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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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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받아서 애 낳은분 만족하시나여?

ㅇㄹ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6-10-21 21:45:23
제왕절개든 유도분만인든

좋은 사주 받아서
날 잡아서 애 낳기도 하잖아요.

만족하시는지요.

저희 엄마가 날 받아와서
고집을 부리시는데

토요일이라
병원 상황이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닌데(바쁨)

꼭 따라야 하나요?
IP : 223.62.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1 10:5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이미 돈 주고 받아왔으니 아까워서라도 그날에 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못하는거죠. 사실 수술 잡아도 변수도 많고요.

    근데 친정엄마가 날짜 가지고 두고두고 말 하실 분이면 이왕이면 맞추세요. 정신 피폐해집니다.

  • 2. 가짜 사주...
    '16.10.21 11:09 PM (112.152.xxx.96)

    수술이라 ..날잡아 놨는데...양수터져 병원 급히 가서 낳았어요...돈주고 잡은 날 무용지물...의사가 잡아온거 가짜 라하네요...거기서 새벽이나 한밤에 잡아오는 그런사주에 수술못한다고 ...별사람 많이 겪은듯요...38주 전에 잡은 날도 못해준다 하더이다...애기 생각하면 그전에 일찍 날짜 맞춰 꺼내는거 무모하다고....무조건 애날땐..안전이 우선이고...변수생길수도 있어요..

  • 3. 걍 자연에 맡기세요
    '16.10.22 12:08 AM (216.40.xxx.86)

    전에 들었는데 그렇게 날 받아도 의사가 그날 시간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 안된다고 들었구요
    실제 날 맞춰 낳은 사람들이 댓글단거 보니 오히려 더 안좋았다고 했어요. 사주쟁이마다 주장하는 길일이 다 달라서 어떤 점쟁이한테 갔더니 최악의 사주라고 했다나.

  • 4. ...
    '16.10.22 8:27 AM (118.220.xxx.138)

    저는 둘째인데 예정일이 돼서도 안나오길래
    병원서 유도분만하자는 날짜 잡아 왔었어요
    근데 친정엄마가 그날보단 그담날 12시 넘어서가 좋다해서
    그렇게 했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그날이 토요일이긴한데
    전 개인병원이라 괜찮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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