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받아서 애 낳은분 만족하시나여?

ㅇㄹ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6-10-21 21:45:23
제왕절개든 유도분만인든

좋은 사주 받아서
날 잡아서 애 낳기도 하잖아요.

만족하시는지요.

저희 엄마가 날 받아와서
고집을 부리시는데

토요일이라
병원 상황이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닌데(바쁨)

꼭 따라야 하나요?
IP : 223.62.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1 10:5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이미 돈 주고 받아왔으니 아까워서라도 그날에 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못하는거죠. 사실 수술 잡아도 변수도 많고요.

    근데 친정엄마가 날짜 가지고 두고두고 말 하실 분이면 이왕이면 맞추세요. 정신 피폐해집니다.

  • 2. 가짜 사주...
    '16.10.21 11:09 PM (112.152.xxx.96)

    수술이라 ..날잡아 놨는데...양수터져 병원 급히 가서 낳았어요...돈주고 잡은 날 무용지물...의사가 잡아온거 가짜 라하네요...거기서 새벽이나 한밤에 잡아오는 그런사주에 수술못한다고 ...별사람 많이 겪은듯요...38주 전에 잡은 날도 못해준다 하더이다...애기 생각하면 그전에 일찍 날짜 맞춰 꺼내는거 무모하다고....무조건 애날땐..안전이 우선이고...변수생길수도 있어요..

  • 3. 걍 자연에 맡기세요
    '16.10.22 12:08 AM (216.40.xxx.86)

    전에 들었는데 그렇게 날 받아도 의사가 그날 시간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 안된다고 들었구요
    실제 날 맞춰 낳은 사람들이 댓글단거 보니 오히려 더 안좋았다고 했어요. 사주쟁이마다 주장하는 길일이 다 달라서 어떤 점쟁이한테 갔더니 최악의 사주라고 했다나.

  • 4. ...
    '16.10.22 8:27 AM (118.220.xxx.138)

    저는 둘째인데 예정일이 돼서도 안나오길래
    병원서 유도분만하자는 날짜 잡아 왔었어요
    근데 친정엄마가 그날보단 그담날 12시 넘어서가 좋다해서
    그렇게 했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그날이 토요일이긴한데
    전 개인병원이라 괜찮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49 우병우 부인 이민정 사진이요, 보고 싶어요 ㄴㄴㄴ 2016/11/06 104,125
614548 갈치 얇은데 어찌 하나요? 4 갈치 2016/11/06 1,348
614547 최태민일가재산 몰수추징법 10 답답 2016/11/06 2,531
614546 방금끝난 조순제 녹취록에 대한 방송에서 잠깐 슬쩍 지나간것 보신.. 4 좀전에 2016/11/06 3,848
614545 모자란게 아니네요 ㅠㅠ 후덜덜 89 무섭:;: 2016/11/06 33,452
614544 방금jtbc... .. 2016/11/06 2,319
614543 언론이나 종편 프레임이... 1 1234 2016/11/06 722
614542 기업들 삥뜾고 특혜주기로한 그네 4 ㅇㅇ 2016/11/06 1,404
614541 조순제 녹취록 보고싶네요 7 진호맘 2016/11/06 3,129
614540 명박이개꼼꼼ㅎㅎ 스폿라이트 2016/11/06 1,670
614539 페이스북 친구 아닌 사람들에게 같은 메세지 반복적으로 보내면 안.. 7 맹자 2016/11/06 982
614538 문체부 공무원들이 장시호 증거인멸 해준거죠? 3 ㅇㅇ 2016/11/06 1,606
614537 충청도 공주 추천 맛집? 11 웅진 2016/11/06 1,618
614536 혹시 베이비복스의 비애 전곡을 들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무료로... .. 2016/11/06 432
614535 수능끝나고 스페인보내려고 하는데요. 8 수험생 2016/11/06 2,720
614534 허화평이 말하는 최태민과 박근혜 1 5공 2016/11/06 2,471
614533 제가 보고 들은 것..남자는 왜 여성비하를 할까요? 23 어어엄슴 2016/11/06 3,305
614532 최순득 순실 자식들은 싹수가 노랗네요. 10 대물림 2016/11/06 3,680
614531 서울숲 근처에 어르신 모시고 조용하게 식사할만한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16/11/06 552
614530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인트 50 일요일 2016/11/06 20,748
614529 저녁 굶는거요.. 22 다이어트 2016/11/06 6,858
614528 친청때문에 속상해요 3 마음이 2016/11/06 2,302
614527 요즘 대통이 일안하시니 안보도 조용하네요 11 안보안보 2016/11/06 1,864
614526 카풀 스트레스. 13 ... 2016/11/06 5,986
614525 남산에서 만난 손석희 47 남산 2016/11/06 23,812