뢰할만 부류인지 감시 하고요
    그냥 있는 것 같아도 감시 신고 행위가 철저한 나라예요

  • 12. .....
    '16.10.22 8:31 PM (39.7.xxx.110)

    음.... m사가 줄 갈아 탄게 아니고
    우리가 알아야 할 본질은 이게 아닌데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데로 돌리라는 지령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 13. 텃새는
    '16.10.22 8:35 PM (178.190.xxx.244)

    참새고 텃세요.

  • 14. ..
    '16.10.22 8:35 P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ㄴ모녀아기 3대가 총알받이..?

  • 15. ㅎㅎ
    '16.10.22 8:36 PM (121.131.xxx.50)

    인종차별이 아니라 제가 그 동네 할머니라면
    북한 고위층의 애첩가족 정도로 생각들고
    더 유심히 보고 기록했을거 같네요.
    생각해 보세요. 애랑 애엄마, 할머니, 남편은 안보이고
    시중드는 사람 한둘이 아니고 돈은 펑펑 써대고
    철조망치고 이웃과 소통도 없고 ㅎㅎ
    옛날 김일성한테 반말까지 쓰던 애첩 하나도
    스위스인지 어딘지에서 애낳고 저렇게 살지 않았나요?

  • 16. ...
    '16.10.22 8:41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독일인 아닌 여타 유럽인들도 감시 심해요 호텔 아니거나 다른 나라로 넘아가지 않으면
    어느 주택에서도 감시를 피할 수는 없겠죠 기자가 추적해 와서 취재요청하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서로 증언하려할텐데

  • 17. 철조망에서
    '16.10.22 8:44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그 현지인들 충격 먹었을 듯 범죄연루된 사람들인지..

  • 18. ....
    '16.10.22 8:51 PM (211.232.xxx.231)

    에이...
    유라 공주가 20살이라는데 무슨 애를 낳아요?
    부마도 없는데...

  • 19. ㅋㅋ
    '16.10.22 8:56 PM (211.109.xxx.170)

    어제 일베충이가 계속 그 아이라고 하는 것은 유라공주라고 하더니. 서양 사람들은 원래 스무살도 아이로 본다나 어쩐다나. 유모차 타고 다닌 스무살짜리인가 ㄷㄷ.

  • 20. 어쩔
    '16.10.22 8:57 PM (188.166.xxx.65) - 삭제된댓글

    독일 호텔에서 구마의식 하다 자기 자식까지 포함된 일행에 의해 한명이 살해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독일을 떠들썩 하게 한 사건이 얼마전인데
    대통령 언급되는 의혹이 한보따리인 사건의 인물들이 독일 한적한 마을에서 수상한 행동으로 찍히고 한국에서 기자 찾아오고 난리나서 독일도 취재와 보도.. 아주 이상한 나라로 낙인 찍혀도 할 말이 없..
    근처도 안간 사람 억울..중동 가라더니 다들 독일 가서 난리

  • 21. 어쩔
    '16.10.22 8:58 PM (188.166.xxx.65) - 삭제된댓글

    독일 호텔에서 구마의식 하다 자기 자식까지 포함된 일행에 의해 한명이 살해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독일을 떠들썩 하게 한 사건이 얼마전인데
    대통령 이름이 언급되는 의혹이 한보따리인 사건의 인물들이 독일 한적한 마을에서 수상한 행동으로 찍히고
    한국에서 기자 찾아오고 난리나서 독일도 취재와 보도.. 아주 이상한 나라로 낙인 찍혀도 할 말이 없..
    근처도 안간 사람 억울..중동 가라더니 다들 독일 가서 난리

  • 22.
    '16.10.22 9:06 PM (210.0.xxx.8)

    음.... m사가 줄 갈아 탄게 아니고
    우리가 알아야 할 본질은 이게 아닌데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데로 돌리라는 지령을 받았을지도 몰라요.22222

    안 그래도 불쌍한 그네공주타령이었던 어떤 사람들이 이젠 최정모녀를 불쌍하다고 혹여 동정하면서
    본질을 흐리지 않길 바라지만 이쯤되니 시녀 언론들도 이슈에 숟가락 얹는걸로 태세전환해 숨죽여가며
    사태추이를 관망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사람들 입방아에 실컷 오르내리며 그네 지지도가 뚝뚝 떨어지는 걸 즐기렵니다
    그래도 사람이라면 이것들도 요 며칠은 좀 괴롭긴 하겠죠?

  • 23. 노인만
    '16.10.22 10:03 PM (183.100.xxx.240)

    그런게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백인들이 주로 그런거 같아요.
    유럽뿐 아니라 호주 사람도 보는거 전혀 눈치 못채겠는데
    다 관찰하고 있더라구요.
    우리처럼 노골적으로 보고 대놓고 물어보고 안해도
    더 자세히 알고 있더라구요.

  • 24. 신주평
    '16.10.22 10:08 PM (61.80.xxx.122)

    유라남편 검색해보니
    글들이 싹 지워졌네요.
    누가 벌써 손을 봤군요.

    독일 간 이유가 비밀히 아이를 낳고 거기서 기르려고 한거네요.

  • 25. 댓글 줄임
    '16.10.22 10:57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동양인이라고는 7~80세 평생 그 동네에서 거의 본적이 없을 것 같은데
    자신들보다 돈 많이 쓰는 동양인이 호텔을 사고 주변 이집 저집 사니 그들도 자산가인데
    궁금하겠죠 뭐하는 사람인지 그런데, 집 이사오자 마자, 난데없는 철조망으로 펜스를 치고
    동양인 이방인인데 이웃들과 친근하게 인사하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몰래 밤에만 움직이고
    은퇴자들만 사는 조용한 동네에 젊은 사람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 희귀한 광경이긴하지요

    의심할 수도요 부정재산 축척한 돈으로 내 나라에 은닉해서 쓰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다면
    그들도 안전상 불안감이 조성되니까 기록을 해두었겠죠 만에 사건사고가 있으면 경찰에 협조하고자
    .......
    은퇴한 사람들만 사는 동네는 정말 조용해요 다람쥐 한마리 움직여도 그 다람쥐는 그냥 동네 다니는
    야생동물이 아니고 내 자식이자 반려동물이자 다람쥐 하루 일과를 꽤고 놀아주는데요 무료한 시골생활에
    여기도 그렇지만 이방인이 이사오면 텃새는 아니고 신뢰할만 부류인지 감시 하고요
    그냥 있는 것 같아도 감시 신고 행위가 철저한 나라예요
    .......
    독일인 아닌 여타 유럽인들도 감시 심해요 호텔 아니거나 다른 나라로 넘아가지 않으면
    어느 주택에서도 감시를 피할 수는 없겠죠 기자가 추적해 와서 취재요청하면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서로 증언하려할텐데
    .......
    철조망 치는 것에서 현지인들 충격 먹었을 듯 범죄연루된 사람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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