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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이사, 머리가 텅~팁좀주세요.

이사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6-10-22 07:18:05
12월 월일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머리속이 텅비고 복잡해서 아무생각도 나지않네요.
서울에서 서울로 비교적 가까운곳으로가는데,
이사업처 선정부터 까마득합니다.
요근래 이사하셨거나
이사를 많이 해보신분의 팁좀 얻고싶습니다.
소중한 정보좀 나누어 주신다면
복 받으실거예요
굽신 굽신~~~;;;;
IP : 1.22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한지 1년
    '16.10.22 7:35 AM (121.132.xxx.241)

    우선 여러 이싯짐센터에 전화해서 견적 받으세요. 싼게 비지떡이니 너무 싼곳은 피하는게 좋구요. 전 세군데 받았었는데 가격이 셋다 천차만별이었는데 중간대 가격으로 해서 대민족이었어요. 여기 82에 관련글 많으니 검색해 보세요.
    이삿짐센터 견적받고 중요한 물건은 본인이 따로 챙기세요. 잃어버릴수 있으니. 집전화나 티비, 인터넷 통신사에 전화해서 이사날짜 알려주고 해제하거나 이전신청하고 경비원께 이사한다는 통보하고 전기.수도.가스 이삿날까지 사용한것 계산하고 끊어요.

  • 2. 정수기 있으면
    '16.10.22 8:57 AM (175.223.xxx.143)

    그것도 연락해서 이전 부탁하고, 자가 아니고 전세이면
    이사 다음날 전입신고하면서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
    받구요...
    귀중품은 계약서랑 귀금속, 카메라나 여권, 각종 자격증
    챙기시면 됩니다.

  • 3. 이어서
    '16.10.22 8:59 AM (175.223.xxx.143)

    귀중품은 큰가방에 함께 담아서 원글님 핸드백처럼
    부동산 갈 때나 언제나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 4. 이어서
    '16.10.22 9:57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윗분들 다 말씀해 주셨고요.
    이사할때 버릴것 있으면 완전히 다버리세요.
    포장이사 하면 아저씨들이
    가득 찬 일반쓰레기 봉투까지 같이 옮길 기세예요.
    (그랬다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혹시 깨질만한 비싼 그릇 같은 것 있으면
    (예를들어 와인잔같은 거...)
    그것도 따로 챙기시길 권합니다.

  • 5. 저도
    '16.10.22 12:45 PM (39.7.xxx.252)

    이사로 머리가 텅..ㅠㅠ
    첫댓글님 만족햐 이삿짐센터는 어딘가요?
    10여년전 이사때 예스2404가 젤 선호도가 좋았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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