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아 에스테판 뱅글스...바나나라마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6-10-22 17:01:42
좋아햇던분계세요.
어제 오랜만에 애니띵포유...이터널플레임 들었네요..
전 참팝송을 좋아했는데 ㅎㅎ
남편도 글로리아에스테판 좋아햇더네요..

끈적하면서도 맑고 잡았다 놧다하는 창법에 멜로디가 한국정서 ㅋㅋ 에 잘맞는듯..

전 dont wanna lose u now
Conga 도좋아했어요.
IP : 211.36.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ngles
    '16.10.22 5:19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초딩 중딩 시절 푹 빠져있었더랬죠 ㅎㅎ 저 아직 씨디도 갖고 있다는~

  • 2. Venus
    '16.10.22 5:21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했어요.
    저 언니들뿐만 아니라 Heaven is a place on earth 불렀었던 벨린다 칼라일 노래도 좋아했어요.
    물론 언니들 보다 a-ha를 더 좋아했던 중학생이였습니다.

  • 3. 맞아요...
    '16.10.22 6:14 PM (211.110.xxx.145)

    바나나라마 완전 이쁜 언니들..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88올림픽 무슨 프레 올림픽쇼였던가.. 브룩쉴즈 왔을때 그때 같이 내한했었는데.. 에스테판의 어린딸래미가 노래 불렀는데 완전귀여웠어요.. 뱅글스도 eternal flame 저도 많이 좋아했다는.. 그당시 음악세계. .인가? 여튼 유일하게 나오던 팝송관련 잡지를 매달 사봤는데.. 여러 가수들 엽서처럼 사진들도 부록으로 주고.. 스크린 같은 잡지 유명한 대사 쉐리프 (이건 아마도 일본에서 수입해온 탓인지.. 일본식 영어가 많았어요..) 모음집 같은 부록도 주고, 연말에는 흑백 영화의 여주인공, 남주인공들 달력도 주고.. 그립네요.. 음악세계인가.. 잡지 뒷편에는 그달의 팝송 몇곡 악보가 있어서.. 그당시 초딩이었던 저는 영어도 모르고.. 친구 언니한테 영어로 가사 토달아 달라고 부탁했다는.... ^^

  • 4. ....
    '16.10.22 6:56 PM (14.33.xxx.38)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가 좋은 노래,가수들이 제일 많았던것 같아요.그때는 가요가 별로라서 팝송만 들었었어요.ㅎ

  • 5. 글로리아 에스테판
    '16.10.23 3:38 PM (118.217.xxx.251)

    88올림픽 하던 해 5월 쟈니윤이 사회 보고 전세계 유명 가수들 초대해서 공연했던 프리-올림픽쇼에 왔었죠.
    그 때 Conga랑 Anything for you 불렀었죠.
    브룩 쉴즈,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도 오고 실비 마르땅 같은 샹송 가수, 아니타 무이같은 홍콩 가수도 출연했음.
    해외가수 내한공연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을 시절이라 그 때 참 재밌게 봤어요.
    바나나라마는 조형기가 맨날 흉내내는 Venus와 Cruel Summer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286 내일 김장하러 가야할까요 이랬다저랬다하는 남편 속터집니다 18 화딱지나 2016/11/11 3,568
616285 82 글들 보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해선 본인의 육감이 제일 정확한.. 2 가갸겨 2016/11/11 1,161
616284 지금 질문하는의원 누구인가요 4 ... 2016/11/11 767
616283 대정부칠문 마지막질문자 이름 뭐에요? 4 ㅇㅇ 2016/11/11 645
616282 김장할때 절이는 방법 배우고 싶어요 12 짜장 2016/11/11 2,055
616281 단독]대통령 언급 뒤 ‘난자 규제 완화’ 일사천리…반대 공무원 .. 1 좋은날오길 2016/11/11 994
616280 남편이 제 친구를 칭찬하네요.. 6 .... 2016/11/11 4,177
616279 조윤선 진짜 순시리 꼬봉중에 최꼬꼬봉 장관이네요 4 소요 2016/11/11 2,446
616278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라고 총리직에 있냐? 5 황교안 2016/11/11 611
616277 노회찬의원 아직 안나오신거죠? 5 아직 2016/11/11 965
616276 집회가요.지방에서요.준비하면 좋은게 잇을까요? 6 내일 2016/11/11 649
616275 박영선 화이팅입니다 21 .... 2016/11/11 3,422
616274 이것 좀 보세요. 얘들이 이런 인간들입니다. 29 어이없네 2016/11/11 6,277
616273 조윤선 10 2016/11/11 3,255
616272 선량한 이웃이 박근혜 지지자였다니 충격입니다. 19 dd 2016/11/11 2,723
616271 미친 국방부, 거짓말까지 하며 "내주 일본과 군사협정 .. 7 샬랄라 2016/11/11 709
616270 수시결과 대학선택좀 도와주세요~~ 7 고민 2016/11/11 1,970
616269 박원순 시장 13 ..... 2016/11/11 3,283
616268 정말 썩었네요. 1 네이버는 2016/11/11 806
616267 빨리 야당,언론이 강심장이 되어주세요 날려주세요 2016/11/11 241
616266 토요집회나가요!보온네모 도시락찾아요 2 이시국에죄송.. 2016/11/11 888
616265 靑 ˝국민의 준엄한 뜻 아주 무겁게 느낀다˝ 2 세우실 2016/11/11 784
616264 하.. 제발 조윤선 끝장 좀 내주지.. 7 모지리 2016/11/11 1,413
616263 반기문은 박그네 하야에 대해 아무 의견없나요. 21 반기문 2016/11/11 1,444
616262 오늘 콘크리트층 반응ㅠ 5 ㅇㅇ 2016/11/11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