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이 50에 버는돈 애들 학비대고
노후 대비 걱정이라는 의사...
자기 동료는 부인이 교사인데
너무부럽다고
다시 선택하라면
자기는 교사하지 의사안한다고...
젊어서는 의사가 좋은데
늙어서는 교사가 좋긴한가봐요
연금은 확실히 매력적..
자기 나이 50에 버는돈 애들 학비대고
노후 대비 걱정이라는 의사...
자기 동료는 부인이 교사인데
너무부럽다고
다시 선택하라면
자기는 교사하지 의사안한다고...
젊어서는 의사가 좋은데
늙어서는 교사가 좋긴한가봐요
연금은 확실히 매력적..
개풀뜯어먹는소리 하시네요 연금도 이젠 메리트없는데..
교사 연금이 꽤 좋다고... 부부교사도 좋지만 대기업과 교사 조합이면 뭐 아주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 의사인데요. 그거 곧이곧대로 믿는사람도 있네요.. 잘먹고 잘사는 티 많이나면 주위에서 질투하고 아니꼽게 보니까 그냥 우는소리 하는거에요;; 교사연금이 부럽기는 개뿔 그거 얼마된다고... 연금부러우면 의대교수하면 되고요..ㅎㅎ
교사가 뭐 있나요 아이들한테 우롱 당하고 의사가 낫지만 의대교수가 돈과 명예 둘다 되는 최고직인듯여 ㅋ
남편 의사고 저 교사인데..남편 비롯..동기들도 교사 좋은직업임은 인정하지만..본인들이 하고싶다고할만큼 부러워하진 않던데요.. ㅎ
그런 말을 믿고 글 올리는 사람 지적수준이 어느 정도일까?
자식들에게 의사 보다는 속편하고 시간 좋은 교사 시키겠네요.
인생이 뭐 별건가 평생 안정된 직업 가지고 놀면서 살면 더 좋지.
가진자가 일종의 비틀린 과시 비슷한거 아닐까요.
연봉 꽤 많고 비싼 아파트 있는 어떤 분도
그러던데, 그건 우월감이 약간다르게 나타난 거라고 봅니다.
속으로는 웃겠죠.
아이들에게 우롱당하기도 하는데 본인도 기만중인지라..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하는 과학고 애한테 교사가 스트레스도 적고 삶의 질이 좋으니 의대 가지말고 교대가서 행복하게 적당히 살라면 뭐라할까요?
솔직히 자기자식 의대갈 실력도 능력도 없으니 교사가 좋다느니 개소리 하는거지
뭐 의사와 교사 직업이 비교의 대상이 되나요?
진짜 웃기는 인간들 많아..
이래서 요즘 공무원충, 9급충, 교사충 뭐 이런 비아냥이 나오는 듯.
박봉 컴플렉스를 보상키 위한 자기도취 ㅋ
이런 분들 나 지금 잘하고 있는거지 뭐 이런 것을 확인받고 싶은지,, 사이트마다 9급 vs 대기업, 교사 vs 공기업 vs 대기업 이런 유아스런운 글 자주 올리고 이런 게 아예 검색어 디폴트로 뜨더라는 ㅎㅎ
의사 택할랍니다..
생각한다면 의사가 좋지만 스트레스 덜 받는 직업은 교사 아닌가요?
돈으로 의사 스트레스 샀다 생각하면 부러운 직업도 아닌던데..
좋은 직업은 맞지만 하고 싶은 직업은 의사 보다는 교사네요.
저 의사인데요. 그거 곧이곧대로 믿는사람도 있네요 22222
저도 저런 뉘앙스의 겸손의 표현 잘하는데 정말 ㅎㅎ
뭐 부러울수 있죠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버는 사람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면서
늘 진료실에 갇혀 산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매일 출근하는사람이 대부분인데 저런 말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교사의 최대 장점 방학을 부러워하는거죠
에구..
선생의 떵은 개도 안먹는다는디?
그만큼 속이타는 직업이라 떵도 맛이없다는~~
의사의 떵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은 없음
그나저나
오늘저는 왜 여기저기 떵떵거리며 다니까요 ㅜㅜ
82를 끄너야혀...ㅜㅜ
집안 경제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것 같네요.
돈이 풍족해질수록, 여유로운 직업을 더 선호할테니까요.
의사가 교사연금 부러워할 일이...
매달 교사월급만큼 따로 변액이나 연금같은 저축성 보험에 가족을 위해 생명보험도 몇억짜리 불입하는데요,,
그리고 정년도 없어요
은퇴, 근무조건도 본인이 선택할 여지가 더 크죠.
지금 퇴직해서 연금 받고 계신 분들은 정말 부러워요.
근데 앞으로는 연금 메리트가 없어요.
의사들 전업부럽다고도해요
예의로 하는 립서비스인 거 아시죠? 영혼 없는 멘트.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ㅋㅋㅋ
울 남편도 맨날 공무원 부럽다 백수 부럽다 이럽니다.
하는 일 없이 얼마나 편하냐며.
그게 칭찬이 아니라 무시하는 거죠.
기분 나빠해야지 ㅉㅉ
어머, 그렇다면 참 할일도 어지간하게 없는 의사네요. 왜 영혼없는 멘트를 하나요? 그렇다고 교사가 스스로 비하해야할만큼 별로인 직업도 아닌대요. 82는 교사 까는데 뭐 있는거 같아요.
대요> 데요
imf이후죠
교사공무원
그전엔항상별로였음
교사들도 나이들수록 학생들이 보는 시선땜에 그만두고 싶다고 함. 그러나 정년까지 꼬박 다 채움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그말을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