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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는 ?

이준기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16-10-22 19:32:00
연예인이여도 목격담이나
지인
아니면 취미활동이에라도
연예계에서 친한친묵이라던가?
이런말들이 거의 안나오네요?
혹시 아시는분들 있나요?
나름 연기력 매력 다 있는데도 왜
안뜨는가도 궁금하고
사적으로 어떻다
우리동네 산다도 없고
강동원도 그렇고 촌출신이라 그런가?
IP : 211.229.xxx.1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2 7:3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준기가 안 뜬 배우라고요?
    그리고 부산이 촌인가요?

  • 2. 저도 묻어서
    '16.10.22 7:38 PM (178.190.xxx.244)

    요즘 준기앓이 하느라 용상 찾아보고 있는데 무르팍 도사에서 신인때부터 같이 일한 먀니져 얼굴도 화면에 비추던데
    힐링에선 오랜 매니져한테 벌은 돈 다 뜯겼다고.
    그 매니져가 그 매니젼가요?

  • 3. 실제로
    '16.10.22 7:38 PM (183.100.xxx.240)

    본 적있는데 눈이 붉은게 좀 무섭더라구요.
    스타같은 동작이 어색하지않고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것처럼 보였어요.
    팬들한테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구요.

  • 4. 안뜬
    '16.10.22 7:40 PM (178.190.xxx.244)

    그게 저도 달연보고 이준기 처음 봤어요.
    안떴다는 표현 이해되네요. 더 더야할 재목안데 상대여배우 복이 없어서 인생작이 없네요.

  • 5. ㅎㅎ
    '16.10.22 7:42 PM (118.33.xxx.9)

    엄청 야무진 사람이에요. 신인시절에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영화 찍은 사람임. 왕의 남자 공길이 역할 할때도 흥에 겨워 장구 연습하던걸요. 뭐든 배우려 하고 의욕 있는 사람 같았어요. 사실 특에이급은 아니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잘될것 같아요.

  • 6. 지금정도만
    '16.10.22 7:43 PM (121.161.xxx.44)

    너무 떠도 전 싫어요~
    이미 충분히 잘나가고 있는 걸요~

  • 7. 안뜨다뇨
    '16.10.22 7:4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10년전 왕의남자로 이준기 신드롬이었던거 기억안나요?
    그때 외국에 계셨어요?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단 잠잠해진거죠

  • 8. stk
    '16.10.22 7:45 P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음 알지만. 뭐 특별하게 여기 쓰기가 ㅠ
    사생활이고... 좀 폐쇄적인듯.
    너무 당한 게 많아서 그럴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충만하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잠깐 주지훈과도 친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아버님하고 별로 안닮았고
    여동생은 헤어해요.

    동네도 알지만 이 이상은 사생활.

  • 9. 아마
    '16.10.22 7:47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일걸요
    고향은 창원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친한 연예인들 꽤 많은 거 같아요.
    이준익 감독이랑은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 같고.
    인스타 보면서 알게된 정보들ㅋㅋ

  • 10.
    '16.10.22 8:12 PM (118.41.xxx.235)

    딱 떴다가 잠잠해짐
    그때 ㅁ이걸에서도
    특이한캐르터로 각인
    개는ㄱ시도 괜찮았는데 하여간
    별로안떰구요
    좋은이야기도없고 친한예연인도 없어보여요

  • 11.
    '16.10.22 8:13 PM (118.41.xxx.235)

    편안히 안보여요
    예전 단역일때 노란머리였는데 날카로이보였어요
    그땐 외모가 너무좋아보이지도않았어요

  • 12. ...
    '16.10.22 8:20 PM (121.171.xxx.81)

    좋아하는 사람들만 난리지 별로 화제성도 스타성도 없는 주연이죠. 그리고 그 놈의 여배우복 타령 좀 그만해요. 인기 있는 여배우가 하지 않을 드라마에만 주연으로 나오니까 그런거죠.

  • 13. 그래서
    '16.10.22 8:25 PM (178.190.xxx.244)

    그 매니져한테 뜯긴게 맞나요? 당한 일이 많다니...

  • 14. 이준기 마스크가
    '16.10.22 8:25 PM (211.245.xxx.178)

    독특해서 여배우 누구와 붙여놔도 감흥이 안살아요.
    그나마 이준기 작품에서 저는 신민아랑 나온 아랑 사또전이 그나마 재밌었어요.

  • 15. 뭐사실
    '16.10.22 8:2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왕의남자로 빵떴다가 가라앉은거사실이죠
    영화쪽에서 더이상 캐스팅이안됐잖아요
    드라마도 개늑시정도 빼고
    크게 뜬게없어요
    외모가 개성이강해서 아무역이나 어울리지않고
    사극에서 주로 먹히고
    연기는 잘한다는평가였지만
    그동안 잘나가는감독 작가에게 캐스팅되지않는거보면
    입지를알수있는부분이죠
    그나마 중국이랑 동남아에서 인기높아지면서
    다시뜬거예요

  • 16. 그래도
    '16.10.22 8:43 PM (1.227.xxx.238)

    이준기 얼굴도 나이 먹은티 나니 좀 볼만하네요. 전에는 정말 정이 안가는 페이스였구요.
    달의연인으로 이번에 관심가서 찾아보니 왕의남자때 너무 인기가 많아서 혼자 밖에도 못 다닐 정도여서 일없으면 집에만 있었대요. 매니저포함 몇명한테 사기당해서 재산 다 털린적 있어서 우울증와서 고생했고,
    여자한테 쉽게 찝쩍대는 성격이 아닌데다가 스캔들 터질 불안때문에 진한 연애를 제대로 몇번 못 해 본거 같지만, 남자 연예인이니 사생활은 알 수가 없죠.
    일은 확실히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거 같다는데 제 추측입니다.

  • 17. ...
    '16.10.22 8:47 PM (218.236.xxx.162)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들 작품성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작품 고르는 안목 인정해요~~ 달의연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들도 많이 생긴 듯 해서 좋은데요^^

  • 18.
    '16.10.22 8:58 PM (211.109.xxx.170)

    전 투윅스 때 박하선이랑 꽤 어울리게 봤어요. 옛날 둘이 좋아지내던 과거 회상하면 절절해 보이고 그랬네요. 일지매 때 한효주랑도 어울렸고요. 박신혜랑 붙여놔도 꽤 케미가 살 것 같아요.

  • 19. 맞군요
    '16.10.22 9:04 PM (178.190.xxx.244)

    방송에선 착해보이던 매니져던데, 준기가 돈 없이 일본에서 첫 데뷔영화 찍을때 알바햐서 모은 돈으로 매니져 관광도 시켜줬다는데, 어쩜 그렇게 배신을 때렸을까, 우울증 걸리겠어요.

  • 20. 헐헐헐
    '16.10.22 9:05 PM (121.187.xxx.167)

    이준기팬덤이 가수팬만큼 열렬팬덤이고 또 이준기한류스타인데요

  • 21. 헐헐헐
    '16.10.22 9:08 PM (121.187.xxx.167)

    이준기는 거의 집돌이예요 글고 저는이준기팬이라 팬미팅가고 바로 코앞에서 본적도있는데 제가팬이라 그런가 현실감없는외모예요 ㅎ

  • 22. 박하선
    '16.10.22 9:10 PM (178.190.xxx.244)

    연기 너무 못하던데. 도저히 못 보겠어요.

  • 23. 준기
    '16.10.22 9:23 PM (218.238.xxx.172)

    이존기는 자수성가형이죠..뭐든혼자힘으로 하는스탈인거같아요..물론운도 있지만..드라마꾸준히했고 중국이나동남아에서인기많은건 사실이에요..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많이갈리는거같아요..원래 연락을 잘안하는성격이라 친한연예인이 많이없는거같더군요.그래서 스캔들도별로없도

  • 24. ......
    '16.10.22 9:53 PM (223.62.xxx.149)

    매력있고 성실하고 연기력도 뛰어난 배우니까
    좋은 작품 만나면 지금보다 인기도 훨씬 더 많아질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사생활에 대해서 알려진 게 별로 없긴 하네요..

  • 25. 지못미 준기
    '16.10.22 10:44 PM (122.47.xxx.25)

    이번에 기사보니까 스타성 깨끗한 사생활과 더불어 외향적인면과 내면의건강함때문에 광고주들에 러브콜이 쇄도한다고 났던데요.한류스타 입지도 확실이 굳혔구요
    요새같이 음주운전 성매매 군문제 온갖구설수가 파다한 세상에10년넘은 젊은 스타가 사생할깨끗하게 관리하기 정말 쉽지않은일이죠
    오히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이번작품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북미팬들이 엄청생긴모양이더군요
    그동안 왕의남자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정반대에 작품성높은 드라마만 출연해서 혼자하드캐리한 이준기 이젠 좀 편한로코같은거 찍어서 이상한 소리안들었으면 좋겠어요

  • 26. 희안할 정도로
    '16.10.22 11:30 PM (223.62.xxx.34)

    영화나 씨엡이 없었더라구요
    드라마 탑급은 아니지만
    꾸준히는 나왔던데
    이번 달연이 주목받지 않았음
    좀 고민도 되는 상황이었을거 같아요
    나이나 사극의 반복적 출면으로 식상한 등등

    현장에선 까불거리는게
    전 왜 외로워 보일까요?

    좋은 여친 만나 안정되길 바라는 팬심 ^^

    만화를 많이 보나
    만화적인 액션을 많이 해요

    왕소로 까방권 획득

  • 27.
    '16.10.23 5:4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이준기 얘기에 반가워서 급 로그인합니다
    아직 인생작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본인도 영화 하고 싶어하고 이미지 변신 절실히 원하는것 같던데요
    이번 왕소로 팬층 연령대 넓힌건 확실하고
    다음번엔 처절한 역할말고 상큼한 현대물 했으면 해요
    자기관리 확실하고 주관이 뚜렷한 배우라 앞으로 믿고 지켜봅니다

  • 28. 디저트
    '16.10.26 8:50 AM (220.120.xxx.33)

    이준기 연기에 감탄하며 봅니다 성실과 매력을 두루 겸비한 배우로 그동안 몰라봤던거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이준기 보는 낙으로 삽니다 좋은 작품 만나서 최고 배우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잘모르는 이들이 왕의 남자만 보고 여성적인 배우로 오해하는게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 발성은 설레이게 최고입니다
    광고 많이 찍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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